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 -교조도 경전도 없는 종교

목차

신사의 정의
1.신사의 풍경

2.일본에서 가장 사랑받는 신사

3.생활과 밀착된 전통 문화로서의 신도

4.신과 인간은 동격이라는 의식

5.출생에서 죽기까지 신사와 함께하는 일본인

본문내용

날에 가미를 대접하기 위해 차려놓은 것
하츠모데(初詣) - 정초에 신사를 참배해 새로운 한 해를 기원드리는 것
매년, 일본 국민의 70%이상이 하츠모데에 참여
입춘 전날 : 액풀이를 위해 신사 참배
오미야마이리(御宮參) : 아기가 탄생하면 일정 기간(남아는 32일, 여아는 33일)이 지난 다음 모친과 조모가 아기를 안고 신사를 참배하여 건강한 발육과 행복을 기원
시치고산(七五三) 축하연 : 아이가 3세(남녀 공통), 5세(남아), 7세(여아)가 되는 해의 11월 15일에 신사 참배
성인이 된 후 남자 25세와 42세, 여자 19세와 33세 때 액땜을 위해 신사 참배
일반 가정에 신단(神棚, 가미다나)에는 신사의 오마모리가 봉안 - 사람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세면을 한 뒤 신단을 참배하면서 가미와 조상신에게 감사 인사를 올리고 하루의 안녕을 기원드린다. 기타 입학, 진학, 졸업, 취직, 환갑 등의 날에 각 가정에서는 신단 앞에서 감사와 축하의 기원을 올린다
소금을 뿌리는 스모의 관행 : 바닷물을 사용했던 신도 정화 의례인 미소기(みそぎ, 특히 물을 사용하는 하라이 하라이(はらい) : 사람들이 신사의 신 앞에 나아가기 전에 데미즈야에서 몸과 마음의 때를 물로 씻어내는 것.
cf) 데미즈야에서의 매너 : 먼저 참배자는 오른손으로 대나무 국자처럼 생긴 물푸개를 잡고 물을 떠서 왼손을 씻는다. 그런 다음 물푸개를 왼손에 바꿔 잡고 오른손을 씻은 후 다시 오른손에 물푸개를 옮겨 쥔 채로 왼손 바닥을 오므려 물을 받아 그것으로 입을 가신다. 이 때 주의할 것은 물푸개에 직접 입을 대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의 흔적

키워드

신사,   종교,   일본,   일본 문화,   가미,   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