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문화적 요소를 통한 교회 활성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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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1 장 서론
1. 연구의 목적과 문제제기
2. 연구방법 및 범위

제 2 장 21세기 시대적 상황과 문화
1. 21세기의 시대 상황
2. 21세기 문화의 흐름
3. 기독교 문화의 의미

제 3 장 21세기 교회의 모습
1. 교회의 정의
2. 21세기 교회의 모습

제 4 장 문화적 요소를 통한 교회의 활성화 방안
1. 문화적 요소
2. 교회의 활성화 방안

제 5 장 결론

본문내용

의 교제 중에, 예배의 성례전 중에, 예배의 기도 중에, 예배의 찬양 중에 우리는 이러한 영화나 연극의 극적인 기술들을 이용하여 온 회중이 함께 참여하는 예배를 드릴 수 있다. 21세기는 규모가 큰 교회뿐만이 아니라 규모가 작은 교회도 함께 하는 시기이다. 21세기의 교회는 살아 호흡하는 교회가 되도록 우리는 기도와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온 회중이 함께 살아 호흡하며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되도록 준비해야 한다. 살아있는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영화와 연극과 같은 문화적 요소들은 예배를 준비하고 드리는데 있어서 훌륭한 도구들이 될 것이다. 이러한 사역이 되기 위해서는 훈련된 스텝진들이 있어야 한다. 그 모습은 팀 사역의 모습이 될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위해서 여러 가지 준비를 해야 한다. 그 준비를 위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각 분야에 재능있는 사람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헌신하고 준비할 수 있어야 한다.
어떻게 하면 신세대를 포함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을 만인제사장직과 같은 소명운동에 참여토록 할 것인가를 놓고 고민하면서, 이제 문화적, 예술적 내용물이 가져야할 형식, 양식상의 제문제에 대해서도 신중한 태도와 연구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된다. 더불어 영상 세대를 위한 철저한 선교상의 연구와, 기량 훈련, 창작 훈련이 요구된다. 이 세상에 나가 있는 사람이 직업을 선택할 때, 단순히 그 직업이 생존을 위한 수단이 아닌 소명 즉 하나님의 부르심에 근거하여 자신의 직책을 통하여 이 세계를 재창조하려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동참하는 것임을 가르쳐야 한다.
이러한 준비가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질 때 우리는 21세기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21세기를 맞이하며 기대에 찬 모습으로 우리의 예배를 준비하여야 한다. 진정 살아 숨쉬는 교회의 활성화된 모습을 기대하며...
제 6 장 결 론
교회와 문화는 서로 분리될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는 주제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시고 그 사람들에게 문화적 위임과 복음적 위임을 명령하셨다. 그래서 인간은 처음부터 문화를 이루면서 살아왔으며 그 문화 속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수행해 왔다. 문화는 끊임없이 변하게 마련이다. 고정된 유형의 것이라기 보다는 부단히 유동하는 것이다. 문화란 인간이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삶과 생활 양식의 총체이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문화는 고립된 어떤 것이 아니라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다. 한 문화가 스스로 개선하고 승화되기도 하지만 다른 문화와 상호 영향을 주고 받으며 크든 작든 언제나 변형되고 수정된다. 따라서 교회는 복음의 말씀을 문화를 이용해서 나누고 실천함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21세기는 어떻게 변할지 예측하기 힘들 정도의 빠른 기술적 발전과 가치관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21세기는 토마스 모어가 말하는 이상향인 ‘유토피아’이고 플라톤이 ‘대화편’에서 말한 온통 황금과 금은주옥으로 깔려 있는 ‘아틀란티스’이며, 캄파넬라가 태양 에너지를 완벽하게 활용하게 되는 ‘태양의 나라’이며, 고통이 없는 희망과 환상의 섬 ‘이어도’인가? 인간의 기술과 산업은 극도로 발전하고 인간이 향유할 수 있는 최고의 시대가 될 지는 모르지만 인간은 기술의 발달과 풍요만으로는 이상향에 살 수 없다. 오히려 현재의 추세가 계속된다면 부정적인 미래가 될 수 밖에 없고 인간은 유토피아가 아니라 유토피아의 반대개념인 디스토피아에 가까워질 것이다. 이런 미래라는 시간은 예윽 불허하는 불확실성의 시대이며 탈냉전과 함께 국가 분열로 세계는 점점 자국의 이기주의와 민족 분리주의로 치닫고 있다. 이러한 원심적 분리와 더불어 구심적 통합이 불가피하며 세계를 하나의 단위로 묶는 여러 경제 불럭을 위시한 집단체제들이 많이 형성되고 있다. 탈냉전과 미래 세계는 21세기의 세계가 향하여야 할 방향을 상실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분열과 통합의 이중구조, 이데올로기의 종식과 세계 방향성의 상실이 우리가 살아가야 할 21세기의 미래 사회이다.
이러한 불확실한 사회를 붙잡아 줄 힘을 교회는 가지고 있다. 그러나 교회가 그 본연의 임무를 게을리 할 때 교회는 흔들리는 사회속에서 함께 표류하게 될 것이다. 교회가 그 본연의 임무를 다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은 예배를 통해서이다. 문화적 요소들을 이용한 예배를 기획하고 드림으로 회중들이 예배를 함께 느끼고 그 안에서 삶의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예배의 준비자체가 진정한 예배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예배가 살아있는 교회는 미래가 불확실한 21세기를 이끌어갈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지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러한 교회는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하신다는 믿음과 확신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위에서 살펴본 연구를 통해서 21세기를 이끌어 가는 문화적 요소와 교회의 역할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교회는 분명 제 역할을 다할 때에 사회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 힘이 생기게 된다. 이것은 예배가 바르게 드려지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인데 예배를 바르게 드리기 위해서는 그 시대를 이끌어 가는 문화적 요소들을 통해서 회중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오늘날 우리의 잘못드려지고 있는 예배를 보면서 바른 신학과 신앙이 신학함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함을 느낀다.
21세기의 교회는 영상의 문화 속에서 자라온 세대들을 올바르게 이끌어 주어야 할 신앙적 책임과 사회적 책임을 모두 맡고 있다. 이들은 점점 신앙을 구태의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때에 교회는 올바른 신앙을 예배를 통해서 바로 잡아 주어야 한다. 이러한 새로운 세대들의 신앙 교육에 있어서 문화적 요소를 이용한 예배는 분명 21세기의 새로운 예배 모습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문화적 요소를 이용한 예배가 단순한 흥미 거리가 되지 않도록 신학적으로, 기술적으로 준비해야할 많은 사람이 필요하다. 이러한 준비가 제대로 될 수 있는 가장 우선적인 것은 바른 신앙을 가진 사람들인 것이다. 교회가 활성화 할 수 있는 데에 가장 중요하고 보완되어져야 할 것은 바로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헌신하는 아름다운 사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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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7.20
  • 저작시기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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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07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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