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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읽으면서 오늘날 수많은 크리스챤들이 있지만 그들이 얼마나 크리스챤으로서의 바른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에 대해 뒤돌아보게 되었고, 그에 앞서 먼저 나 자신을 이 책의 거울로 비추어 보았을 때, 깊은 한탄이 절로 흘러나왔다.
이 책을 통해 크리스챤으로서 마땅히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소유하는 방법과 그리스도인의 삶과 실천에 대해서, 세상에 살고 있지만 결코 세상과 동등할 수 없는 그리스도인의 자존심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그렇다고 세상과 단절이 되는 물과 기름의 관계가 아니라, 함께 공존하면서도 그들과 다른 하나님의 빛으로 소금으로 세상을 변혁시켜 나가는 것이 우리의 자존심이고, 사명이요, 바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임을 새삼 느껴본다.
예전에 이 책의 저자인 교수님께서 수업시간에 학창 시절 기차를 타고 다니며 먼 산을 바라보다 문득 그 산에 묵묵히 수많은 시간동안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을 바위를 보며 눈물을 흘렸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 “그 바위도 변하지 않고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하물며 우리 하나님의 약속은 저 바위에 비할 수 있으랴?”라며 작은 것 하나에서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느끼며 감사의 눈물을 흘리며 크리스챤의 삶을 살아가시는 모습을 나는 지켜보고 있다.
바로 지극히 작은 것에도 놓치지 않고 그 속에서 감사의 삶을 이끌어 내시는 그 자세를 나도 마음판에 깊이 새기고, 지금 내가 가고 있는 이 신학의 길을, 참신한 후배로서 바르게 살아가고 배워가고 훗날 가르쳐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그리고 같은 신을 섬기더라도 종교인이 아닌 참다운 크리스챤의 바른 삶을 살아가는 이로 남고 싶다.
이 책을 통해 크리스챤으로서 마땅히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소유하는 방법과 그리스도인의 삶과 실천에 대해서, 세상에 살고 있지만 결코 세상과 동등할 수 없는 그리스도인의 자존심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그렇다고 세상과 단절이 되는 물과 기름의 관계가 아니라, 함께 공존하면서도 그들과 다른 하나님의 빛으로 소금으로 세상을 변혁시켜 나가는 것이 우리의 자존심이고, 사명이요, 바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임을 새삼 느껴본다.
예전에 이 책의 저자인 교수님께서 수업시간에 학창 시절 기차를 타고 다니며 먼 산을 바라보다 문득 그 산에 묵묵히 수많은 시간동안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을 바위를 보며 눈물을 흘렸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 “그 바위도 변하지 않고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하물며 우리 하나님의 약속은 저 바위에 비할 수 있으랴?”라며 작은 것 하나에서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느끼며 감사의 눈물을 흘리며 크리스챤의 삶을 살아가시는 모습을 나는 지켜보고 있다.
바로 지극히 작은 것에도 놓치지 않고 그 속에서 감사의 삶을 이끌어 내시는 그 자세를 나도 마음판에 깊이 새기고, 지금 내가 가고 있는 이 신학의 길을, 참신한 후배로서 바르게 살아가고 배워가고 훗날 가르쳐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그리고 같은 신을 섬기더라도 종교인이 아닌 참다운 크리스챤의 바른 삶을 살아가는 이로 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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