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적 조건형성

소개글

고전적 조건형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를 통해 소거되었던 조건형성을 재습득 시킬 경우 처음 습득 시킬때보다 훨씬 쉽게 습득이 될 것임을 추측해볼 수 있다. 억압비율을 보아도 소거를 통해 0.5 수준으로 증가하였던 억압비율이 우리에서 뺐다가 넣음으로 인해 0.5 이하로 감소하였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시행이 늘어남에 따라 다시 증가함을 볼 수 있다. 즉, Bar를 누르는 행위가 빛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다시 억압되다가 전기자극이 제거된 빛의 제시로 인해 점차 회복됨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조건형성은 여러 가지 변인에 의해 통제된다. CS와 US의 짝짓기 방식, CS와 US의 수반성, CS와 US의 근접성, CS와 US의 물리적 특성, CS와 US에 대한 사전 경험, CS와 US의 짝짓기 횟수, 시행간 간격, 기질, 스트레스, 나이 등이 조견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이다.
그렇다면 조건형성을 통해 무엇을 학습하였는가. 파블로프는 CR과 UR은 동일한 것이며 CS가 단지 US를 대치할 뿐이라고 설명했다.(자극대체이론)
하지만 후속 연구자들은 CR과 UR이 서로 다를 때가 종종 있기 때문에 이는 파블로프식 학습이란 유기체를 US에 대해 준비시키는 반응을 형성시킨다고 생각했다.(준비반응이론)

키워드

고전적 조건형성,   파블로프 조건형성,   스니피,   습득,   소거,   자발적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