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장애인

소개글

내가 만난 장애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또한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불편하기는 하지만 하나님께서 영미에게 더 좋은 달란트를 주셨을 줄 안다. 그러므로 영미의 장애부분이 아닌 영미라는 하나님의 사람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셋째, 장애인은 한 가지 기능을 갖지 못한 부족한 부분을 가진 사람이 아닌, 일반인과는 다른 장점을 가진 사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점이었다.
예를 들어 자폐증을 가진 사람을 보면 자기가 좋아하고 관심이 있는 분야에서는 전문가가 되는 것처럼 장애인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하나나 그 이상의 결함을 가질 수 있지만 일반인 이상의 놀라운 능력도 지닐 수 있다.
내가 영미에 대해 아직 특별히 뛰어난 달란트를 발견하지는 못했으나 영미의 웃음은 사람들을 편하게 만들어 주고 마음을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넷째,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과 은혜는 끝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 대충대충 하신일은 아무것도 없는 것 같다. 많은 생각과 많은 계획과 많은 기대를 하시고 하나님의 사람을 만드심으로 그것을 통해 많은 사람을 변화시키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신다. 영미를 통해 그들의 가족을 변화시키시고 나를 변화시키시고 또 변화된 우리를 통해 교회도 변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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