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천사와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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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야 한다.
세상이 더욱 혼란스러워지면서 과학자들과 종교인들이 서로 이야기하려고 세상을 올바르게 다잡으려고 힘쓰고 있지 않은가? 예전에도 그랬다. 이미 깨달은 자들은 과학과 종교는 절대 대립해서는 안 되고 화해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가톨릭 사제이면서 CERN에서 가장 뛰어난 과학자 가운데 한 명이었던 레오나르도 베트라 박사, 수녀와 사랑에 빠진 교황을 도와준 생명과학, 일루미나티가 만든 길이 나타내는 거대한 십자가 따위는 무엇을 뜻하는가? 작가가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여 소설에 빠져들도록 하려는 그런 목적으로만 이중성을 상징하는 이야기를 자꾸 집어넣은 것 같은가? 내가 보기에는 절대 그렇지 않다.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깨달아야 한다고 작가가 강조하는 핵심이다. 과학과 종교가 서로 이해하고 같이 발전한다면 인류 문명은 앞으로 더욱 번영할 것이요, 과학과 종교가 계속 대립한다면 인류 문명은 비틀거리다가 결국 파멸할 것이다. 소설 제목과 연관지어 말한다면 과학과 종교는 인류를 구원할 '천사'가 될 수도 있고 인류를 멸망시킬 '악마'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우리는 '천사와 악마' 가운데 누구를 선택해야 할까? 답은 뻔하지 않은가? 망설일 까닭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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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7.08
  • 저작시기2005.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6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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