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종류와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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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경험 마케팅


2. 다이렉트 마케팅(Direct Marketing)


3. 1%를 위한 전쟁 - 귀족 마케팅


4. 문화 마케팅 (Culture Marketing)


5. 디마케팅(Demarketing)


6. 캐릭터 마케팅


7. CI와 로고 숨기기


8. 80:20 법칙

9. Prestige 마케팅(프레스티지 마케팅)

본문내용

들어가고 모두 수공으로 조립된다.
제품 표면에는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단단한 보석인 사파이어 크리스탈이 사용되며 고성능 오디오 스피커로 음질도 차별화한다. 또한 런던, 홍콩, 뉴욕 등에 베르투 갤러리를 만들어 올 여름부터 최고급 휴대폰을 본격 판매를 할 계획이다.
인터넷 시대의 프레스티지 마케팅
2,400만명이 넘는 인터넷 인구를 자랑하는 우리나라답게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특수 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레스티지 마케팅이 펼쳐지고 있다. 노블리스, 오뜨, 노블리안 등의 오프라인 매거진들이 인터넷상의 프레스티지 사이트로 발전해 상류층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치고 있고 이러한 프레스티지 사이트들은 현재 국내에도 10여곳에 달하고 있다.
신라호텔이 운영하는 노블리안닷컴(www.noblian.com)은 하이엔드 문화 정보, 명품쇼핑, 고품격 회원들만의 커뮤니티인 노블리안 클럽으로 구성돼 있다. 오프라인 매거진인 노블리안 역시 매월 1만부 정도 회원들에게 발행되며 여기에 실리는 광고 역시 고가의 외제 브랜드가 주를 이룬다.
한화유통이 운영하는 갤러리아 백화점도 최근 샤넬, 까르티에, 에르메스 같은 해외 브랜드 제품을 이용하는 고소득층을 겨냥해 멤버십으로 운영하는 명품사이트 '루이지닷컴 (www.LouisG.com)'을 개설했다.
이 사이트는 10만원의 입회비를 받고 있지만 회원은 꾸준히 늘고 있다. 이곳 회원들은 인터넷 쇼핑몰로 찍어둔 옷을 입어보고 싶다는 전화만 하면 직원이 직접 고객을 찾아가는 서비스로 유명하다.
노블리스나 노블리안, 루이지닷컴 등이 주로 하이엔드 문화정보나 쇼핑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라면 특정 계층만을 위한 정보 서비스도 온라인에서 속속 출시되고 있다. 몇백만원 짜리 회원제 증권사이트가 있는가 하면 최고 경영층만을 대상으로 하는 정보 서비스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대부분의 기업이 체계적으로 e프레스티지 마케팅 기법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고, 기업체 담당자들의 인식도 낮은 형편이다. 아직까지는 몇몇 기업과 몇 개 제품이외에는 마케팅 담당자들에게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e프레스티지 마케팅에 대해 명확한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드물다.
사실 고소득층 고객은 단순히 기업이 제공하는 감사차원의 관심을 넘어 특별한 가치로 대접받기를 원한다. 이런 위치의 사람들은 스스로 사회나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받을만 하다고 믿기 때문에 기업은 고정 고객에 대한 일정한 할인혜택이나 사은행사 외에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하지만 이들 고객은 대부분 연령층이 40대 이후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온라인을 통한 마케팅 활동은 한계가 있다. 이들 고객층은 인터넷과 이메일 사용은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20~30대 젊은층보다는 사용시간이나 활용능력이 떨어지고 또한 대단히 바쁜 사람들이기 때문에 온라인을 통한 마케팅 활동은 한계를 가진다.
또한 그 동안 국내시장에서 명품의 공급이 주로 외국업체로부터 이루어져서 고소득층 고객을 전문으로 하는 준비된 프레스티지 마케팅 전문인력이 많지 않고, 또한 이들의 온라인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진다는 점도 e프레스티지 마케팅이 활성화되지 못한 이유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들 프레스티지 고객들을 관리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고객을 등급별로 분류하고 이 등급 기준에 맞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적절히 활용한 하이브리드(Hybrid) 마케팅 활동이 필수적이다.
제대로된 e프레스티지 마케팅을 위해서는 자체적으로 구성한 고객분류 기준이 반드시 필요하다. 내부적인 분류방법과 기준을 선택하고 고객에 대한 분류작업을 마련해 등급별로 분류된 고객층을 대상으로 커스터마이징 마케팅을 실시해야 효과가 높다.
그러기 위해선 CRM을 구축해서 이들의 기호와 소비형태를 추적하고 고객이 접속했을 때 이들이 원하는 상품이나 정보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동시에, 오프라인으로 이들의 결속력을 다질 수 있게 하는 전용 매거진 발행, 사교 모임, 프레스티지 고객들을 끈끈하게 묶는 커뮤니티 제공, 그리고 이들이 원하는 정보가 담긴 맞춤 리포트 발송 등의 활동이 필수적이다.
또한 주요 컨텐트 업체와의 제휴를 통한 네트워크 마케팅(Network Marketing)을 하는 것도 e프레스티지 사이트가 주목해야 할 마케팅 방법이다. 보통 e프레스티지 사이트 회원의 관심사는 주식이나 금리변동과 같은 경제현황부터 골프, 여행 등의 레저, 그리고 명품정보 등에 치우쳐 있다.
따라서 이와 관련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킬러 컨텐트(Killer Contents)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회원들의 관심 분야에 대한 맞춤 정보를 자사 웹사이트의 My Page, 이메일 또는 오프라인 리포트를 통해 제공한다면 적은 비용으로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고 고객 만족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방법으로 작용하리라 보인다.
이러한 방법은 회원들로 하여금 '내가 회원으로 있는 이 회사로부터 제대로 대접받고 있다'는 인식을 주고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고급 정보를 서비스 받는 것에 대한 긍지를 느끼게 할 것이다. 실제로 국내 대부분의 증권사와 고급 외제차 메이커들은 자사의 VIP 회원들의 프레스티지 향상과 서비스 차원에서 차별화된 컨텐트와 사진을 담은 고급 퀄리티의 오프라인 매거진을 발행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명암이 있듯이 이와 같은 프레스티지 마케팅에 있어서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나눔의 경제에 대한 인식이다. 프리스티지 마케팅은 기업에 있어서는 기회이자 대세이긴 하지만 자칫 사회 갈등이나 정보의 불균형과 같은 사회갈등을 유발시킬 우려가 있어 나눔의 선순환 통로를 구축하는 일이 시급하다.
특히나 국내에서 고가품 시장은 사회 전반의 여론에 민감한 대표적인 부문이다. 고가품 시장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경영환경 못지않게 사회적 환경에 신경을 써야 한다.
기업이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한 저가품을 생산하지 않고 고가품 시장에만 뛰어들 경우 자칫하면 사회 전반에 사치풍조를 조장하고 돈벌이에만 집착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지나친 고객 선별과 차별 대우라는 일반 소비자들이 느끼게 될 소외감에 유의해 이들이 역차별 받는다는 인식을 갖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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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22
  • 저작시기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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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0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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