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

본문내용

내가 모를 더 큰 뜻이 있는 것 같다.
현재에는 밥을 나누어 주는 ‘나눔의 집’이후 ‘천사 운동’이라고 하는 무의탁 노인들을 위한 무료병원을 설립하여 하는 운동이다. 천사운동에는 겨우 가난을 면한 서민들도 참여하고 있고 기독교, 천주교, 불교, 무신론자등 모두가 참가하고 있다고 한다. 이 운동은 북한을 비롯한 제 3세계 돕기 운동으로도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그는 국가와 종교의 벽을 허물고 고정관념을 깨는 본보기가 되는 것 같아 보기가 좋았다. 그 모습이 정말 제 3자의 시선에서 보았을 때에도 흐뭇하게 만드는 것이었다.
섬김과 자신의 낮아짐으로써 낳았던 여러 아름다운 결과들을 보면서 우리 자신의 신앙모습 등을 뒤돌아보게 한다. 지체들에게 좋은 본을 보여주어 서로에게 격려해야 함을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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