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이란??

소개글

리더십이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설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2. 리더십

3. 비즈니스의 원칙과 당신의 경력과 경쟁력

4. 결어

본문내용

들어 판매했던 것이 머릿속을 맴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동안 내가 알고 있던 6시그마와는 사뭇 다른 내용의 것이었기 때문이다. 잭웰치는 이 6시그마에 대해서 기업의 경영 효율성을 증진시키고 생산성을 증대시키며 비용을 절감하는 데 있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하였다. 이는 설계 과정을 개선하여 불량률을 줄이면서도 빠르게 상품을 출시하여 고객의 충성도를 이끌어 낸다. 가장 중요하면서도 가장 알려지지 않은 6시그마의 혜택은 훌륭한 지도자 집단을 개발해낼 수 있는 역량이라고 할 수 있다.
6시그마는 평균에 관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편차에 관한 것이며 고객과 당신 사이의 소통에 있어서 그 편차를 없애 준다. 6시그마는 편차를 없애기 위해서 제품의 설계와 전체 공급망과 유통망을 샅샅이 조사할 것을 기업에 요구한다. 이는 낭비나 비효율성을 일으키거나 혹은 예측 불가능성 때문에 고객을 짜증나게 만드는 요인은 어떤 것이든지 없애 버리기 위해서 요구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6시그마의 적용에는 두 가지 기본적인 형태가 있다. 첫 번째는 일상적이고 상대적으로 단순하며 반복적인 작업에서 편차를 줄이는데 사용될 수 있다. 두 번째는 크고 복잡한 프로젝트가 처음부터 확실히 올바르게 시작될 수 있도록 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편차가 곧 해악’이라는 단순한 교훈을 이해하기만 해도 6시그마 전문가가 되는 길에 60퍼센트는 다다른 셈이다. 나머지 40퍼센트를 위해서는 그 해악을 몰아내기만 하면 된다.
잭웰치의 6시그마에 대한 이 같은 설명은 그동안 나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말해주었다. 6시그마는 그저 생산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는 불량률 제로 운동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의 설명에 따르면, 그저 불량률 제로 운동이 아닌 제품이나 반복적인 작업에서의 편차를 줄이는 것이 바로 이 6시그마의 핵심 내용이라고 말하였다. 그렇게 보면 6시그마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훨씬 더 적용 범위도 넓고 다양했다. 잭웰치의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하면 기업을 잘 이끌어 갈수 있는가?’만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지식도 얻은 중요한 부분이었다.
3. 당신의 경력
이 장에서 잭웰치는 적합한 일자리와 고약한 상사에게 대처하는 법, 승진의 길, 일과 생활의 균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이 부분은 특히 지금의 나의 현실에서, 취업을 준비하면서, 직장에 들어가서, 취직한 후에도 가장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었다.
특히 고약한 상사에게 대처하는 법은 어느 누구에게나 적용될 수 있는 사항이었다. 모든 사람은 어떤 조직에 포함돼 있기 마련이고, 좋든 싫든 상사 아니면, 선배 등의 윗사람과 관계를 갖게 된다. 이때 바로 위의 상사가 말 그대로 나쁜 상사일 때는 정말 사람을 반 미치게 한다.
이러한 상사를 만났을 때의 대처법으로서 잭웰치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제시하였다.
먼저 문제가 자신에게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아야 한다. 사실 많은 경우 나쁜 상사의 모습이 당신에 대한 실망에서 기인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당신에게 문제가 없다고 확신한다면 당신의 회사가 좋은 실적을 보이는 나쁜 상사를 계속 남겨두지 않는지를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만약 대답이 ‘그렇다’라고 한다면 선택할 수 있는 트레이드오프(두 가지 상충된 목적 가운데 어느 하나를 선택함으로써 다른 하나를 필연적으로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대해 살펴보는 것뿐이다.
당신의 일이 나쁜 상사를 견딜만한 가치가 있다면 가만히 입 다물고 있어라. 하지만 별 가치가 없다면 우아하게 회사를 떠나라 . 그리고 또 다른 일을 시작할 때 무엇이 나쁜 상사를 나쁘게 만들었는지, 그리고 그것 때문에 당신이 어떻게 느꼈는지를 정확히 기억하라. 그래야만 당신이 상사가 되었을 때 똑같은 일을 부하 직원에게 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일과 생활의 균형에서는 모든 것을 가지기를 원한다면 실행해야 할 3가지의 원칙을 제시 하였다.
-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이든지 그 일에만 매진하라.
- 당신이 선택한 일과 생활의 균형을 넘어서는 요구에 대해서는 ‘노(no)’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라.
- 당신의 일과 생활의 균형에 당신을 제외시키지 않도록 확실히 해두어라.
잭웰치가 제시한 것들을 살펴보면 아주 일상적인 것들이다. 즉 놀 땐 놀고 공부할 땐 공부하고, 일할 땐 일만 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자기에게 불합리한 제안이나 자기 계획에 맞지 않을 때는 당당히 ‘노(no)’라고 말하라는 것이다. 이것은 지금의 상황에서도 어떻게 하면 공부하면서 인간관계를 유지시켜 나가는지를 알려주는 것이었다.
Ⅳ. 결어
WINNING, 이 한권의 책이 내 인생 전체를 바꿀만한 그런 책은 아니었다. 어떤 면에서는 부족한 느낌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 현재 내게 필요한 내용에서부터, 나중에 취직을 할 때, 그리고 내 목표를 이루어 나가, 후에 공무원생활을 할 때까지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는 그러한 내용들이 많았다.
특히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리더십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일자리를 찾는 방법에 대해서 상세히 나와 있다는 것이다. 사실 지금 공무원을 준비하고 있지만, 그것이 나에게 어떠한 직장이 될지는 아직 확실히 알 수 없다. 그때가 되어봐야만 알 수 있는, 지금은 그냥 느낄 수 있을 뿐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 제시한 일자리가 자신에게 적합한 것인지를 파악할 수 있는 방법, 그 방법을 언제까지고 간직하고 있을 것이다. 후에 내가 직장생활을 시작할 때,
그것이 진정 나에게 어울리는 적합한 자리인가를 판단하고, 나아가 적합한 일자리라면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잭웰치의 방법대로 시도해 볼 것이다. 내가 원하는 자리가 공무원이어서 잭웰치가 제시한 방법 모두를 그대로 적용할 수는 없겠지만, 상당히 적용해볼만한 가치가 충분해 보인다.
또한 앞에서도 말했지만, 리더십에 관해서 제시한 방법은 동아리 회장을 맡고 있는 지금 이 순간부터 실천해 보도록 할 것이다. 그것이 어떠한 방법으로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는 지금부터가 시험무대가 될 것이다.
오랜만에 읽은 책 한권, 생각보다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고, 현실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책이었다.

키워드

리더십,   잭웰치,   위대한 승리,   행정관리,   win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