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정약용(丁若鏞)선생의 목민심서(牧民心書)
2. 목민심서(牧民心書)의 제 2 율기육조(律己六條)
3. 군주론(君主論)과 목민심서(牧民心書)에 나타나 군주 언행(言行)비교를 비교
① 공통점
② 차이점
2. 목민심서(牧民心書)의 제 2 율기육조(律己六條)
3. 군주론(君主論)과 목민심서(牧民心書)에 나타나 군주 언행(言行)비교를 비교
① 공통점
② 차이점
본문내용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두려움을 받는 것이 훨씬 안전하다.'고 마키아벨리는 말했다. 왜냐하면 사랑이란 일종의 의무감에 의해서 유지되는데 인간은 지나치게 이해 타산적이기 때문에 자신들의 이익을 취할 기회가 있으면 언제나 팽개쳐 버린다. 그러나 두려움은 처벌에 대한 공포로써 유지되며 항상 효과적 이다고 마키아벨리는 말한다. 그러나 (목민심서)에서는 <치현결(治縣訣)>글을 인용하면서 "벼슬살이의 요체는 두려워 할 '외(畏)' 한 자 뿐이다. 의(義)를 두려워하고 법을 두려워하며 상관을 두려워하고 백성을 두려워하여 마음에 언제나 두려움을 간직하면, 혹시라도 방자하게 됨이 없을 것이니, 이렇게 하면 허물을 적게 할 수 있다."라고 하였다. 이 두 글에서, 두려움의 대상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군주론에서 마키아벨리는 과정이야 어쨌든 결과만 좋으면 된다라고 하였다. 반면에 (목민심서)에서는 '청렴하지 않고서는 수령노릇 할 수 있는 자가 없다'라고 하면서 수령이 통치하면서 지켜야할 청렴성을 주장하였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서는 결과를 중요시한 반면, 정약용의 목민심서에서는 수령이 통치하면서 지켜야 할 과정을 중요시 하였다.
㉢ 군주론에서 마키아벨리는 과정이야 어쨌든 결과만 좋으면 된다라고 하였다. 반면에 (목민심서)에서는 '청렴하지 않고서는 수령노릇 할 수 있는 자가 없다'라고 하면서 수령이 통치하면서 지켜야할 청렴성을 주장하였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서는 결과를 중요시한 반면, 정약용의 목민심서에서는 수령이 통치하면서 지켜야 할 과정을 중요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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