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가족상황 (Family tree)
2) 제시된 문제(Presenting problems)
3) 가족배경(Family background)
4) 가족진단(Family Diagnosis)
5) 치료목표(Therapeutic goals)
6) 치료과정(Therapeutic process) 계획
* 상담기간, 빈도, 횟수 *
* 상담자의 마음자세 및 태도 *
7) 평가
8) 사례분석
2) 제시된 문제(Presenting problems)
3) 가족배경(Family background)
4) 가족진단(Family Diagnosis)
5) 치료목표(Therapeutic goals)
6) 치료과정(Therapeutic process) 계획
* 상담기간, 빈도, 횟수 *
* 상담자의 마음자세 및 태도 *
7) 평가
8) 사례분석
본문내용
리 과도하게 술을 마시는 경우
넷째, 교회 출석이나 일상 행동이 갑자기 변화하는 경우
다섯째, 비 합리적 이면서도 너무 조급한 강박행위
여섯째, 죄책감을 가지고 목회자를 피하는 경우
일곱째, 과격한 정치, 종교집단에 가담하는 경우
위와같은 조난신호가 있을 때 목회자는 정서적으로 접근해서 그들을 도울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목회자들은 위급한 상황들을 처리하기 위해서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하는데 그 가운데 중요한 몇가지를 살펴보면,
1)목회자는 고통을 통하여 인간의 고통가운데 역사 하시는 하나님을 확신하는 신앙을 가져야 한다. 인간의 고통이 하나님의 징계로 주어진 것이라든가, 하나님은 저 멀리서 인간을 심판하시는 분으로만 생각할 때 위기에 처한 사람을 적극적으로 도울 수 없다. 성서에 나타난 하나님도 인간이 아파할 때 함께 아파하시는 하나님이요, 사람의 아픔을 통하여 역사를 성장시키는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사람의 아픔이 있는 곳이면 언제나 함께 계셨다. 아픔은 사람과 하나님이 만나는 곳이며, 동시에 하나님과 사람이 만나는 곳이면 아픔이 있다.그래서 인간은 아픔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구원에 이를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만나는 위기는 우리를 구원에로 이끄는 중대한 성장의 계기가 될 수 있다.
2) 목회자가 자신은 신도 아니고 영웅도 아닌 한 인간으로서 효율적으로 상담 기능을 감당하기 위해서 자신의 한계를 알고 상담이 실패로 돌아가도 실망치 않고 거기에서 배울 수 있어야 하며 목회자는 실패를 항상 인정하는 태도를 배워야 한다. 흔히 위기에 처한 사람은 목회자가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열쇠라도 가지고 있는 것 처럼 생각한다. 이런 사람의 기대에도 목회자는 민감해야 한다.
3)위기에 처한 사람이 아픔을 느끼는 단계에 이르면 목회자를 향하여 부정적인 감정들 - 분노, 야유, 그리고 얕보는 것 - 을 퍼 부을 수 있고 조소를 나타낼 수 있다. 이때 목회자는 이런 표현들을 처리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증가시킴으로서 위기상담을 준비해야 한다.
4) 위기에 처한 사람들이 충격에 사로잡혀 있을 때는 이들 곁에서 인내를 가지고 오랫동안 함께 있노라면 위기의 고통을 느끼는 사람은 평소에 할 수 없었던 깊은 이야기를 목회자에게 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목회자는 고통을 느끼는 사람의 말에 대하여 경청하는 여유를 가져야 한다.
5) 목회자는 다른 사람을 위한 위기상담을 하면서 목회자 자신도 위기를 겪을 수 있음을 경계해야 한다. 목회자가 위기에 빠지면 위기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하게 되고 다른 해결의 가능성을 보지 못하게 된다. 목회자 자신이 위기에 빠져든다고 느끼게 될 때 최선의 방법은 자기의 무거운 느낌을 친구나 다른 전문가에게 털어놓고 이야기 하는 것이다.이렇게 함으로써 목회자는 자신의 감정을 표출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이 나의 위기를 어떻게 보는지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된다.
4. 목회자의 태도및 유의점
칼 로저스( Carl R. Rosers)는 그의 경험과 연구의 결론을 내리면서 내담자에 대한 상담자의 태도가 그 어떤 이론과 방법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고 했다.목회자는 위기상담에 있어서 일반 상담가들보다 많은 유리한 점들을 지니고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다만 그가 그것을 얼마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느냐가 문제인 것이다. 그러므로 목회자는 위기에 처한 자를 적절한 방법으로 도와야 되며 또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위기에 처한 자를 돕는 목회자의 기본적 태도는 다음과 같다.
1) 목회자는 위기에 처한 사람이 삶의 상황에 대한 일상적인 접근을 계속하면서 행동하지 않고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현재 그 사람의 현실 대처 능력이 정상 수준이 아니며, 더욱 원시적이고 퇴화적인 상태일 수 밖에 없음을 말해 해야할 것이다.
2) 위기에 처한 자가 반드시 출구를 찾아야 하며 그러하지 못할 때는 후일에 더욱 심각한 것으로 분출된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3) 교회의 책임은 위기에 대해 냉정하고도 굳은 반응으로 그 아픔을 참고 견디도록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상기 해야만할 것이다. 4) 강하게 위기의 반응을 표시하는 경향을 신앙적으로 간주하였던 교회의 가르침을 재평가해야만 한다. 이러한 가르침은 감정의 무 표현을 야기 시킨다.
5) 목회자는 위기에 처한 사람이 적당히 슬퍼할 수 있도록 위기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종교적인 통찰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해야만 할 것이다. 즉 근본적인 인간 실존의 문제를 덮어두지 말아야할 것이다.
6) 목회자는 기본적으로 사람들에 대한 순수한 사랑과 민감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것은 실행 방법론을 넘어서는 귀중한 자원이다.
7) 목회자는 위기에 처한 사람으로 하여금 인간과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관계의 다리를 세울 수 있도록 격려 해야 한다.
8) 목회자는 자신의 한계를 깨달아야 한다. 열성만으로는 고통 하는 사람을 전적으로 도울 수 없는 것이다. 더 적절한 도움을 시기 적절한 때에 적절하게 언급함으로서 가능한 한 모든 유용한 자원을 소개하고 인도해 줄 수 있어야 한다.
9) 목회자가 너무 무겁게 짐을 지고 위기 상황에 완전히 빨려 들어가지 말고 다른 사람의 짐을 함께 나누어지는 방식으로 사랑을 가지되 객관성을 유지하면서 노골적인 기술을 실천할 필요가 있다.
10) 무엇보다도 목회자는 좋은 청취인이 될 필요가 있다. 들어주는 사람으로서의 수동적인 봉사는 위기를 겪고있는 자에게는 가장 효율적인 지지와 위로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목회자의 태도는 어느 순간에 필요에 따라 임시 변통으로 덧입을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진지하게 들어줄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위기상담 방법이 그릇될 때 위기에 처한 사람에게 정서적으로, 신체적으로, 사회적으로 균형을 다시금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그 사람의 슬픔 회복에 장애를 일으키며 파괴적인 국면으로 이끌 수 있다.
목회자가 위기상담을 수행하면서 유의 해야할 점은,
1) 설교하려고 하지 말 것
설교식 위로는 철저히 고통을 당하고 있는 사람을 더욱 고통스럽게 만드는 일이다.
2) 말의 요술(magic words)로 엄청난 무게의 고통을
넷째, 교회 출석이나 일상 행동이 갑자기 변화하는 경우
다섯째, 비 합리적 이면서도 너무 조급한 강박행위
여섯째, 죄책감을 가지고 목회자를 피하는 경우
일곱째, 과격한 정치, 종교집단에 가담하는 경우
위와같은 조난신호가 있을 때 목회자는 정서적으로 접근해서 그들을 도울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목회자들은 위급한 상황들을 처리하기 위해서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하는데 그 가운데 중요한 몇가지를 살펴보면,
1)목회자는 고통을 통하여 인간의 고통가운데 역사 하시는 하나님을 확신하는 신앙을 가져야 한다. 인간의 고통이 하나님의 징계로 주어진 것이라든가, 하나님은 저 멀리서 인간을 심판하시는 분으로만 생각할 때 위기에 처한 사람을 적극적으로 도울 수 없다. 성서에 나타난 하나님도 인간이 아파할 때 함께 아파하시는 하나님이요, 사람의 아픔을 통하여 역사를 성장시키는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사람의 아픔이 있는 곳이면 언제나 함께 계셨다. 아픔은 사람과 하나님이 만나는 곳이며, 동시에 하나님과 사람이 만나는 곳이면 아픔이 있다.그래서 인간은 아픔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구원에 이를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만나는 위기는 우리를 구원에로 이끄는 중대한 성장의 계기가 될 수 있다.
2) 목회자가 자신은 신도 아니고 영웅도 아닌 한 인간으로서 효율적으로 상담 기능을 감당하기 위해서 자신의 한계를 알고 상담이 실패로 돌아가도 실망치 않고 거기에서 배울 수 있어야 하며 목회자는 실패를 항상 인정하는 태도를 배워야 한다. 흔히 위기에 처한 사람은 목회자가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열쇠라도 가지고 있는 것 처럼 생각한다. 이런 사람의 기대에도 목회자는 민감해야 한다.
3)위기에 처한 사람이 아픔을 느끼는 단계에 이르면 목회자를 향하여 부정적인 감정들 - 분노, 야유, 그리고 얕보는 것 - 을 퍼 부을 수 있고 조소를 나타낼 수 있다. 이때 목회자는 이런 표현들을 처리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증가시킴으로서 위기상담을 준비해야 한다.
4) 위기에 처한 사람들이 충격에 사로잡혀 있을 때는 이들 곁에서 인내를 가지고 오랫동안 함께 있노라면 위기의 고통을 느끼는 사람은 평소에 할 수 없었던 깊은 이야기를 목회자에게 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목회자는 고통을 느끼는 사람의 말에 대하여 경청하는 여유를 가져야 한다.
5) 목회자는 다른 사람을 위한 위기상담을 하면서 목회자 자신도 위기를 겪을 수 있음을 경계해야 한다. 목회자가 위기에 빠지면 위기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하게 되고 다른 해결의 가능성을 보지 못하게 된다. 목회자 자신이 위기에 빠져든다고 느끼게 될 때 최선의 방법은 자기의 무거운 느낌을 친구나 다른 전문가에게 털어놓고 이야기 하는 것이다.이렇게 함으로써 목회자는 자신의 감정을 표출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이 나의 위기를 어떻게 보는지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된다.
4. 목회자의 태도및 유의점
칼 로저스( Carl R. Rosers)는 그의 경험과 연구의 결론을 내리면서 내담자에 대한 상담자의 태도가 그 어떤 이론과 방법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고 했다.목회자는 위기상담에 있어서 일반 상담가들보다 많은 유리한 점들을 지니고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다만 그가 그것을 얼마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느냐가 문제인 것이다. 그러므로 목회자는 위기에 처한 자를 적절한 방법으로 도와야 되며 또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위기에 처한 자를 돕는 목회자의 기본적 태도는 다음과 같다.
1) 목회자는 위기에 처한 사람이 삶의 상황에 대한 일상적인 접근을 계속하면서 행동하지 않고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현재 그 사람의 현실 대처 능력이 정상 수준이 아니며, 더욱 원시적이고 퇴화적인 상태일 수 밖에 없음을 말해 해야할 것이다.
2) 위기에 처한 자가 반드시 출구를 찾아야 하며 그러하지 못할 때는 후일에 더욱 심각한 것으로 분출된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3) 교회의 책임은 위기에 대해 냉정하고도 굳은 반응으로 그 아픔을 참고 견디도록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상기 해야만할 것이다. 4) 강하게 위기의 반응을 표시하는 경향을 신앙적으로 간주하였던 교회의 가르침을 재평가해야만 한다. 이러한 가르침은 감정의 무 표현을 야기 시킨다.
5) 목회자는 위기에 처한 사람이 적당히 슬퍼할 수 있도록 위기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종교적인 통찰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해야만 할 것이다. 즉 근본적인 인간 실존의 문제를 덮어두지 말아야할 것이다.
6) 목회자는 기본적으로 사람들에 대한 순수한 사랑과 민감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것은 실행 방법론을 넘어서는 귀중한 자원이다.
7) 목회자는 위기에 처한 사람으로 하여금 인간과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관계의 다리를 세울 수 있도록 격려 해야 한다.
8) 목회자는 자신의 한계를 깨달아야 한다. 열성만으로는 고통 하는 사람을 전적으로 도울 수 없는 것이다. 더 적절한 도움을 시기 적절한 때에 적절하게 언급함으로서 가능한 한 모든 유용한 자원을 소개하고 인도해 줄 수 있어야 한다.
9) 목회자가 너무 무겁게 짐을 지고 위기 상황에 완전히 빨려 들어가지 말고 다른 사람의 짐을 함께 나누어지는 방식으로 사랑을 가지되 객관성을 유지하면서 노골적인 기술을 실천할 필요가 있다.
10) 무엇보다도 목회자는 좋은 청취인이 될 필요가 있다. 들어주는 사람으로서의 수동적인 봉사는 위기를 겪고있는 자에게는 가장 효율적인 지지와 위로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목회자의 태도는 어느 순간에 필요에 따라 임시 변통으로 덧입을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진지하게 들어줄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위기상담 방법이 그릇될 때 위기에 처한 사람에게 정서적으로, 신체적으로, 사회적으로 균형을 다시금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그 사람의 슬픔 회복에 장애를 일으키며 파괴적인 국면으로 이끌 수 있다.
목회자가 위기상담을 수행하면서 유의 해야할 점은,
1) 설교하려고 하지 말 것
설교식 위로는 철저히 고통을 당하고 있는 사람을 더욱 고통스럽게 만드는 일이다.
2) 말의 요술(magic words)로 엄청난 무게의 고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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