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최초의 아메리카인은 어디에서 온 누구인가?
2.언제 처음 이주했는가?
(1) 클로비스 인
(2) Pre-Clovis 유적들
(3) 3만년 이전 이주설
3. 어떠한 경로로 이주해왔는가?
(1) 베링 해협 이주설
(2) 몬테 베르데(Monte Verde) 유적연구를 통한 해안 이주설
(3) 브라질 북동부 페드라 푸라다(Pedra Furada)유적을 통한 태평양 연안 이주설
(4) 유럽인 직접 이주설
Ⅲ. 추가 - 아메리카인의 기원에 관한 논쟁의 이유
Ⅳ. 결론
Ⅴ. 참고문헌 및 웹싸이트
Ⅱ. 본론
1.최초의 아메리카인은 어디에서 온 누구인가?
2.언제 처음 이주했는가?
(1) 클로비스 인
(2) Pre-Clovis 유적들
(3) 3만년 이전 이주설
3. 어떠한 경로로 이주해왔는가?
(1) 베링 해협 이주설
(2) 몬테 베르데(Monte Verde) 유적연구를 통한 해안 이주설
(3) 브라질 북동부 페드라 푸라다(Pedra Furada)유적을 통한 태평양 연안 이주설
(4) 유럽인 직접 이주설
Ⅲ. 추가 - 아메리카인의 기원에 관한 논쟁의 이유
Ⅳ. 결론
Ⅴ. 참고문헌 및 웹싸이트
본문내용
6500면 전 사이에 스페인 포르투칼에서 만들어진 솔뤼트리앙 돌촉 (Solutrean Point) 이 클로비스 돌촉과 흡사하다는 점도 이러한 가능성을 뒷받침 한다. 두 돌촉 사이에 3000년의 시간 간격이 있지만 솔뤼트리앙 돌촉이 북 아메리카로 들어와 아메리카 북부로 퍼져나가면서 클로비스 돌촉의 제작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이는 클로비스 돌촉이 아시아에서 발견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해 줄 수도 있다.
Ⅲ. 추가 - 아메리카인의 기원에 관한 논쟁의 이유
왜 아메리카 이주민과 이주 경로가 논란의 대상인가? 과학적인 방법으로 연대를 측정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일부에서는 신빙성을 의심하는가? 최초의 아메리카 이주민이 누구였으며, 어느 곳에서 이주했는가는 사실 국민의 정서와 관련된 중요한 문제이다. 이에 대해서는 다양한 견해가 있으며 이는 역사에 대한 다른 시각을 반영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일부 사람들은 옛날 아메리카 원주민들에게서 현재와 오래전 순수했던 세계의 연결을 느끼지만, 또 다른 일부 사람들은 이들에게서 사라질 운명에 처해 있는 열등한 문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제는 아무도 수용하지 않지만 아르헨티나 사람 아메히노가 '호모 사피엔스'보다 '호모 팜파스'가 먼저라고 주장한 것이나, 흑인의 문화가 우세한 브라질에서 발견된 유골이 흑인이라는 가설이 지니는 의미를 가볍게 넘길 일은 아니다. 또한 대서양 이주설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클로비스 유물과 포르투칼에서 만들어진 솔뤼트리앙 유물의 유사성을 들어 최초의 아메리카인은 시베리아에서 건너온 사람들이 아니라 유럽에서 건너왔다고 주장한다. 미국 학자들이 아메리카 대륙에서 발견된 다양한 유적과 유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클로비스 유적이 최고라고 주장하며 논쟁을 일삼기도 한다. 이러한 사실들을 통해 볼 때 자신들의 정체성에 대한 탐구가 단순한 호기심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한 경우도 있지만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연구가 이루어진 경우도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고대 아메리카 이주민에 대한 논란은 기원에 대한 우리의 사고를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20세기 학자들은 아메리카 대륙에서 출토된 다양한 유골에서 공통점을 찾았다. 즉, 기원은 하나이며, 나머지는 이 하나로부터 파생된 것이라는 위계적 사고에서 차이를 무시하고 공통점을 강조함으로써 아메리카 대륙에 유기적 통일성을 부여하려고 시도했다. 그런데 이제는 동일한 대상에 대해서 차이에 더 주목하여 아메리카 이주민은 단일하지 않다고 사고하기 시작했다. 기원은 하나가 아니며, 수 세기에 걸쳐 다양한 사람들이 이루어낸 집합적 총합이라는 것이다. 하나로 수렴된 아메리카가 아니라 다양하게 분산된 아메리카, 그것이 원래의 아메리카 모습이었다는 뜻이다.
Ⅳ. 결론
최초의 아메리카 인이 누구인가에 대한 결론은 아직도 명확하지 않고, 논란의 여지가 많은 문제이다. 한 때는 클로비스 인들이 최초인 것으로 믿어졌으나 연구가 계속 되면서 연대가 보다 올라가는 유적이나 유물들이 발견되어 15000년 전의 이주설이 힘을 얻었고, 최근에는 3만년 보다 이전에 이주해왔다는 이론에 힘을 실어주는 증거들이 계속 발견되고 있어 논란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조상이 북동아시아에서 온 것은 틀림없으나, 시베리아의 어느 부분에서 왔는지에 대해서는 대략적인 유전학적인 추측이 가능할 뿐이다. 다만 아메리카로의 현생인류의 적응방산은 여러 차례에 걸쳐서 계속적으로 이루어 진 것으로 보이며, 아메리카 대륙은 인류가 자리 잡는데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린 곳 중에 하나임을 알 수 있다.
Ⅴ. 참고문헌 및 웹싸이트
<인류의 선사문화>, 브라이언 페이건, 2000년, 사회평론
<인류의 오디세이>, 만프레트 바우어·구드룬 치글러, 2003년, 삼진기회
<우리조상은 아프리카 인이다>, 스티브 올슨, 2004년, 몸과 마음
<인류 진화의 오디세이>, 김용환, 2003년, 가람기획
<유전자 인류학>, 존.H.릴리스포드, 2003년, Human & books
<선사문화의 패턴1>, 로버트 웬키, 2003년, 서경
http://www.unl.edu/rhames/monte_verde/monte_verde1.htm
http://163.152.100.26/latin21/survey/210orig.htm
http://ca.encarta.msn.com/encyclopedia_701509129/First_Americans.html
http://www.si.edu/resource/faq/nmnh/origin.htm
Ⅲ. 추가 - 아메리카인의 기원에 관한 논쟁의 이유
왜 아메리카 이주민과 이주 경로가 논란의 대상인가? 과학적인 방법으로 연대를 측정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일부에서는 신빙성을 의심하는가? 최초의 아메리카 이주민이 누구였으며, 어느 곳에서 이주했는가는 사실 국민의 정서와 관련된 중요한 문제이다. 이에 대해서는 다양한 견해가 있으며 이는 역사에 대한 다른 시각을 반영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일부 사람들은 옛날 아메리카 원주민들에게서 현재와 오래전 순수했던 세계의 연결을 느끼지만, 또 다른 일부 사람들은 이들에게서 사라질 운명에 처해 있는 열등한 문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제는 아무도 수용하지 않지만 아르헨티나 사람 아메히노가 '호모 사피엔스'보다 '호모 팜파스'가 먼저라고 주장한 것이나, 흑인의 문화가 우세한 브라질에서 발견된 유골이 흑인이라는 가설이 지니는 의미를 가볍게 넘길 일은 아니다. 또한 대서양 이주설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클로비스 유물과 포르투칼에서 만들어진 솔뤼트리앙 유물의 유사성을 들어 최초의 아메리카인은 시베리아에서 건너온 사람들이 아니라 유럽에서 건너왔다고 주장한다. 미국 학자들이 아메리카 대륙에서 발견된 다양한 유적과 유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클로비스 유적이 최고라고 주장하며 논쟁을 일삼기도 한다. 이러한 사실들을 통해 볼 때 자신들의 정체성에 대한 탐구가 단순한 호기심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한 경우도 있지만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연구가 이루어진 경우도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고대 아메리카 이주민에 대한 논란은 기원에 대한 우리의 사고를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20세기 학자들은 아메리카 대륙에서 출토된 다양한 유골에서 공통점을 찾았다. 즉, 기원은 하나이며, 나머지는 이 하나로부터 파생된 것이라는 위계적 사고에서 차이를 무시하고 공통점을 강조함으로써 아메리카 대륙에 유기적 통일성을 부여하려고 시도했다. 그런데 이제는 동일한 대상에 대해서 차이에 더 주목하여 아메리카 이주민은 단일하지 않다고 사고하기 시작했다. 기원은 하나가 아니며, 수 세기에 걸쳐 다양한 사람들이 이루어낸 집합적 총합이라는 것이다. 하나로 수렴된 아메리카가 아니라 다양하게 분산된 아메리카, 그것이 원래의 아메리카 모습이었다는 뜻이다.
Ⅳ. 결론
최초의 아메리카 인이 누구인가에 대한 결론은 아직도 명확하지 않고, 논란의 여지가 많은 문제이다. 한 때는 클로비스 인들이 최초인 것으로 믿어졌으나 연구가 계속 되면서 연대가 보다 올라가는 유적이나 유물들이 발견되어 15000년 전의 이주설이 힘을 얻었고, 최근에는 3만년 보다 이전에 이주해왔다는 이론에 힘을 실어주는 증거들이 계속 발견되고 있어 논란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조상이 북동아시아에서 온 것은 틀림없으나, 시베리아의 어느 부분에서 왔는지에 대해서는 대략적인 유전학적인 추측이 가능할 뿐이다. 다만 아메리카로의 현생인류의 적응방산은 여러 차례에 걸쳐서 계속적으로 이루어 진 것으로 보이며, 아메리카 대륙은 인류가 자리 잡는데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린 곳 중에 하나임을 알 수 있다.
Ⅴ. 참고문헌 및 웹싸이트
<인류의 선사문화>, 브라이언 페이건, 2000년, 사회평론
<인류의 오디세이>, 만프레트 바우어·구드룬 치글러, 2003년, 삼진기회
<우리조상은 아프리카 인이다>, 스티브 올슨, 2004년, 몸과 마음
<인류 진화의 오디세이>, 김용환, 2003년, 가람기획
<유전자 인류학>, 존.H.릴리스포드, 2003년, Human & books
<선사문화의 패턴1>, 로버트 웬키, 2003년, 서경
http://www.unl.edu/rhames/monte_verde/monte_verde1.htm
http://163.152.100.26/latin21/survey/210orig.htm
http://ca.encarta.msn.com/encyclopedia_701509129/First_Americans.html
http://www.si.edu/resource/faq/nmnh/origi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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