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을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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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에 작가의 감정, 넓게는 인간의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특정인물 사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감정을 전달한다는 것은 두 작품의 위대함을 다시금 증명해 준다.
차이점을 보자면 칩 후퍼의 직품은 작가가 그 장소에서의 느낌이 교감될 때 최상의 배경을 순간의 찰나로 필름에 담은 것이고, 노정하의 작품은 현재 순간이 아닌 추억들을 천천히 작가의 의도 없이 필름에 담은 것이다.
하지만 두 작품 모두 사진의 무지한 암흑 속에서 새로운 빛이 되어준 것은 틀림없었다.
비로써 사진이 단지 생활의 추억을 담는 도구가 아닌 사랑의 감정을 동요케 하는 예술임을 깨달았다.
나에게 이런 큰 감동을 주신 작가님들께 정말 감사함을 표하며 이번 사진전 감상은 과제가 아닌 내 인생에 또 하나의 관심사를 갖게 해준 좋은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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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5.18
  • 저작시기2005.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7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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