진로기업의 현재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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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지면서 시장 규모도 그만큼 커질 것이기 때문이다. 또 소비자들의 입맛이 고급스러워지면서 몸에 좋은 고급 민속주도 잇따라 등장할 것이란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현재 탁주와 약주-청주에 부과되는 5%,30%의 주세에는 변동이 없다는 점에서 급격한 매출 향상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설화와 국향 군주 등을 판매하고 있는 두산주류BG(대표 조승길)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기호와 소비패턴에 맞춰 향후 다양한 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본다\"며 \"도수제한 폐지를 계기로 새로운 신상품 개발에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로측은 \"정부의 조치로 천국과 임오원단 등 민속주의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보지만 새로운 제품개발에 따른 비용이 추가된다는 점에서 당장 업체들의 이익과 연관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순당관계자는 \"백세주가 이미 시장점유율에 있어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는 만큼 매출신장에 상당한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본다\"며 \"내년 신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호재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 참고 자료 >
1. http://stock.daum.net
2. www.koreastock.co.kr
3. http://news.naver.co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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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진로,   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