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성경은 역사적 사실이 아니다?
<2>구약과 신약은 서로 모순 된다?
<3>하나님의 존재가 의심스럽다?
<4>기독교는 우리 현실과 배치된다?
<5>기독교와 다른 종교는 평등하다?
-느낀점
<2>구약과 신약은 서로 모순 된다?
<3>하나님의 존재가 의심스럽다?
<4>기독교는 우리 현실과 배치된다?
<5>기독교와 다른 종교는 평등하다?
-느낀점
본문내용
잔 마시면서 나누는 기독교에 대한 변증. 그 만큼 일상적인 대화라서 이런 제목이 붙여졌나 보다. 기독교를 배우고 종교를 전공하는 학생들과 교수님이 나누는 대화를 통해서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그렇지 않은 사람들까지도 궁금해 할만한 내용들을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있다. 내가 궁금해 하던 것도 있었는데, 하느님을 어떻게 증명하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종교적인 면에서 하나님을 증명했지만 이해하지 못할 만큼 억지스럽거나 과장되지 않았다. 또 지난 수업시간에 토론을 했었는데, 그 때 발표한 내용 중에서 ‘하느님이 선악과를 만든 이유’에 대해서도 말한 적이 있었다. 그 때는 잘 모르고 하나님이 금기를 만들면서 어떠한 질서를 확립하려고 했겠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까 선악과를 만들어야 했던 이유도 잘 알 수 있었다.
기독교를 믿던지 불교를 믿던지, 어느 종교나 믿음을 가지고 충실한 신자가 된다면 분명 삶에 대해서 정말 가치 있는 것을 스스로 깨닫고 바르게 살 수 있을 것이다.
종교끼리의 상호교환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상대주의적인 관념을 가진다면 훨씬 부드럽고 일반 사람들에게도 쉽게 친숙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기독교도 하느님이 창조하시고 인도해주시는 한 다른 종교보다 더 우월해질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자만하면 안 된다.
이 책을 통해 기독교에 대해 오해했던 것과 궁금했던 것을 정리 할 수 있어서 좋았고 기회가 된다면 이 책에 나오는 교수님과 대화를 해보고 싶다. 비록 기독교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내 삶과 내가 깨달아야 하는 가치에 대해서 의미를 되새기고 싶다.
기독교를 믿던지 불교를 믿던지, 어느 종교나 믿음을 가지고 충실한 신자가 된다면 분명 삶에 대해서 정말 가치 있는 것을 스스로 깨닫고 바르게 살 수 있을 것이다.
종교끼리의 상호교환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상대주의적인 관념을 가진다면 훨씬 부드럽고 일반 사람들에게도 쉽게 친숙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기독교도 하느님이 창조하시고 인도해주시는 한 다른 종교보다 더 우월해질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자만하면 안 된다.
이 책을 통해 기독교에 대해 오해했던 것과 궁금했던 것을 정리 할 수 있어서 좋았고 기회가 된다면 이 책에 나오는 교수님과 대화를 해보고 싶다. 비록 기독교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내 삶과 내가 깨달아야 하는 가치에 대해서 의미를 되새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