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이공계는 글쓰기가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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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글쓰기의 필요성

2. 글을 읽는 대상

3. 글에 관한 의사소통의 수준

4. 프로와 아마추어의 글쓰기

5. 글쓰기의 핵심사항과 느낀 점

본문내용

자칫 잘못 그려진 약도는 목적지까지 도착하는데 더 헷갈리게 할 수도 있다. 이것이 바로 Technical Writing의 핵심이다. 마치 화려한 명작과 약도가 다르듯이 이공계열 사람들의 글쓰기는 일반적인 글쓰기와 다르다. 이것은 글을 쓰는 목적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다.
서론은 '무엇을', '왜' 쓰는가를 주로 밝힌다. 따라서 배경, 문제제기 및 목적을 중심으로 기술하며, 연구사항을 '어떻게' 전개할 것인지도 간략하게 소개한다. 논문을 읽는 사람은 대부분 그 분야를 잘 알고 있는 전문가이며, 남의 논문을 비판적으로 읽기 때문에 이들을 서서히 자신의 논리에 끌어들이려면 읽는 사람의 흥미를 유발시키고 이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간결하되 정곡을 찌르듯이 작성해야 하며, 총설 또는 해설을 쓰는 기분으로 장황하게 자신의 박식함을 나타내지 않도록 한다.
5. 글쓰기의 핵심사항과 느낀 점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핵심은 3가지이다. 이 핵심이 물론 이공계열 사람들의 글쓰기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나, 기본적으로 일반 글쓰기에서 보다 더 중요하게 여겨지는 부분이다.
- 읽는 사람을 고려해야 한다.
- 논리적인 틀을 갖추어야 한다.
- 간결하고 명확하게 써야 한다.
이 책을 읽고 이제껏 레포트는 질보다 양에, 자기소개서는 주제를 가끔 벗어나고, 보고서는 상대방 목적보다는 서론이 장황하게 늘어진 나를 볼 수 있었다. 글을 쓰는 것에 큰 비중을 두지 않았지만 말을 하는 것과 같이 중요한 점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 일목요연하고 명확한 주제를 가지고 글을 써 읽는 사람에게 정확한 의사소통을 하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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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5.07.01
  • 저작시기2005.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5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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