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왜 존엄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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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 정박아는 사람이라 할 수 없으므로 죽이자고 강하게 외치는 이가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는 정말 생각이 없는 말이다. 세상에는 한 사람의 천재가 있다면 약 100명의 가능성 있는 사람과 1000명의 침팬지 수준의 인간, 그리고 약 10000명의 닭 같은 사람들이 있다. 가능성이 없다고 죽인다? 그러면 그 가능성은 어느 정도의 수준인가? 인류가 진보한 어느 날, 인간으로서의 커트라인이 상향조정되어 지금의 대학 입시처럼 많은 사람들이 사람 아님판정을 받고 죽을 가능성은 생각해 보았는가? 그리고 교통사고가 나서 불구자가 되어 가능성을 잃어버린 경우, 이 사람도 이제 인간이 아니! 어서 돼지우리로 가야 하는가? 또, 똑똑하고 유망한 가능성을 가진 사람은 적은 반면, 우매한 자들은 다수다. 가능성으로 인간을 정의 내린다면 본의 아니게 소수의 엘리트에 의한 독재를 옹호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존엄한 것은 가능성이 큰 소수이며 다수는 그만큼 덜 존엄한 존재라는 것이다.
위의 설명에서와 같이 인간은 존엄한 존재이다. 나는 인간이다. 고로, 나 또한 존엄한 존재이다. 그러므로나는 왜 존엄한가에 대한 질문의 답은인간은 왜 존엄한가에 질문의 답과 같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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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29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5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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