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성 시대의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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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확실성 시대의 결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줄거리)

3. 결론 (느낀점)

본문내용

마쓰시다는 자신의 성공의 요인으로 가난, 무학, 신체적 허약함을 꼽았다. 그는 가난했기에 먹고살기 위해서 강해져야만 했고, 무식했기에 모든 사람에게 배워야했다. 또한 허약했기에 다른 사람을 믿고 맡길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것이 마쓰시다를 오늘날의 세계적인 재벌로 키워낸 원동력이 된 것이다. 작가는 역경을 해치고 성공한 사람들을 보며, 가난을 딛고 성공한 것이 아니라, 가난했기에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물론 지금의 우리들은 끼니를 굶을 만큼, 추위에 떨며 살아야할 만큼 가난하지는 않다. 하지만 정말로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언제나 가난하다는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것이 배짱이자, 끈기의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 성취 뒤에 오는 것
미국의 은행들이 우리나라의 은행과 틀린 점은 대출을 해줄 때, 부동산 따위를 담보로 대출을 해주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들은 신용을 담보로 대출을 해준다. 다시 말해 얼마나 실패 경력이 있느냐 없느냐와 그것을 어떻게 극복했느냐에 기준을 둔다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입장에서 볼 때는 매우 위험한 모험이다. '한번 실패한 사람을 어떻게 믿느냐'는 것이 우리들의 사고방식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패했기 때문에 오히려 더욱 믿음이 가는 것이다. 많은 젊은이들이 굳이 힘든 산행 길을 감행하는 것처럼 우리도 힘든 역경 끝에 달콤한 성취감이라는 과일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도전해야만 할 것이다. 성공한다면 좋은 일이지만 실패한다해도 실망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더 큰 성공을 위해 실패가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난 그런 짓 못해
정말로 실력이 있고 잘난 사람은 무엇을 하더라도 자신감이 있을 뿐만 아니라 설령 실수를 하더라도 구차하게 변명을 늘어놓지는 않는다. 하지만 정작 실력도 없고 능력도 없는 사람은 무엇을 하던 불평을 하고 변명을 해야 직성이 풀린다. 작가는 이러한 자세를 가지지 않으려면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왜냐하면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할 줄 아는 사람이 정말로 성실한 사람이며, 진실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작은 일을 구차하다고 생각하고 간과하게 된다면 큰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차버리는 꼴이 되는 것이다. 매사에 있어서 '난 그런 짓 못해'라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합리화시키지 말고, 작은 일, 큰 일 가리지 말고 자신이 맡은 일에는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보이는 것이 성공의 열쇠가 될 것이다.
Ⅲ. 결 론
난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군대를 다녀왔다는 사실에 무척이나 감사를 하게 되었다. 이 책의 전반에 걸쳐 작가가 가장 강조하고 있는 사실은 바로 '긍정적인 사고방식' 이다. 하지만 인간이 부처님이나 예수님이 아닌 이상에야 1년 365일을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살아갈 수는 없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군복무를 마친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나는 가끔씩 지금의 내가 누리고 있는 이 자유가 너무나 행복하다는 생각을 하고는 한다. '만일 내가 군인이었다면 지금 이 시간에는 무엇을 했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한다면 전역을 한지 1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도 끔찍하다는 생각이 든다. 비록 정신없는 수업시간표와 리포트들이 나에게 많은 스트레스를 주기도 하지만 그럴 때마다 군대에 있을 때를 생각한다면 스트레스는 금방 없어지게 된다. 왜냐하면 군대의 통제된 생활과 사회에 대한 갈망 등으로 받는 스트레스에 비한다면 지금의 내가 겪는 고생쯤이야 '새발의 피'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또한 나는 이 책을 통해서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 그동안 나는 사회적인 편견과 사고방식 속에 지나치게 파묻혀 살아왔었다. 그렇기에 나의 생각은 언제나 한계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1 더하기 1은 2라는 식의 사고방식 외에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생각지도, 아니 생각할 필요성도 느끼지 못했었다. 하지만 그러한 틀에 박힌 생각이 그동안의 나 자신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었던 요소였다는 새삼 느끼게 해주었다.
그리고 나는 나의 우유 부단함에 대해서 이 기회를 통해서 반성할 수 있었다. 나는 어려서부터 결정을 쉬이 내리지 못하는 우유부단한 스타일이었다. 그렇기에 여러 가지 면에서 손해를 보는 것이 많았다. 하지만 그러한 점을 알면서도 고치긴 커녕 스스로를 합리화시키며, 자신에게 관대한 모습을 보여왔었다. 이 책에서 작가가 결정이 주는 중요성을 역설하였을 때, 나의 그러한 좋지 않은 모습들에 대해서 크게 반성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가장 크게 건진 것이 있다면, 그것은 내가 가야할 길과 나의 목표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되었다는 점이다. 이전까지의 나는 인생에 있어서 나의 진정한 꿈과 나에게 정말로 맞는 길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해 본적이 없었다. 단순히 '졸업하면 어디로 취직할 것인가'라는 등의 작은 소망만을 가지고 있을 뿐 미래지향적인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있지 않았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이제는 나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나를 개척해 나가고 무언가 하나라도 해보겠다는 결심이 확고하게 굳혀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두려움이 많이 앞섰었다. 적지 않은 나이가 계속해서 마음에 걸렸기 때문이다. 무언가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은 시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나를 짖누르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난 지금은 그러한 생각을 했었던 내가 우습기까지 하다. 내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 중에 한 명인 아이아코카는 쉰 살이 넘은 나이에 재취직하여 크라이슬러를 굴지의 그룹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이제 겨우 스물 다섯에 불과한 내가 벌써부터 나이에 연연해 있다는 사실이 스스로도 황당하게 느껴졌었던 것이다. 분명 나는 아직 젊다.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훨씬 더 많다. 그리고 젊음과 두려움은 서로 어울릴 수 없는 관계라고 생각한다. 실패하면 다시 도전하면 되는 것이다. 아직까지 내게 주어진 시간의 반도 다 쓰지 못했는데 걱정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그런데도 나는 쓸데없는 걱정 속에 나의 길을 찾는 것을 포기하며 살아 왔었다. 그렇기에 나는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한다. 이제부터는 항상 뒤쳐져 살아왔던 과거는 버리고 한발한발씩 남들보다 앞서 나가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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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5.05.30
  • 저작시기2005.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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