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너 연구자료(그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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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는 말
행동주의의 기본 가정

Ⅱ. 이론적 고찰
1. 고전적 조건형성
1) 파블로프의 실험
2) 고전적 조건형성의 이론

3. 조작적 조건형성
1) 숀다이크의 실험과 효과의 법칙
2) Burrhus Frederic Skinner (1905-1990)의 생애
3) 스키너의 조작적 조건형성
4) 기본개념
(1) 강화(reinforcement)의 유형
① 정적강화와 부적강화
② 벌(punishment)
③ 강화물(reinforcer)의 종류
④ 강화계획(reinforcement schedules)
⑤ 강화의 상대성

4. 성격에 대한 스키너의 입장
1) 유전적 설명의 거부
2) 무의식의 동기에 대한 부정
3) 인간의 자율성과 행동의 책임성에 대한 부정
4) 성격은 어떻게 발달하는가?

5. 행동학습과 행동수정
1) 행동학습과 행동수정
① 자극일반화와 변별
② 행동수정(modification of behavior)
③ 혐오자극을 통한 행동통제

6. 행동주의 심리학의 입장의 스키너
7. 스키너의 이론에 대한 평가
8. 참고문헌

본문내용

영향평가에 대한 스키너와 그의 제자들의 조작적 기법의 실험으로 약물산업의 포함한 산업계에서 대단히 가치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스키너의 또 하나의 괄목할 만한 업적은 강화스케줄(schedules of reinforce-ment)에 대한 체계적 연구일 것이다. 이 분야에서 행동주의 심리학자들의 발견들은 이전보다 더욱 학습된 반응들의 습득과 소거(消去)를 예언하는 경험적 근거에 정확성을 부여했다.
그러나 이와 같은 공헌에도 불구하고 스키너의 이론은 인간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몇 가지 논점이 있다. 스키너는 분명히 인간의 행동연구에 있어서 미시적 접근방법을 받아들이는 이론가이다. 그는 연구할 행동의 단순한 요소들을 찾고 있으며, 전체란 것은 부분의 총화에 지나지 않는다고 확신하고 있다(Hall, & Lindzey). 따라서 여러 계층의 전체주의 심리학자들은 행동연구에 대한 스키너의 접근방법이 너무나 단순하고 요소적이어서 복잡한 행동특성을 잘 나타낼 수 없다고 비판하고 있다.
두 번째 직면하는 비판은 비둘기나 쥐의 실험으로 행한 스키너 이론의 원리와 법칙이 종(種)의 차이점과 공통점에는 거의 무관한 인간에게 일반화될 수 있느냐 하는 문제이다. 그것은 스키너와 그의 제자들이 인간을 포함한 거의 모든 동물에게 적절한 통제를 통해 어떠한 행동패턴이라도 일으킬 수 있는 것처럼 주장했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전형적인 유기체(有機體)는 스키너 체계의 본질인 “자극-반응-강화” 패턴에 의해서만 인간행동의 최종상태가 결정되는 것이 아님을 인식하지 못했다고 비판한다.
세 번째는, 윤리적인 차원에서 오는 문제이다. 전통적 행동주의에서 주요 이론으로 다룬 “통제”라는 개념에 대해서 오늘날 행동주의 개혁에 관심있는 심리학자들, 인본주의학자들 그리고 정책결정자들에게 큰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 “통제”라는 개념은 크게 두 가지 관점에서 사회적 비판을 받고 있다. 하나는 통제는 결국 인간을 비인간적으로 다루게 되며, 근본적인 인간의 도덕적 가치가 물질적 가치에 의해 전도된다는 공포와 우려 때문에 일어난다는 비판이며, 다른 하나는 새로운 사회적 가능성에 대한 위험을 제한하고 이익을 극대화한다는 구실로 조직화된 사회환경적 통제가 점증하고 있는데 대한 비판이다(김남성, 1983).
최근에 와서 행동주의적 접근은 지나친 일방성으로 하여 많은 인본주의자들의 입장과 부딪치고 있다. 마슬로(Maslow) 마슬로(Maslow)는 오늘날 인본주의 성격이론가의 대표자 중의 한 사람으로 불리우고 있다. 그의 이론은 두 가지 기본전제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나는 인간은 만족되지 못한 요구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동기화 되어 있는 동물이라는 전제이며, 다른 하나는, 인간은 완전한 만족의 상태에 거의 도달하지 못하는 ‘부족을 느끼는 동물(wanting animal)이라는 것이다. 인간은 하나의 욕구가 만족되면 또 다른 욕구가 기다리고 있다. 하나의 욕구를 만족시켰을 때 또 다른 욕구가 충족되기를 기다기고 있는 것이다.
등은, 행동주의가 인간의 삶에 풍요로움과 존엄성을 주는 요소들을 말살한다고 이를 비판했다. 행동주의자들은 외적 행동을 어떻게 환경의 통제 하에 둘 것인가에 초점을 맞춘 나머지 인간의 내면세계와 건강과 독립을 추구하는 자발적인 충동들을 무시해 왔다는 것이다. 만약 위가 보다 나은 환경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면, 그 환경은 단순히 우리들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잠재적인 창조력을 조장하고 격려해 주는 것이라야 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행위에 대한 책임성의 문제는 자신에게 있다고 믿고 있다. 인본주의 심리학자들은 “인간은 단순히 기계적인 특성을 지닌 존재가 아니다. 인간은 단순히 무의식의 포로도 아니고, 자신을 창조하는 과정 중에 있으며, 생의 의미를 창조하며 주관적 자유를 실천하는 존재이다”라고 언급했다. 그들은 인간의 삶에 대한 관심을 정직하고 순수한 참된 삶에 관심이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주어진 여러 가능성 가운데 자유롭게 선택을 하는 책임 있는 인간을 그 기본 모델로 삼는다. <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법문사-최순남 >
8. 참고문헌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최순남, 법문사. 2002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이인정, 최해경. 나남. 2007.
인간이해와 교육학. 정영근. 문음사. 2004.
교육심리학. 임창재. 학지사. 1999
교육심리학. 황응연, 최해림, 조혜자, 정명숙, 조숙자, 최세리. 문음사. 2000.
교육심리학의 이해. 신명희, 박명순, 군영심, 강소연. 학지사.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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