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슈탈트 심리치료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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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게슈탈트 심리치료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게슈탈트 심리치료 이론
2. 게슈탈트 심리치료 방법
3. 상담사례
4. 결론

본문내용

손을 잡아 줍니다. 나쁜 자식에 대해 함께 흥분하고, 위로하고, 지지합니다. 그래도 참 다행이다. 무사히 빠져나와서. 너무 다행이다. 꼭 안아줍니다. 어깨잡고 마을로 들어옵니다. 놀랜 가슴 진정됐습니다. 친구들과 일상적인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일상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몸을 이완시켜보세요. 친구들을 쳐다보세요. 머물고 싶은 친구 보세요.
내담자 : 다행스러워요.
상담자 : 정말 다행스럽죠. 그러나 아무 일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잘못된 것입니다. 전화 를 하든 이야기 하든 해주어야 해요. 권하고 싶어요. 이 나쁜 자식이라고 말하라고.
지금 기분이 어떻습니까?
내담자 : 안정되고, 정리가 된 것같아요. 사기꾼이야. 판단이 서는 것같아요. 명확해요.
상담자 : 분명히 사과해야 할 부분이예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아무 일도 없다는 것이에요. 자기를 위해 최선을 다했어요.
< 사례 2 >
( 앞부분 생략 )
상담자 : 충분히 이해되는데 상대방이 다 알구 그랬나요? 지금 생각해보세요. 다 알고서 고의적으로 당황시키기 위해 그랬나. 혼자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애요. 느낌이 진실인 것처럼 얘기하는데. 내가 말하면 00이 대충 맞으면 그렇다고 하면 되는데 그게 아니고 아니라고 하면 다 흩어져 코뮤니케이션이 안되는 것 같아 답답해요. 내가 다가가는데도 자기 굴속에 앉아서 놀자리가 마련되었는데도 '미워 미워' 하는 것 같아요. 내가 어떻게 해야 될 지. 고집이 센거처럼 느껴져요. 마음이 상하고 힘들고 충분히 공감돼요. 그게 다 설명때문인가. 배운다는게 원인찾고.... 자기고집만 부리면 발전이 어디 있어요. 조금 나온거라고 생각해서 반가운데. 나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요. 조금 넓혀서 저 사람은 어떻게 생각할까 해야하는데, 너무 자기 입장에서 딱 달구서 얘기하는 것같아요. 다른 사람은 이런 얘기 해주는 사람 없을 것이다. 애들 앞에서 체면 차려야지. 체면이 뭐가 그리 중요해요. 어떻게 보면 같은 학생아닌가. 남을 의식하면 대학원 들어오지 않아야지요. 화나는 것도 내 체면 구겼다는 것인데, 배운다는 것은 어려운 결단을 내렸을 텐데 벗어버리지 않곤 내가 힘들지요 난 29살에 독일에 가서 대학 1년생들과 함께 공부하려니 자존심 상하고. 자존심 상하는거 잘 알지. 하지만 나한테 도움이 되는거 없어 나만 답답하지요. 화나는게 결국 내 한계만 드러나는 것이요지. 기분이 어때요? 지금.
내담자 : 좀 나아진 것같아요.
상담자 : 좀 나아아진 것같아요. 어떤 점에서 나아진 것 같아요? 막해댔는데 왜 편하게 느껴져요? 00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있어요. 아픈 마음 있는데... 답답하고, 화도나고, 애정이지. 이해도 되고. 얼마나 힘들까 과정들이. 나이들어 공부한다는게 여러 가지로 힘들 것같애. 공유되는 거 없고, 많이 힘들 것 같애. 내가 요구하는 수준은 높은 수준이예요. 평범한 아줌마 같으면 해댈 이유가 없지. 상담공부하면서 마음공부하는 사람이니까 빨리 못쫑아온다고 불 밝히는 것이지. 나는 도와줄려고 시란 엄청 투자했지. 00를 위해서...
(중략)
내담자 : 거짓말 하는 거예요.
상담자 : 기억이 안날 수 도 있죠. 표현이 이상황에서 나오면 다른 상황에서 나올 수 있단 말예요. 지어냈다. 거짓말 했다는 말을 바로 하는 것은 부적절해요. 기억이란 것은 안 수 있잖아요. 지어낸는 말을 쉽게 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 역울하단 표현이 적합해요. 상대방을 공격했기 때문에 끼어들었던 거지. 미숙한 부분이 있죠. 창피함보다 자기 모습 깨다다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내가 보는데도 그렇게 나오는데, 단정적으로 나오잖아요. 자기 지각과 생각을 객관화시키는 거잖아요. 그러면 평생 사람과 못만나고 투사만 하다가 끝나요. 배운다는 것은 자기를 깨닫는게 목적이잖아요. 자기 체면, 손상에만 초점. 나타나는 것은 좋으마 그걸 통해 깨닫고, 반성, 자긴 모를 수 있음. 피드백 통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잇어요. 그게 뭐가 중요해요. 너무 실망스러운게 사실 ** 얘긴 중요하지 않아요. 중요하지 않은데 집착. 딴데로 가서 지엽적인 것으로 더 커지잖아. 거짓말 했다고 합시다. 왜 거짓말 하겠어요. 무슨 이득이 있다고 이해가 안되잖아요. 차라리 왜 그런 얘기 하는지 모르겠다고 할 수 있잖아요. 상처안주고 내 감정표현 할 수 있는 방법 찾고 연습해야 극복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지요. 상담은 사람 마음을 이해하는 것인데 자기 정당성 주장이 앞서있어요. 잘못하면 내담자와 싸우게 되죠. 거짓말 하는 것같구. 지어내는 것 같음. 내담자 마음이 무엇인가를 듣는 것이 중요하지요. 거짓말이라도 그걸 통해 무얼 얘기하려 하는지 알아듣는 것이 중요하지요. 곁가지 치고 핵심으로 가야
상담자 : ** 가 뭐라고 했는지 얘기해보세요. 도와주는 거예요
내담자 : 억울해요.
상담자 : 억울하다는 것밖에 아무것도 느끼지 않는거예요. 얼마나 많은 것들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억울하다는 것 밖에 아무것도 느끼지 않는 거예요. 자기생각을 떠오르는대로 느끼고 객관적인 것처럼 얘기하는게 문제예요. 도움은 자기얘기를 갖고 있으면서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거예요. 단정짓지 말고 상대방이 어떤 느낌인지 떨어져 볼 수 있어야지요. 결정적인 것은 자기시각을 절대화하고 객관화시키면 사람을 만날 수 없어요. 그럴 수 있겠다. 노력해 보겠다 생각하면 배울 점 있지요. 이야기 한 것이 후회돼요. 자기는 얘기 안하면서 안들어줘서 섭섭하다고 느끼고. 자기마음보다 상담자 마음은 어떨지 헤아려 보세요. 상대방 마음에 대해선 관심이 없이 안보인다. 자기 마음에만 집착해 있는 것이 문제예요. 자기 체면이 구져졌다에만 관심이 있으면 발전이 없어요.
4. 결론
한 한기동안 게슈탈트를 공부하면서 상담의 참모습을 보았다. 상담자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 오히려 해야할 일이 많이 생긴 것같아 마음이 무겁다. 그러나 이제 뭔가 보이는 것같다. 그동안 목표없이 막연하게 감만 잡고 살아온 것 같다. 심리학을 공부하려고 마음먹은 이상 열심히 하고 싶다. 상담사례에도 나왔지만 나이 들어 공부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1학기동안 충분히 느꼈다. 그렇지만 그러한 자각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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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05.06.09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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