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경제현황과 경영자의 역할.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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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한국의 경제현황
1) 돌아본 2004 경제
2) 2005년 경제전망
2. 경영자의 역할

본문내용

성공 공식을 그대로 적용했다. 경쟁업체보다 더 빠르게, 더 대규모로 투자하는 전략은 전자업계를 넘어서 한국 일류기업 전반에 공히 나타난다. LG화학, SKC 등은 전체 투자금액의 절반 이상을 미래 승부 사업인 정보전자 소재에 쏟아 붇고 있다. 전기로 공법의 세계 1인자인 INI도 고로 사업 진출을 위한 M&A에 무려 1조원 이상을 지출할 계획이다. 또한 대표적 보수 산업인 식품업계의 강자 농심 역시 매출의 8% 이상을 글로벌 역량 강화에 투자하고 있다. 풍산, 현대자동차 등은 눈앞의 이익보다 장기적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를 해왔다. 세계 3대 신동기업인 풍산은 우리에게 ‘동파이프’로 잘 알려진 기업이다. 그러나 현재 매출 구조상 동관은 15%밖에 차지하지 않고 있다. 풍산은 90년대 초반 ‘캐시카우’ 역할을 하던 동관 등 일반재 제품의 매출 비중을 8년간에 걸쳐 70%대에서 40%대로 과감하게 낮추고 고부가가치 비중을 50%대로 늘렸다. 이러한 노력으로 풍산은 2001년 동 가격의 폭락에도 불구하고 10%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는 등 원가 경쟁이 심한 비철 금속산업에서 보기 드물게 1999년부터 2003년까지 평균 12% 이상의 고수익을 달성하고 있다.현대자동차 역시 자동차 산업의 미래는 엔진에 있다는 판단 하에, 모든 외국 기업의 비웃음에도 굴하지 않고 20년 이상 대규모의 자본을 꾸준하게 투자한 결과 일본 기업인 미츠비시로 수출할 정도로 우수성을 인정받는 세타엔진을 개발했다.
2. 위기감 조성 및 유지
“현재 상황을 위기로 규정하고 이제부터 비상경영을….”,
“실패를 답습하지 말고 항상 위기의식을 갖고….”부도위기에 몰린 기업의 최고경영자가 할 듯한 이런 말들을 한 사람들은 작년 사상 최대의 실적을 낸 LG전자와 삼성전자의 최고경영자들이다. 다른 일류기업들의 최고경영자들도 마찬가지다. 이들 기업들의 최고경영자들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위기의식을 강조하고 조직 내 위기감을 체질화 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언뜻 패배의식으로 확산 될 수 있는 조직 내 위기감은 이제 글로벌 경쟁 시대의 필수 요소가 되었다. 세계 최고가 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극한 경쟁의 상황에서 기업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해야 한다. 그 변화와 혁신의 기본 조건이 위기의식이기 때문이다. 도요타가 무서운 것은 도요타식 생산방식도 있지만, 도요타 조직 내에 체질화된 위기의식이다. 세계 최대의 매출과 이익을 내는 그 순간에도 ‘창업형 CEO'는 ‘위기’를 부르짖고 있고, 자발적으로 임금을 동결하는 등 조직 구성원 모두가 그 위기의 본질을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일류기업의 ‘창업형 CEO'들은 누구보다도 이를 잘 알고 있다. 이에, 이들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진실성을 가지고 객관적인 정보와 사례들을 통해 반복적으로 위협 요인을 강조함으로써 조직의 위기의식을 유지하고 있다.
☆ 참고 자료
- 삼성경제연구소 www.seri.org/
- LG경제연구소 www.lgeri.com/
- 한국경제신문 04/12/17~05/03/28
- 이건희 개혁 10년,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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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5.06.13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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