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증권 금융사고

목차

1.사건의 개요
사건의 개요(2)
LG투자증권 측의 대응
손실액

2. 금융사고의 영향(증권시장)
금융사고의 영향(증권시장)
금융사고의 영향(투자자)

3. 미수사건의 의미
증권사들의 도덕적 해이의 심각
증권사의 허술한 내부 통제가 문제점
증권사들의 무리한 영업 드러남

4. 유사사고 방지대책
각 투자기관별 신용등급 설정
증권사 내부관리 시스템의 정비
적극적인 초기대응
기타

본문내용

1.사건의 개요
2002년 12월 7일 LG투자의 홍콩 현지 법인의 기관 고객의 계좌에서 1700억원대의 대규모 미수 사고 발생
외국인 투자자를 가장한 한국인, 일명 ‘검은머리 외국인’에 의해 발생됨
국내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금융감독원에 서면 등록만 하면 되고 위탁증거금이 면제된다는 것을 악용
적발된 홍콩 소재 투자자문사 대표인 지모씨와 신모씨는 한국인이지만 홍콩의 증권감독 당국에 투자자문사로 등록해 역외펀드 계좌를 개설한 수 홈트레이딩시스템(HTS)주문을 통해 코스닥등록기업인 K사와 O사의 주가를 조작
시세조종에 나선 기간 동안 O사 주가는 3800원대에서 9000원대까지 오르고 외국인 지분율도 30.23%에서 47%까지 늘었다. 또 K전자 역시 외국인 지분율이 0%에서 18.01%로 급증하면서 3050원이던 주가가 6250원까지 치솟았다. 결국 외국인 지분율의 급증에 추격 매수에 나선 개인들은 이들이 대량매도 후 주가가 연일 하한가로 곤두박질치면서 대량손실을 안게 됐다.
지모씨와 신모씨는 이 두 종목 외에 국내 수 십여 개 종목에 투자했으나 손실액이 커지자 외국인 투자자들은 위탁증거금이 면제되는 것을 악용해 지난해 12월 삼성전자를 대량으로 사들인 후 대규모 미수사고를 냄으로써 결국 붙잡혔다.
<중략>
증권사들의 도덕적 해이의 심각
미수사고는 내부 관리 소홀했지만 무책임한 시간외 대량매매는 LG그룹의 도덕적해이
LG투자증권은 또 17일 동시호가(2시 50분~3시)에서 이뤄진 삼성전자주식 대량 매매 원인에 대해서도 미수사고 발표 전까지 끝내 둘러대는 모습을 보임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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