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별 자동차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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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계절별 자동차 관리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한다. 차량의 운행중 출발시가 디스크의 마찰이 가장 심하며 더군다나 경사길 에서의 출발이 쉽지 않을뿐 아니라 날씨가 더울때는 디스크도 쉽게 열받으므로 디스크의 손상이 빠르다. 이 경우 유능한 운전자는 언덕길 출발이 별무리없이 가능하고 또 1단기어로 서행운전하여 가급적 출발 및 정지하는 빈도수를 줄여 디스크의 손상을 방지한다. 그러므로 타는 냄새가 난다고 느낄 때는 더이상 운행치 마시고 서늘한 곳으로 차를 피해 디스크와 관련부품(플라이 휠, 압력판)의 열을식힌후 운행하는 것이 현명하다.
? 엔진오일 교환주기
일반적으로 잘 알고 있는것 같으나 실은 교환주기조차 이외로 잘 모르고 있는 부분이 엔진오일의 관리이다. 그간 많은 홍보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엔진오일을 2,000~3,000km내에 교환하여야 된다고들 알고 있으며 또한 정비공장과 오일 교환점에서 조차 그렇게 이야기 하고 있다.엔진오일의 수준과 품질분류는 SA급부터 현재 SG급까지 나와있는데 알파벳문자가 뒤로 갈수록 고급이다. SD급을 사용했을때만해도 초기 1,000km 이후 매 4,000km 정도에 교환하도록 권하였으나 지금은 엔진구성품의 재질과 가공기술이 많이 발전하였고 엔진오일의 품질도 급속히 전진되어 그 수명이 상당히 길어진 바 SG급을 사용하고 있는 지금은 초기 1,000km에는 교환할 필요가 없어졌고 매 10,000km주행후 교환을 해주면 되는것이다. 물론 자주 교환을 해주면 나쁜 것은 아니나 불필요한 경비를 낭비할 필요가 없으며, 더구나 교환후 폐유처리로 환경파괴의 원인이 되고 있으므로 다음 사항은 지켜주도록 한다.
- 엔진 오일 교환 주기 가솔린 차량 매 10,000km 주행후 교환(단, 터보엔진은 5,000km)
- 엔진오일 교환시 오일필터도 동시교환
? 엔진 브레이크 사용 요령
자동차 운행중 경사가 심한 내리막길 혹은 긴 내리막길을 운행할 때 브레이크 페달만을 계속 사용하여 속도를 조절하시면 브레이크 계통이 과열, 손상되어 베이퍼록 및 훼이드 현상이 발생하여 브레이크 성능이 지하 혹은 제동이 되지 않게 되어 대단히 위험하다. 따라서 도로의 경사도에 따라 변속 레버 위치를 선택하여 엔진브레이크 및 브레이크 페달을 적절히 사용하여 준다.
- 수동변속기 : 1~3단 - 자동변속기 : "L" [주의] 엔진 브레이크를 사용하려고 고속주행중 급속하게 저단으로 변속을하면 엔진이 손상(오버런닝:OVER RUNNING) 되므로 필히 감속후 적절한 속도에서 변속해야 한다. - 베이퍼 록(Vapor Lock) 브레이크액이 브레이크의 마찰열에 의해 과열 비등되어서 기포가 발생되어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도 기포가 압축될뿐 브레이크가 작동되지 않는 현상. - 훼이드(Fade)현상 브레이크 마찰면이 과열되면 마찰력이 저하되어 브레이크의 기능이 떨어지는 현상
? 엔진 공회전시의 떨림현상 대책
출고한지 그렇게 많이 되지도 않았는데도 엔진 공회전시(건널목 신호 대기중 인 상태 등)에 엔진이 떨리며 진동이 오거나, 에어컨이라도 틀게되면 엔진 떨림은 더욱 심하며 간혹 시동꺼짐 현상도 있다면 무척당황하여 어쩔 줄 모르게 되는데 당황은 금물.
- 원인은 엔진으로 유입되는 공기의 양을 조정하는 쓰로틀 밸브 주위 와 쓰로틀 밸브가 접촉되는 쓰로틀 보디 벽면에 시커먼 검정이 묻어 밸브가 닫혔을 때(밸브가 닫히면 엔진은 공회전 상태가 됨)공기의 유입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으므로 엔진이 떨리며 진동이 온다.
- 그러므로 쓰로틀 밸브주위를 깨끗이 청소해주면 되는데 원칙으로는 세척액 으로 규정된 방법으로 세착해주어야 하나 편의상 깨끗한 헝겁 (융보루 등) 을 드라이브에 감아 닦아준다.
- 이러한 정비사항은 MPI엔진이 출현하면서 점검해 주어야 할 고유항목인데 이는 유해배기가스의 농도를 줄이려는 환경보전대책의 일환으로 배출되는 배출가스중의 일부를 재연소 시키는 과정에서 배기가스의 검정이 쓰로틀 밸브에 쌓이는 것으로 이의 일정한 청소주기는 없으나 상기현상이 발생시 마다 청소해주면 된다.
? 겨울철 와이퍼 작동
눈이 내리는 아침 운전석에 앉아 시동을 건후 앞유리에 덮힌 눈을 닦아내기 위해 와이퍼를 작동시킨 경우 간밤의 추위로 인해 와이퍼 블레이드가 유리에 얼어붙어 와이퍼가 작동이 안될때가 있다. 이럴때 계속해서 무리하게 와이퍼 를 작동시키면 와이퍼 모터와 링크연결부에 무리한 힘이 가해져 와이퍼 구성 부품이 파손, 결국에는 차량운행이 불가능해질 수 있으므로 빨리 와이퍼 작동을 중지시키고 다음과 같이 조치한다.
1. 차량 밖으로 나가 앞유리 상부에 쌓인 눈 또는 서리를 완전히 제거.
2. 히터를 작동시킨 후 실내 통풍방향 조절 레버를 "DEF"에 놓고 앞유리창에 얼어붙은 눈 혹은 서리를 완전히 녹인다.
3. 와이퍼가 원활히 작동될 수 있도록 앞유리 와셔스위치를 작동하여 세척액 이 앞유리에 충분히 묻었을때 와이퍼를 작동한다. 그러나 기온이 낮을때 와셔를 사용하면 앞유리에 물이 얼어붙거나 부하과대로 인해 와셔 모터에 고장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아주 추운날에는 가급적 와셔스위치는 사용치 않는 것이 좋다.
? 클러치 디스크 교환
자동변속기차량이 아닌 수동변속기차량인 경우 차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클러치 페달을 밟는 힘이 조금씩 무거워 지는데, 이는 클러치케이블의 마찰이 커지거나 클러치 디스크가 마모되어가기 때문이다. 특히,이런 현상은 반클러치 를 많이 사용하는 운전자의 경우 빨리 느끼게 되는데, 일단 클러치 페달이 전에 비해서 심하게 무거워진 느낌을 받는다면 우선 케이블을 교환해 주며 케이블을 바꾼후에도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니면 클러치디스크까지 교환해 주어야 한다. 만일 출발시에 날카로운 금속성 소음이 나고 급히 가속시킬 때 이 소리가 더 커지는 경향이 있다면 이는 클러치 디스크가 그 수명을 다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즉, 클러치 디스크란 엔진의 플라일휠과 압력판 사이에서 실제 마찰력으로 동력을 전달하는 소모성 부품으로서 디스크의 마찰면이 모두 마모되면 쇠철판이 플라일휠과 접촉되면서 금속성 소리를 내기 때문이다. 이와같이 소리가 날 정도의 마모가 생긴 차량이라면 주행중 갑자기 차가 정지할 우려가 있으므로 즉시 교환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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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5.06.06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0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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