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菊花옆에서 -서정주-
(금기로서의 국화꽃과 거울)
(국화꽃의 젠더와 일본신화)
(국화꽃은 이승만일까?)
(국화꽃은 일왕+아마테라스일까?)
(언어의 흑색요술사)
(목화,누님,직녀의 실체는?)
-木花-
-누님의 집-
(소쩍새, 천둥, 아마테라스의 탄생)
(거울, 누님, 아마테라스의 귀환)
(시인부락의 족장이 되어서는 안될 부족방언의 요술사)
나오며
(금기로서의 국화꽃과 거울)
(국화꽃의 젠더와 일본신화)
(국화꽃은 이승만일까?)
(국화꽃은 일왕+아마테라스일까?)
(언어의 흑색요술사)
(목화,누님,직녀의 실체는?)
-木花-
-누님의 집-
(소쩍새, 천둥, 아마테라스의 탄생)
(거울, 누님, 아마테라스의 귀환)
(시인부락의 족장이 되어서는 안될 부족방언의 요술사)
나오며
본문내용
하나로 엮어내는 뛰어난 상상력을 지녔다.그리고 그는 상상력을 은유와 상징을 통해 형상화할줄 아는 예술적 능력을 지녔다.오묘한 부족 방언의 마술사로 평가될정도로 부족방언의 순화와 세련에 큰 기여를 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시인 부락의 족장이 되어서는 안되는 인물이다. 그를 시인부락의 족장으로 선출하기 앞서 그의 사상을 조금더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나오며
국화꽃의 비밀을 읽고 문학적 평가의 역사적 배경속에서의 해설이 필요함을 느꼈다. 서정주의 국화옆에서란 시를 좋은 시로만 알고 있던 나로서는 신선한 책이었다. 작가의 평론이 나로 하여금 다시금 국화옆에서란 시의 다른 면을 보게 한것같다. 시대적 배경과 시의 토대가 된 신화를 생각하면 국화 옆에서는 좋은시로만은 해석되서는 안되는 시인 것 같다. 물론 작가도 자신의 생각이 확실하다는 증거는 없었지만 글을 읽으면서 일제시대의 서정주의 삶과 시가 쓰여진 일제 해방 전후 그리고 시의 토대가 신화가 일본 신화라는 것을 생각해 볼 때
국화옆에서는 다시 읽어져야하고 미당 서정주 역시 다시금 평가 되어져야 할 것이다. 일제 강점기하의 치욕을 겪은 우리로서 친일시가 교과서에서 읽혀지고 극찬되어지는 일은 없어야 할것이다.
나오며
국화꽃의 비밀을 읽고 문학적 평가의 역사적 배경속에서의 해설이 필요함을 느꼈다. 서정주의 국화옆에서란 시를 좋은 시로만 알고 있던 나로서는 신선한 책이었다. 작가의 평론이 나로 하여금 다시금 국화옆에서란 시의 다른 면을 보게 한것같다. 시대적 배경과 시의 토대가 된 신화를 생각하면 국화 옆에서는 좋은시로만은 해석되서는 안되는 시인 것 같다. 물론 작가도 자신의 생각이 확실하다는 증거는 없었지만 글을 읽으면서 일제시대의 서정주의 삶과 시가 쓰여진 일제 해방 전후 그리고 시의 토대가 신화가 일본 신화라는 것을 생각해 볼 때
국화옆에서는 다시 읽어져야하고 미당 서정주 역시 다시금 평가 되어져야 할 것이다. 일제 강점기하의 치욕을 겪은 우리로서 친일시가 교과서에서 읽혀지고 극찬되어지는 일은 없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