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국제화 및 무한경쟁 시대의 인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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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양보의 미덕과 선린, 상부 상조의 공동체 의식이 희석되어 가는 것을 간과하였던 것이다. 남에게 뒤떨어진 것을 어떻게든지 만회해 볼 집념 하나로, 물불을 가리지 않고 뛰다 보니 우리가 간직하고 있던 좋은 가치기준과, 인간성과 도덕성을 잃어버리는 결과가 되어 버렸는데,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선진 국가들은 우리와 같이 서두를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그러한 좋은 전통과 도덕성을 그대로 간직한 채 발전하여 왔음을 깨닫게 된 것이다.
특히 IMF 금융위기를 계기로 하여, 투명성이니, 국제 신임도 이니, 국제 신용이니 하는 말이 자주 나오다 보니, 이제는 우리 혼자서만은 아무리 빨리, 급하게 달리려 하여도 다른 나라의 이해와 인정과 협력이 없이는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때에 우리는 우리의 옛것을 되살리고, 잘 살지 못하여도 좋으니 남들과 더불어, 남들을 생각하며, 남들도 위하며, 남들과 더불어 함께 살던 우리의 전통과 도덕성을 회복하지 않으면 한 발작도 전진할 수 없다는 현실을 직시하여야 한다. 다시 말하여 우리는 세계인과 함께 세계인과 더불어, 세계인답게, 세계인을 위하여 살아가는 우리 자신의 세계화를 이룩하여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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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29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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