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자 중심의 대안적 교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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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1부 교수법의 이해
1장 교수법이란 무엇인가?
2장 교수법의 개념
3장 학습자중심 교육의 개념

2부 교육법의 역사
1장 교수법의 태동
2장 교수법의 발전
3장 교수법의 완성
4장 교수법의 혁신

3부 교수법의 이론
1.비판-구성적 교수법
2장 도야과정의 교수법

제 4부 교수법의 적용
1장 주체적 교수-학습이론
2장 민주시민교육과 민주적 교수법
3장 대안적 교육철학

본문내용

연대의식, 그리고 주체적 참여를 전제로 한다. 민주시민사회가 참여문화를 중시한다고 할 때 인간에 대한 존엄성과 공동체의식은 기본적 가치로 존중되어야 한다.
시민 참여의식과 공돈선의 가치 중시로 집약될 수 있는 시민의식은 시민교육으로 고양될 수 있다. 시민교육은 시민저항이나 시민운동에 비하여 보다 근본적이며 지속적인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
민주시민교육의 본질적 요소로 시민적 지식, 시민적 능력, 시민적 성향으로 나눈다. 시민적 지식이란 시민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 민주적 가치나 원리에 대한 철저한 인식과 관련된다. 시민적 능력이란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고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상술한 민주적 지식이 기본적으로 필요하지만 이에 덧붙여 관련된 지식 참여능력 의 습득, 비판능력 또한 필수적으로 요청된다. 시민적 성향이란 헌정 민주주의를 유지하고 향상시키는 데 필수적으로 요청되는 사적이고 공적인 성격 특성들을 말한다.
민주시민의식 고양을 위한 새로운 교육방법에 관한 필요성이 인식되는 시기이다. 이때 민주시민교육의 기본방향이 분명하게 설정되고 전반적인 교육환경과 교육내용의 개선노력이 뒷받침이 되어야만 더 큰 실효성을 거둘 것이다.
민주시민의식을 고양하기 위해서는 첫째, 거창한 정치 개혁이나 제도의 개선보다는 듀이가 강조하대로 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 그 출발점을 찾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상적 문화개혁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둘째 민주시민교육의 주체는 국가나 정당보다는 시민사회단체가 되어야 할 것이다. 셋째, 민주시민교육운동은 학교조직과 시민사회단체의 민주화에서 출발해야 한다. 넷째, 교육내용의 혁신에서부터 시작되어야한다. 한다는 신천원리를 갖아야 한다. 민주적 교수방법수업에는 참여교육, 행위지향적 수업, 문제수업, 소집단 토의법이 있다.
이러한 교육과 교수법을 통해서 민주시민의식이 고양되길 바랄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육과 교수법의 중요성이 중요하겠지만 또한 제도적, 정치적 과저도 한 몫 할 것 같다. 근본적으로는 교육을 통해, 방법으로는 제도와 정치의 협력으로 이룩해야 할 일이겠다.
3장 대안적 교육철학
여기서 말하는 ‘대안적’이란 기존의 방식과는 다른 새로운 형태를 말하는 것으로, 교수법에서는 교수자중심에서 학습자중심으로, 일제식에서 참여식으로의 전환을 의미하며, 공동체적 학습을 통하여 참여, 협동, 배려의 정신을 체득케 하는 새로운 방식을 총체적으로 의미한다. 비단 수업에서 학습자의 참여를 보장하고, 확대하는 관점을 넘어 학습자가 실제로 자기 학습의 참 주인이 되는 수업으로 획기적 전환을 모색하는 일련의 교수법적 혁신을 대안적 교수법이라 말할 수 있다. 학습자가 교육과정 나아가 교과서의 구성에 참여할 수 있는 가능성까지도 모색해 볼 수 있다.
올바른 삶에 대한, 삶에 대한 방향설정 문제에 있어서 철학은 일정부분 도움이 될 수 있다. 철학의 개념은 너무 다양해서 이것이다하고 정의 내릴 순 없지만 로버트 스페만이 철학의 정의를 하나의 공식으로 표현한 것을 따르면 철학과 철학하기가 무엇인지를 철학의 풍부한 역사의 결정체로서 정리할 수 있다. 철학이란 종국적 질문과 관련이 있고, 철학을 하기위해서는 담화, 연속성, 개방적 자세가 필요하다. 또한 목적을 명확하게 구분해야 하며, 전문가만이 할수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철학하기를 할수 있다. 대중철학과 원리철학, 하급철학과 고급절학은 서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대중철학은 대중적 철학으로써 내용면에서는 일반적인 관심사가 되어야 하며, 방법은 가능하면 널리 이해가 가고, 수용할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철학은 최후의 실천적 방향설정의목적에 부합해야 하며 이러한 내용 방법, 목적설정의 결과가 각기 다르지만 다양한 철학 대상에 부합하여야 한다.
문화기술에서 철학하기는 읽기, 쓰기 셈하기와 같은 통상적인 문화기술들에 대해 다소간 도전적으로 유사개념을 형성한 것이다. 철학, 철학하기는 다양한 측면에서 우리의 문화에 속하는 문화기술이며, 내용적 구성요소로서 문화기술은 우선 수공적 기술 혹은 예술적 기능이라는 의미에서 철학하기를 말한다.
철학하기는 민주적 사회에서 학교라는 기관의 내재적 자명성으로부터, 학문-기술적 영향을 받은 현대사회에서 학생들이 처한 사회적 상황으로부터, 개인적, 실존적 삼의 결정으로부터 문화기술로써 철학하기는 정당화 될 수 있다. 즉 학교가 계몽적 능력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기 위해서 철학하기는 필요하고, 학교에서 삶의 중요문제인 공적, 정치적 담화로부터의 학생들의 자율적이고, 성숙한 참여로 정당화 될 수 있다. 공적 민주적 담화는 권위적 명령을 통해서가 아니라 개인의 인격적 실존적 삶의 전망이 학교에서의 철학함을 정당화하는 주요한 기초가 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볼 때 철학하기는 필요한 것이다.
윤리 및 철학수업과 관련지의 논의할 수 있는 중요한 사안은 철학을 수업원리로 보는지 교과로 보는가에 대한 문제이다. 성숙한, 자기스스로에게 책임을 지는 사려깊은 학생을 기르는데 목적을 두면 수업원리로써 윤리적이거나 철학적 질문에 대한 사유는 모든 교과목의 미사여구적 요구로 확인해 볼 수 있다. 구체적 철학문제와 전공지식을 연결시킴으로써 지속시킬 수 있는 수업원리의 형태로 실천된다. 이는 충분한 시간을 갖지 않고 존재할 때 소홀해 진다는 위험성과 교수의 철학적 역량부족이라는 문제를 갖고 있다.
수업원리로서 철학과 하나의 교과로서 철학은 서로를 강화시키기 때문에 기초적 문화기술로서 철학함에 대한 근본적 사유를 바탕으로 하여 교과적 철학수업을 도입해야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는 현실적으로 시간확보가 어렵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교수의 역량부족에서 비판되는 철학의 수업원리는 비판거리가 되기보다는 해결해야 할 문제 일 것 같다. 교수가 역량이 부족하다고해서 효과적 교육을 이룰 수 있는 철학의 수업원리를 하지 못한다면, 구더기가 무서워서 장을 못 담그는 격인 것 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건 장차 교사가 될 우리가 해결해야 할 문제 일 것 같다. 우리가 점차적으로 철학적 역량을 확보해 나갈 때 철학적 수업이 가능할 것 같다.
학습자 중심의 대안적 교수법
과학교육과
045145
장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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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05.06.03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0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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