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가 지다 젊음도 지다 (미의식과 군국주의) - 제7장 국토의 상징 사쿠라꽃 - 민중의 군국주의화 '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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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가 지다 젊음도 지다 (미의식과 군국주의) - 제7장 국토의 상징 사쿠라꽃 - 민중의 군국주의화 '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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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에게 널리 퍼지게 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정부가 바래왔던 사상들이 일본인들의 가슴속에까지 박힐 수 있었다고는 말할 수 없다.
물론 대중들에게 보다 쉽게 이념적인 사상들을 통하여 천황에 대한 충성의 자각을 깨닫게 함에는 어느 정도의 성공을 거뒀다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가사 그대로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도 나도 천황을 위하여 자랑스럽게 희생하리라 굳게 동조하고 다짐하던 대중이었다기보다는 이 가사를 누가 지었을런지는 알 수 없지만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생각으로 넘기며 따라 불렀을지도 모를 그들이란 말이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사쿠라가 천황을 위한 희생을 미화시키는 데 이용되었던 것만은 엄연히 드러나고 있으며, 그 상징적 의미들이 오늘날까지도 크게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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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5.13
  • 저작시기2005.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6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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