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쇠퇴의 6가지 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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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언

징후 1 : 현재의 성공에 안주한다
징후 2 : 부서간에 높은 장벽이 있다
징후 3 : 실속 없는 전시성 관리 행태가 많다
징후 4 : 보신주의가 팽배한다
징후 5 : 인재들이 회사를 떠난다
징후 6 : 진실한 정보가 위로 전달되지 않는다

삶아진 개구리의 교훈을 잊지말라

본문내용

96년 동안 이어왔던 Ford사와의 제휴 관계도 끝을 맺고 말았다.
기업이 잘 나가고 있을 때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것이 바로 주변의 부정적인 피드백이다. 이런 부정적인 피드백이야말로 개선과 변화의 단초를 제시해주는 소중한 정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정보는 흔히 구성원들의 사기가 나빠질 우려가 있다거나 기업의 이미지가 나빠질 우려가 있다는 논리에 밀려 회사 내에 공유되지 못하곤 한다. 그리고 경영진들에게는 자신의 체면이 깎일 것을 두려워하거나, 문책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 의해 현장의 생생한 정보 대신 가공되어 왜곡된 정보만이 전달되기도 한다.
삶아진 개구리의 교훈을 잊지말라
기업을 커다란 배에 비유한다면 기업의 쇠퇴를 알리는 조짐들은 배의 밑바닥에 난 조그만 구멍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구멍이 작고 많지 않을 때에는 사람의 손이나 펌프 등으로 그때그때 물을 퍼내기만 하면 배는 가라앉지 않는다. 그런데 어느 순간 펌프 하나가 고장이 나면서 물이 고이기 시작한다. 혹은 배가 항로를 잘못 잡아서 자그마한 암초에라도 걸리는 순간 문제는 심각해지기 시작한다.
쓰러지는 기업들은 어찌 보면 일순간에 망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 이런 사소해 보이는 증상들이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만큼 쌓였을 때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이야기한 증상들은 어느 회사에나 조금씩은 있기 마련이지만, 그 신호가 미약하기 때문에 쉽게 감지가 안 되거나, 적당히 무시하기 십상이다. 서서히 뜨거워지는 물속에서 아무런 느낌도 없이 있다가 죽게 되는 삶아진 개구리(Boiled Frog)의 교훈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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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7.06
  • 저작시기2005.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6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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