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없음
본문내용
들의 많은 반항적인 모습들을 비판할 줄만 알았지 그것들이 왜 나타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다. "문제의 아동은 없다. 문제의 교사, 문제의 부모만 있을 뿐이다." 라는 Neil의 말이 맞는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나 늦어버렸지만 어른들은 아이들을 다시 한 번 바라봐 줘야한다. 무슨 말을 하지 못하고 웅얼거리고 있는지 귀를 기울여야하고 저 아이들 마음속에 무엇이 썩어 가고 있는지 바라보아야 한다. 더 이상 어떤 행동을 위해 억압하는 고상한 도덕적 물음들, 즉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한 제한이 아닌 아이들이 아무런 이런 갈등 없이 자라날 수 있게 할 수만 있다면-그런 자유를 주고 그들을 사랑과 관심의 눈으로 바라봐 준다면-문제가 되어버리는 많은 아동들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