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ing 디지털이다

소개글

being 디지털이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Chapter A: “새로운 정보 오락서비스는 집까지 깔린 광섬유를 기다리지 않는다. 상상력을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니콜라스 네그로폰테-

Chapter B: “보는 것과 느끼는 것은 서로 영향을 미친다.”
-니콜라스 네그로폰테-

Chapter C : “수많은 성인들이 컴퓨터 스위치를 끄고 아무런 대책 없이 컴 퓨터 문맹으로 남는다. 그러나 앞으로 이러한 사태는 바뀔 것이다.”
-니콜라스 네그로폰테-

본문내용

. 정확히 얘기 하자면 디지털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아날로그가 잊혀져 버릴까봐 두려운 것이다. 요즘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디지털 카메라만 보아도 그렇다. 디지털 카메라! 파일로 저장하고 쉽게 컴퓨터상에서 꺼내어볼 수 있어서 무척이나 간편하다는 이유로 장롱 깊숙이 숨겨놓았던 필름카메라를 대신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디지털의 대세 속에서 아날로그가 사라져 간다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일이다. 손때 묻고 세월의 흔적이 역력한 옛 사진을 앨범에서 꺼내어보는 기쁨마저 사라져 버릴까봐 말이다. 디지털은 정말로 우리에게 있어 필요악이다. 네그로폰테의 말처럼 비트와 아톰의 조화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그 무엇도 버릴 수없는 지금 이 순간 필요악이라 생각 되는 디지털의 올바른 방향 설정이야 말로 나 개인뿐만이 아니라 인류에게 있어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좋아하는 말중에 “사람은 아는 만큼 본다.” 라는 말이 있다. 이 책을 읽는 동안에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나는 나의 무지를 절실히 깨닫고 있다. 좀 더 많은 것을 알고 배워서 더 깊이 더 넓게 볼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기대해 보면서 디지털에 대한 나의 생각을 이만 끝낼까 한다.

키워드

being,   디지털이다,   디지탈이다,   dig,   Being Digital,   네그로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