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미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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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미술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일본연표 >

1. 야마토[大和] 시대

2. 나라[奈良] 시대

3. 헤이안[平安] 시대

4. 카마쿠라[鎌倉] 시대

5. 무로마치[室町] 시대

6. 아즈치모모야마[安土桃山] 시대

7. 에도[江戶] 시대

본문내용

화하여 활력과 장식적 효과의 조화로운 배합을 이루는 데 성공하였다. 소타츠의 천재성에 18세기 시대정신에 입각해서 재활력을 불어넣은 실질적인 계승자는 오가타 코린 尾形光琳(1658-1716)이었다. 코린은 카노 파의 화가에게서 그림을 배운 뒤 생기발랄한 구도와 창의적인 색채배합으로 18세기적인 우아함과 넘치는 생기를 잘 표현하였다.
장벽화들 외에 일상생활들의 장면들이 독립적인 예술의 형태로, 특히 목판화 분야에서 발달한 풍속화는 하나의 새로운 현상으로 기후 3세기 동안 일본 예술계의 특징을 이루었다. 이 형태의 미술은 서양에서 먼저 애호되어 오늘날까지도 서양인들에게 일본회화의 업적이 목판화의 그늘에 가리워질 정도이다. 풍속화의 발달과 더불어 목판화 기법의 개량으로 그림들의 양식은 점점 표현상의 자유를 갖게 되었다. 쿄토, 오사카, 에도에서 책들이 출판되면서 삽화들이 예술적 독립을 누리게 되었다. 그림이 글씨보다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도록 만들었으며 그림의 많은 부분이 유흥가에서 일어나는 남녀관계의 장면을 묘사한 것이다. 그 이유로 해서 그 시대 사람들은 이런 그림들을 우키요에 浮世繪(둥둥 떠 있는 세상의 그림)라고 불렀다. 판화 제작의 기술개량을 이용하여 육필화에 비해서 조금도 떨어지지 않은 수준의 판화를 생산하였다. 1세기 동안의 점진적인 발달을 거쳐서 일본판화는 니시키에 錦畵라고 불리는 다색판화에서 기법적, 그리고 미적 완성을 이룩하였다. 멋있는 여인들과 배우초상화를 가장 중요한 테마로 삼은 일본판화는 18세기말에 그 정점에 달했으나 그것으로 그치지 않고 풍경화라는 또 다른 장르에서 많은 걸작품을 산출해 냈다. 이 새로운 시도의 선구자는 에드몽 드 공쿠르가 감동적으로 경의를 표했던 열정적인 화가 카츠시카 호쿠사이 葛飾北齋(1760-1849)였다. 호쿠사이는 카노 파, 소타츠-코린 파, 심지어 네덜란드의 동판화기법까지 배워 독창적인 자연의 표현에 성공하였다. 그는 과장된 기하학적 투시법과 음영법, 그리고 일본회화에서 이질적인 아주 낮은 단일시점을 채택, 후지산 연작과 같은 걸작을 만들어 내었다. 일본판화는 토쿠가와 막부의 종말과 맥을 같이 하여 그 발달의 주기에 마지막에 이르렀다. 그러나 1867년 파리 세계박람회 때 출품되었던 19세기의 퇴락된 매너리즘에 빠진 일본 판화들은 마네, 모네, 드가, 고갱, 고호 등의 인상파 화가들에게 자포니즘 Japonisme의 첫 번째 파도를 일으킨 원동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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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5.08
  • 저작시기2005.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6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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