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심체요절과 흥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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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가.
파리 동양화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한 그는 중국에서 8년 간 통역관으로 근무하다가 1887년 한국에 초대공사로 부임해 온다. 그는 한국에 부임해오자 곧바로 한국의 고서와 골동품수집에 몰두한다. 그리고 프랑스에 귀국 후 그는 1911년 파리에 있는 드로우 경매장을 통해 그가 수집해간 골동품과 고서들을 경매에 붙인다. 직지를 사간 앙리 메메르는 파리의 유병한 보석상이었다. 그는 프랑스를 위해 직지를 기증해 줄 것을 권유받았고 그가 죽은 직휴인 1950년 직지는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기증된다. 그러다가 1972년 직지는 세상에 처음으로 공개된다.
최근 몇 년 전부터 일부단체에 의해 직지반환운동이 지속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유네스코규정에는 약탈 문화재일 경우 원산국으로 반환해야 한다는 것이 있지만 직지가 약탈문화재 라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는다. 따라서 직지의 반환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인류문화사 속에서 하나의 혁명으로 태어나 세계 속에서 빛나는 직지. 비록 직지의 원본이 이 땅에 없다고 해서 직지의 의미가, 그리고 직지를 낳은 흥덕사의 소중함이 줄어들 수는 없다. 우리의 역사,발달된 기술과 높은수준의 문화. 다시한번 느끼고 자랑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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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20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3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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