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철학자를 통한 도덕의식에 대한 이해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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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아리스토텔레스(시민공동체론)

2. 토마스 홉스 (도구적 개인주의)

3. 아담 스미스(사회체계론)

4. 칼 마르크스 (갈등이론)

5. 에밀 뒤르께임(합의 이론)

본문내용

온 개인주의가 더욱 심화 될 수 있다. 이러한 정보라는 하부구조가 만든 개인주의라는 상부구조는 자기만이 세상의 기준이 되며 공동체에 대한 의식이 약화 시키는데 한 몫을 한다. 그러므로 어른들에 대한 존경이 실종되어 버리고 도덕성을 지켜야 한다는 필요성 또한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그리고 사회 전연에 만연한 허위의식 또한 청소년들의 황금만능주의와 무관하지 않다. 연예인이나 유명인사와 같은 옷을 입고 같은 메이커를 걸치고 그들의 생활을 따라한다면 자신도 그렇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진 듯하다. 그리고 남들보다 비싼 옷을 입으면 자신의 가치도 비싸진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정말 겉모습 뿐 이며 자신을 속이고 남들도 속이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자기 자신이 아닌 물질로서 자신을 설명 할 수는 없다.
마르크스는 내재적 모순이 붕괴로 이러진다는 인과성을 이야기 했는데 우리 사회에는 청소년의 도덕성 문제 이전에 성인들의 도덕성이 더욱 의심되고 있다. 신문이나 뉴스에서는 항상 비리로 가득 찬 정치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고 ,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들 중에도 존경할 만한 일을 한 사람이 거의 없다. 이러한 사회 안에서 자연스럽게 청소년들은 도덕성이 하락 할 수밖에 없고 또한 돈이 있다면 감옥에서조차 풀려나오는 광경이나 20억을 들여서 대학을 갈 수 있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나면 자연스럽게 돈이 최고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
그는 자유를 최고의 가치로 보았는데 우리 청소년에게는 자유가 넘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족쇄를 찬 죄수와도 다름없다. 청소년 시기에 할 일은 정해져 있다. 그것은 바로 공부이다. 공부를 해야 올바른 학생이고 공부를 하지 않거나 못한다면 올바르지 못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청소년들은 남들보다 잘 하기 위해 친구도 친구가 아니라 경쟁자이며 부모님과 선생님도 자신을 닦달하는 사람들 일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청소년들이 자유를 가지지 못하고 공부에만 매달려야 한다면 사회는 점점 더 그들을 이기적이며 경쟁심만 가득 찬 존재로 만들어 버릴 지도 모른다.
결국 청소년들의 도덕성이 자꾸 떨어지는 이유는 청소년들의 탓이 아니라 바로 지금 우리사회의 상황들이 그들을 그렇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우리 사회는 1등만이 살아남으며 경쟁을 부추기고 청소년들에게 공부하기 만을 원하고 있다. 주입식 교육에서 제대로 된 도덕 교육이 될 수 없고 그들은 무엇이 올바른 일이고 그른 일인지 조차 구별 하지 못 할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청소년들의 도덕의식이 낮다고 그들을 꾸중하고 나무랄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갈등과 경쟁, 그리고 만연한 개인주의부터 청산해야 한다.
이처럼 마르크스 이론에서 보면 우리 사회가 가진 갈등이나 다음 단계로의 발전이전에 오는 혼란이 우리 청소년들의 도덕성을 떨어뜨리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갈등만이 청소년들에게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지금의 이 사회가 다음단계로 발전하기 위한 단계라고 설명할 수도 또 이 사회가 정보화 사회에서 더 발전한다고 볼 수도 없을 것이라는 문제점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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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7.13
  • 저작시기2005.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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