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문화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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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의 문화에 대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농민들은 휴식일에 모두 자기 밭을 가꾸거나 시장에 나가 물건을 사고 팔기도 한다. 예전에는 이 휴식일마다 장이 선다고 합니다
학생들은 방과후나 일요일이 휴식기간인데, 예전에는 아이들이 할 수 있는 놀이, 즉 딱지치기, 팽이놀이, 연놀이 등을 많이 했다. 그러나 89년 이후부터는 모두 생존을 위해 모든 시간을 투자하기 때문에 학생들도 여가시간에 집안일을 돕는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북한 인민들은 식량난 이후 경제적 빈곤 때문에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정서적 개념이 없어지고 생존의 생각만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북한의 4대명절은 4월 15일(김일성 탄생일), 2월16일(김정일 탄생일), 9월9일(공화국 창건일), 10월10일(노동당 창건일)인데 이러한 명절은 정치적 의의가 큰 명절입니다. 4월 14에 준비행사를 하는데. 기념강연회, 경축공연등이 그것이다. 4월 15일 당일에는 아침부터 만수무강 기념탑등에 가서 헌화하면서 충성을 다짐하고, 사람들은 술도 좀 마시고 그러는데, 여가생활을 효과있게 사용하지 못하고 평소에 억제만 하다가 이런 기회를 통해서 예상치 못한 행동들로 그러한 요구를 분출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명절 때 여가를 즐겁게 보내고 싶은데, 물품이 구비되지 않으니 놀다가 필요한 물건을 구하러 범죄를 저지르기도 합니다. 여가생활을 통해서 문화적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한 억압 상태에서 가끔씩 이렇게 특수한 상황들이 벌어지고는 한다. 설명절은 이틀 쉰다. 없는 살림에도 이 때 만큼은 쌀을 모았다가 밥도 지어먹고 술을 좀 마시기도 합니다.
학생들은 원족(우리나라의 소풍과 같은 것으로 주로 등산)을 가는데 봄철과 가을철에 한번씩 가는데. 보통 한 학급에 학생이 4-50명 되지만 집안이 어려워 20명 정도만 갑니다.
농민·노동자들은 보통 체육대회, 야유회 같은 행상에 참여하게 되는데 이것은 빠지거나 참여하지 않으면 생활총화시간에 비판을 받게 됩니다. 예를 들어 '충성의 노래 모임'이라는 것이 있는데 먹고 살기에 아무리 바빠도 꼭 참석한다고 합니다. 이 외의 개인적인 천렵이나 야유회 등은 극히 드뭅니다.
북한 주민들은 여가에 대한 개념이 별로 없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북한에는 '신혼여행'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북한에서는 이러한 개념 자체가 없고 어떠한 소설이나 영화에서도 이를 다루지조차 않습니다. 보통 휴식이라 하면 그저 집에서 낮잠을 자거나 살기 위해 돌아다니거나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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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5.06.12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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