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육의 시대에 따른 변천과 현재 교육 과정의 문제에 대한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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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교육의 시대에 따른 변천과 현재 교육 과정의 문제에 대한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 조선시대의 교육
- 근대기(1895~1906)
- 통감부(統監府)하의 교육(1906~1910)
- 조선교육령 시행기(1911~1938)
- 미군정기(1945~1950)
- 정부 수립기(1948~1953)
- 제1차 교육과정기(1955-1963)
- 본 과정 운용상의 주의
- 제2차 교육과정기(1963-1973)
- 교육 과정 개정의 요점
- 제3차 교육과정기(1973-1979)
- 제4차 교육과정기(1979-1981)
- 제5차 교육과정기(1981-1992)
- 제6차 교육과정기(1992-1997)
- 제7차 교육과정기(1997-)

2. 결론

본문내용

말았다. 몇몇 시범학교에서 학교중심 교육과정을 개발하기는 했지만, 이것은 중앙에서 보내준 문서화된 교육과정을 짜맞추기식으로 현장에서 만들었던 것이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그런데, 제7차 교육과정에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학교와 학급 자체적으로 수준별 교육과정을 만들어라고 했으니, 현실성 없는 계획만 늘어논 것 밖에 되지 않았다.
열린교육이 획일화된 교육을 다양화 시켜보자는 운동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교사들이 교육과정 개발 능력이 없기 때문에 틀림없이 6차 교육과정에서처럼 교육부에서 연구한 수준별 교육과정이나 어떤 소문난 학교의 수준별 교육과정을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이를 복사하거나 변조를 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다시 획일화된 교육이 되지 않을 수 없다.
두번째, 수준별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수준에 따라 반을 편성하거나 그룹을 편성하는 것이다. 이런 것은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이 못하는 아이들 때문에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는 생각에서 나온 것이다. 그래서,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을 별도로 반편성을 하거나 그룹을 편성하여 교육하면, 그들이 보다 많이 배울 수 있다는 생각에서 나온 것이다. 이러한 것은 단기적인 측면에서는 그 효과가 드러날지 모르지만, 장기적인 측면에서 보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세번째로 우리는 이때까지 성적 중심의 교육을 해오다 보니 이기적 경쟁주의, 입시위주, 암기위주, 획일적 교육이 되어 버렸고, 이를 바꾸어보자는 운동, 즉 열린교육이라고 하는 것이 나타났다. 그러면, 이러한 수준별 교육과정을 학교에서 실시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만약, 자기 자녀가 수준별 반편성에 의해 우수반에 들어가지 못하고 지진아반에 편성되어 있다고 한다면 우리나라 부모들은 과외를 시켜서라도 우수반에 들어가도록 할 것이다. 아마 자기 자녀가 지진아반에 편성되어도 괜찮다고 하는 부모는 없을 것이다.
우리 나라의 교육사를 보면 교육과정 개발하는 중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일단 발표하고 나서, 문제가 생기면 보완하자는 식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교육 현장을 무시한 채, 교육부에서 고시만 하면 상의하달식으로 모두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교육과정 정책을 펴고 있기 때문에 결과는 이렇게 예상한 것과는 전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다.
그 외 토론을 하며 나온 의견들
우리 교육의 문제점들을 보면 사회적으로 말 할 것도 없이 우리가 경험해온 것을 바탕으로 살펴 볼 수가 있다. 내가 고등학교를 들어갈 당시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인문계고등학교에 진학하려는 사람보다는 예술고등학교, 공예고등학교, 외국어 고등학교, 과학고등학교등을 가려고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그 당시가 제 7차 교육과정인 고등학교 선택중심 교육과정 구성에 맞는 현상이었던 것 같다. 이런 정책아래에 특수고등학교에 가려는 학생들은 많이 있었지만 학교 수와 그 학교가 수용할 수 있는 인원수의 제한으로 많은 학생을 받지 못한 것 같다. 학생들이 원하는 흥미위주의 교육을 위해서 특수고등학교를 정립을 하려는 교육의 방침을 맞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여건이 즉 환경이 갖추어져 있지 않는 실정이니, 계획만 무성할 뿐이다. 항상 뭔 일을 할 때에 계획의 실천을 고려하고 계획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교육, 흔히들 외국영화에서 봤던 장면들, 이런 것들의 허상속에서 꿈꾸어 오던 교육들이 이번 제 7차 교육과정에 있는 것 같다. 어린 나이에서부터 앞으로의 진로에 신경을 쓰는 것이다 자기 수준에 맞는 학습내용, 자기 발견의 기회를 삼고, 몸과 마음이 균형있게 성장할 수 있는 학습을 할 수 있어서 이런 것들은 너무도 좋은 교육들이라 생각이 든다. 하지만 우리의 실 교육은 그렇지가 않다. 남들보다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학교생활에 임하고 있는 것 같다. 성적위주의 그리고 입시위주의 교육은 아직까지 이런 흥미 위주의 자신의 자아를 찾아하는 그런 수업이 이루어 질 수는 없을 것 같다. -김 성준-
예전에 독일의 자존심 슈타이너 학교를 읽은 적이 있었다. 슈타이너 학교는 형식위주의 교육이 안닌 전혀 색다른 수업을 받고 있었다 에포크 수업 오리미트수업,등 어린이들의 놀이 위주의 교육 전혀 공부에 대한 압박감이라든지 경쟁심으로 불타는 마음을 가질수 없는 그런 수업들이었다. 이런 목적들은 다 비슷한데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그러한 교육환경이 만들어지지 않은 것 같다.
교육환경도 그렇지만 학습에 임하는 학습자의 정신 상태에도 많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학생들은 흥미위주의 이상적인 학습에 아주 반가워한다. 그런데 요즘은 이러한 제도아래에 수행평가라는 것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 평가는 평소에 이 학생이 어느 분야에 더 잘하는가 어떤 흥미를 가지고 있는가 등을 알고자 하는 것인데 그리고 학생이 평소에 얼마나 잘 하는가를 알려고 하는 것인데 실태를 살펴보면 학생들은 이것 마저 잘해보려고 과외를 한과목마다 다 받는 것이다. 미술선생님 , 바이올린 선생님, 수학선생님... 등을 불러다가 배우곤 한다.. 이건 제 7차 정책의 목적에 맞지 않는다. 이렇듯이 여러 정책들이 빗나가고 있다. 오히려 지금까지 있었던 그런 병들을 더 크게 곪아가게 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든다.
나는 이러한 교육과정에서 문제점이 발생하는 오류의 근본적인 원인은 교육부와 교사, 학부모, 그리고 학생간의 대화단절에 있다고 생각한다. 서로 자기입장만 내세운 채 귀를 틀어막고 상대방의 생각은 들으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한국교육사에 있어서 항상 발생한 문제점 및 부작용들을 없애기 위해선 교육부와 교사, 학부모, 학생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져서 서로 의견을 충분히 교환하고 타협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주 긴 시간동안 교육목적은 많이 변하였다. 그렇지만 한가지는 그대로인 것 같다. 모두가 인간 중심의 교육인 것 같다. 어떻게 하면 조금더 잘 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라는 목적아래 교육이라는 것이 이루어지는 것 같다. 한때는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강요에 의한 교육이었지만 그래도 지금은 자아실현의 목적으로 그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입시에만 얽매이지 않고 자아실현과 희망을 위한 교육이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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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5.27
  • 저작시기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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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9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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