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면서
본론
김대중 대통령의 약력
김대중 대통령 개인 및 정책들에 대한 평가
레포트를 마치며
본론
김대중 대통령의 약력
김대중 대통령 개인 및 정책들에 대한 평가
레포트를 마치며
본문내용
가한 응답자가 많아 5점 척도상 평균이 2.32와 2.34에 불과하다. <중앙부처 공무원>들의 평가도 높지 않아서, 지지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7.8%에 불과한 반면, 지지도가 낮은 것으로 평가한 응답자 41.6%보다 매우 적은 편이다(5점 척도상 평균 2.63점). 그러므로 교수 및 시민, 그리고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모두 행정개혁에 대한 국민의 지지도가 그다지 높지 않은 것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위와 같이 대통령의 리더쉽과 연결지어 평가내린 김대중 전 대통령은, 위의 사례를 참조하여 내린 판단으로 미루어볼때 정책이 많은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다. 몇가지 이유를 생각해 볼 수 있겠다. 최초의 진보성향의 정권으로의 교체를 성공시킨 장본인으로서 세간의 많은 관심을 안고, 게다가 IMF 사태의 해결까지 떠맡아야 할 처지가 된 김 전 대통령의 어깨는 많이 무거웠을 것이다. 그리고 기대하는 바가 너무 컸던 것이라 김 전 대통령이 추진하는 여러 정책들이 그 성과가 지지부진하거나 미약하게 드러나면서 국민들이나 전문가들에게 만족 보다는 불만족으로 다가온다는 점이다. 대북 정책에 있어 북한이 심심찮게 저지르는 대남무력도발 사건들(대표적인 예로 서해교전)에 있어서도 햇볕정책을 기조로 한 정책에 얽매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처가 강경하지 못하고 많이 미온적이었고, 이는 국민들의 불만을 살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2002 한일 월드컵을 개최하여 오랜만에 국민들의 하나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끝남과 동시에 풀릴 줄 모르는 경기침체 및 청년실업자 대량양산(현재 우리 대학생들이 겪고 있는 취업난을 생각해보면 되겠다), 각종 사회문제들의 발생 등으로 김 전 대통령의 정책들이 거두는 성과보단 우리 사회의 어두운 면만이 더욱 돋보이고 있다. 고로 대통령의 신뢰도가 높지 못한 것 같다.
레포트를 마치며
열개의 잘한 점 보단 한 개의 아쉬운 점이 더욱 눈에 난다는 말이 있다. 김대중 정권 시절의 사업, 정책들이 현재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으나 역대 대통령들과는 달리 아직 정권 하야한지 얼마 안되었으며, 대통령 개인에 대한 평가를 내리자면 섣불리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보단, 세월의 흐름을 타며 객관적인 역사의 평가를 기다려야 할 것이다. 평가는 정책들의 성공 여부와 국가가 얼마나 발전하게 되느냐에 따라 좋게 내려질 수도 있고 혹평받을 수도 있다. 김대중 정권 속에서 살아온 우리 자신들도 지극히 주관적이니까.
위와 같이 대통령의 리더쉽과 연결지어 평가내린 김대중 전 대통령은, 위의 사례를 참조하여 내린 판단으로 미루어볼때 정책이 많은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다. 몇가지 이유를 생각해 볼 수 있겠다. 최초의 진보성향의 정권으로의 교체를 성공시킨 장본인으로서 세간의 많은 관심을 안고, 게다가 IMF 사태의 해결까지 떠맡아야 할 처지가 된 김 전 대통령의 어깨는 많이 무거웠을 것이다. 그리고 기대하는 바가 너무 컸던 것이라 김 전 대통령이 추진하는 여러 정책들이 그 성과가 지지부진하거나 미약하게 드러나면서 국민들이나 전문가들에게 만족 보다는 불만족으로 다가온다는 점이다. 대북 정책에 있어 북한이 심심찮게 저지르는 대남무력도발 사건들(대표적인 예로 서해교전)에 있어서도 햇볕정책을 기조로 한 정책에 얽매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처가 강경하지 못하고 많이 미온적이었고, 이는 국민들의 불만을 살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2002 한일 월드컵을 개최하여 오랜만에 국민들의 하나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끝남과 동시에 풀릴 줄 모르는 경기침체 및 청년실업자 대량양산(현재 우리 대학생들이 겪고 있는 취업난을 생각해보면 되겠다), 각종 사회문제들의 발생 등으로 김 전 대통령의 정책들이 거두는 성과보단 우리 사회의 어두운 면만이 더욱 돋보이고 있다. 고로 대통령의 신뢰도가 높지 못한 것 같다.
레포트를 마치며
열개의 잘한 점 보단 한 개의 아쉬운 점이 더욱 눈에 난다는 말이 있다. 김대중 정권 시절의 사업, 정책들이 현재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으나 역대 대통령들과는 달리 아직 정권 하야한지 얼마 안되었으며, 대통령 개인에 대한 평가를 내리자면 섣불리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보단, 세월의 흐름을 타며 객관적인 역사의 평가를 기다려야 할 것이다. 평가는 정책들의 성공 여부와 국가가 얼마나 발전하게 되느냐에 따라 좋게 내려질 수도 있고 혹평받을 수도 있다. 김대중 정권 속에서 살아온 우리 자신들도 지극히 주관적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