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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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독일의 위치, 지형, 기후

2. 인구 및 언어

3. 연방주들

독일의 축제

독일의 환경보호

독일의 교육

독일의 교통

본문내용

대체할 촉망받는 미래의 교통수단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트란스라피드가 2005년에 완공되면 베를린과 함부르크 간을 최고시속 500㎞로 주행하게 되며 슈베린에만 중간정차역을 두게 된다. 철도는 대도시 지역의 근거리 대중교통 수단으로서도 중요한 기능을 한다. 도시철도는 가능한 한 많은 자동차 운전자들을 편리하게 갈아 탈 수 있도록 함으로써 환경보호에도 기여를 한다. 최근 수년간 수십억 마르크의 정부예산이 투입되어 베를린, 함부르크, 루르지역,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쾰른, 뉘른베르크, 슈투트가르트, 뮌혠, 캇셀 등에 근교철도망이 확충되었다. 도시철도는 지하철, 전차, 버스와 연계되어 효율적으로 이용되는데, 교통조합(Verkehrsverbund)은 거의 모든 대도시에서 대중교통 운전자들을 상호 교류하며 조합에 소속된 모든 교통수단을 승차권 한 장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3) 도로
독일의 도로에는 매년 자동차 통행량이 많이 늘고 있다. 1996년 현재 4천 8백 30만 대의 차량이 등록되었는데 이 중 약 4천 1백만 대가 승용차였다. 등록차량 수는 구 서독지역에서 1950년에 2백만 대에 불과했으며 1986년에는 3천 1백 70만 대였다. 도로망의 총연장은 약 23만 1천㎞(1996년 현재)이며 이 가운데 1만 1천여㎞가 고속도로이다. 이에 따라 독일은 미국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긴 고속도로망을 갖추고 있다. 구 동독의 새로운 주들을 제외하고는 오늘날 더 이상 새로운 도로의 건설은 중요하지 않게 되었는데, 그 대신 좁은 도로와 사고 위험이 높은 지점을 보수하고 구조적으로 연결이 취약한 지역들 간의 도로 건설이 중시되고 있다. 독일의 대부분의 도로상에서는 차등적인 최고속도 제한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하여 국도에서는 최고속도를 시속 100㎞로 규정하고, 시내도로에서는 50㎞, 주거지역에서는 30㎞로 제한하고 있다. 다만 대부분의 고속도로상에서는 속도제한이 없다. 이와 함께 화물차, 미니버스, 트레일러 등 특정한 차종에 대해서는 별도의 제한속도가 적용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자동차는 직장을 왕래하고 여가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불가결한 교통수단이다. 또한 집집마다의 신속한 화물운송은 화물자동차가 없이는 불가능하다. 자동차는 미래에도 역시 핵심적인 교통수단으로 남을 것이다. 앞으로 자동차 생산에 있어서 중요한 문제는 연료소모를 줄이고 배출가스를 감소시키는 일로서 이에 대한 전문적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2000년부터는 3리터의 연료로 1백㎞를 주행할 수 있는 고연비 자동차를 생산하게 되었다. 자동차가 개개인에게 가져다 주는 기동성과 삶의 질은 어두운 측면도 지니고 있다. 자동차는 산업체 및 가계활동과 함께 대기오염의 주된 원천들 중의 하나인 것이다. 오래 전부터 유해물질 배출이 적은 자동차 소유자들은 세제상 혜택을 받고 있다. 1997년 7월 1일부터 시행된 배출가스량에 따른 자동차세 제도에 의해 유해물질 배출량이 적은 승용차들의 생산이 점점 더 촉진되고 있다. 교통안전은 끊임없이 개선되고 있는데, 이는 현대적인 도로건설 공법 및 도로교통 기법, 교통안전교육 및 계몽활동과 함께 최신 수준의 기술을 적용한 안전성 있는 자동차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점증하는 차량 및 기동인원에도 불구하고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1996년에는 연간 사망자 수가 8,700명으로 1953년 도로 교통사고 통계가 시작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도로상의 안전을 개선시키는 일은 영원한 과제로 남아 있다.
(4) 해상교통
거대한 수출입국으로서 독일연방공화국은 독자적인 무역선을 운영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현대적이고 안전한 것으로 알려진 독일 무역선은 1996년 말 현재 749척에 이른다. 전체 무역선의 2/3는 선령이 10년 이하이다. 콘테이너선과 자동선적 및 하역기술에 있어서도 독일은 선진국에 속한다. 독일의 큰 항구들로는 함부르크, 브레멘, 빌헬름스하펜, 뤼벡, 로슈톡을 들 수 있는데 이들 항구들은 국제적인 경쟁력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다. 독일의 항구들은 인프라 구축과 현대적인 콘베이어시스템 및 선적장치에 대한 막대한 투자에 의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들은 거대한 배들이 짧은 시간 안에 입항하여 선적될 수 있도록 하는 ‘신속한 항구들(schnelle Hafen)’로 알려져 있다.
(5) 내륙수로
독일은 약 7,350㎞에 이르는 연방 수로망을 확보하고 있는데 이 중 약 39%는 자연수로이고 38%는 물막이수로, 23%는 운하이다. 구 서독의 연방주들에서는 독일연방공화국 수립 이후 줄곧 수로망이 개보수되고 새로운 교통수단들에 의해 보완되어 왔으나 동부의 새로운 주들에서는 전적으로 2차대전 이전의 상태를 유지해 왔다. 가장 중요한 수로는 라인강인데 내륙수로를 통한 화물 수송량의 2/3를 떠맡고 있다. 수로를 이용하는 주요 화물은 광석, 석유류, 석탄 등으로 이것들이 전체 수송량의 70%를 차지한다.
(6) 항공교통
세계적인 항공교통의 급속한 성장은 독일에서도 공항시설과 항공안전에 대한 필요성을 높이고 있다. 1996년의 경우 1억 1천 5백여만 명의 여객이 독일의 공항을 이용했다. 화물은 항공편으로 2백만톤이 수송되었다. 독일 최대의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공항은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공항들 중의 하나이다. 그 밖의 주요 국제공항들로는 베를린-템펠호프, 베를린-테겔, 베를린-셰네펠트, 브레멘, 뒤셀도르프, 드레스덴, 에어푸르트, 함부르크, 하노버, 쾰른/본, 라이프찌히, 뮌혠, 뮌스터/오스나브뤽, 뉘른베르크, 자아르브뤽켄, 슈투트가르트 공항이 있다. 이들 국제공항들과 함께 국내선 운항을 담당하는 많은 지방공항들이 있다. 독일 루프트한자는 가장 유명한 국제항공사에 속한다. 이 항공사는 약 220대의 최신형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는데 1996년의 경우 약 3천 2백만 명의 승객을 운송했다. 휴가철에는 매년 2천만 명이 넘는 승객이 콘도어, LTU, 하팍-로이드, 에어로 로이드와 그 밖의 군소 항공사들을 이용한다. 120여 개의 국제항공사들이 독일 공항들을 이용하여 정기노선을 운항하고 있는데, 100여 개 나라의 약 300 개 도시와 직항로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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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23
  • 저작시기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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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0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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