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는 말
몸말
1. 삶의 의지의 투영으로서의 산정묘지
1) 부정적 현실과 긍정적 의지
2) 부정적인 현실의 적극적 수용
2. 신의 세계에 대한 반기
1) 신의 세계와 주체로서의 인간
2) 초월적 의지의 발현과 초인
3. 의지수양의 장소로서의 산정묘지
1) 서양적 인식의 한계와 극복
2) 동양적 인식의 수용과 삶의 의지
나오는 말
몸말
1. 삶의 의지의 투영으로서의 산정묘지
1) 부정적 현실과 긍정적 의지
2) 부정적인 현실의 적극적 수용
2. 신의 세계에 대한 반기
1) 신의 세계와 주체로서의 인간
2) 초월적 의지의 발현과 초인
3. 의지수양의 장소로서의 산정묘지
1) 서양적 인식의 한계와 극복
2) 동양적 인식의 수용과 삶의 의지
나오는 말
본문내용
헌
라즈니쉬, 『죽음의 예술』, 변지현, 청하, 1884.
리우샤오간, 『莊子哲學』. 최진석, 오나무, 1998.
박이문, 『老莊思想』, 문학과 지성사, 1999.
정동호, 이인석, 김광윤, 『죽음의 철학』, 청람문화사, 1986.
조정권, 『산정묘지』, 민음사, 1992.
조정권, 『얼음들의 거주지』, 미래사, 1991.
陳鼓應, 『老莊新論』, 최진석, 소나무, 1997.
최명관, 『철학개론』, 법문사, 1989.
Arthur Shopenhauer, 곽복록 역,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을유문화사, 1994.
Christopher Janaway, 신현승 역, 『쇼펜하우어』, 시공사, 2001.
Friedrich Nietzsche, 김미기 역,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책세상, 2001.
Friedrich Nietzsche, 최승자 역,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청하, 1987.
Gilles Deleuze, 이경신 역, 『니체와 철학』, 민음사, 1998.
Samuel E. Stumpf, 이광래 역, 『서양철학사』, 종로서적, 1994.
각 주
1 유전자에 관한 연구는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시작되어, 1905년에는 성염색체의 존재를 발견하게 되었다. 그들의 연구에 의하면, 염색체는 성(性)뿐만 아니라 형질도 결정하는 것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에 대한 증명은 초파리 교배 실험을 통해 최초로 확인되었으며, 이후 수년 동만 보다 많은 성염색체 또는 상염색체 돌연변이의 유전자지도가 작성되었다.
유전자지도에는 두 종류가 있다.
①유전자지도 · 어떤 염색체의 어느 위치에 어떤 유전자가 있는지를 표시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머리털이나 눈, 피부의 색 등을 결정하는 유전자 A, B, C가 몇 번 염색체의 어느 위치에 있는가를 알 수 있다.
②물리지도 : 염색체를 제한효소로 절단해서 얻은 및 재의 DNA조각에 유전자 A, B, C에 대응하는 탐색침(probe)을 결합시킨다. 탐색침은 이미 염기배열을 알고 있는 DNA 한쪽 사슬로 DNA 염기서열 결정을 통하여 DNA 염기서열을 모두 읽는다. 이 조작으로 유전자 A, B, C가 염색체의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유전자지도보다 훨씬 정확하게 알 추 있다. DNA 염기서열 결정(sequencing)을 통해 DNA 염기서열을 모두 읽을 수 있다.
2 정동호, 이인석, 김광윤, 『죽음의 철학』, 청람문화사, 1986, 10쪽.
3 라즈니쉬, 『죽음의 예술』, 변지현, 청하, 1884, 15쪽.
4 Samuel E. Stumpf, 『서양철학사』, 이광래, 종로서적, 1994, 496쪽
5 이때의 'Macht'는 정치적인 의미에 있어서의 지배하고자 하는 의지와는 다른 순수한 힘의 개념이다.
6 Gilles Deleuze, 『니체와 철학』, 이경신, 민음사, 1998, 30쪽.
7 남진우, 「결빙, 강인한 투명함에의 지향」, 『얼음들의 거주지』, 미래사, 1991, 137쪽.
8 Friedrich Nietzsche,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최승자, 청하, 1987,
9 Christopher Janaway, 『쇼펜하우어』, 신현승, 시공사, 2001, 165쪽.
10 Arthur Schopenhauer,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곽복록, 을유문화사, 473쪽.
11 위의 책, 479쪽.
12 적극적인 힘만이 긍정되고, 그것은 자신의 차이를 인정하며, 자신의 차이를 향유와 긍정의 대상으로 삼는다. 반응적 힘은 복종할 때조차, 적극적 힘을 제한하고, 그것에게 부분적인 제한과 한계를 강요하며, 이미 부정의 정신에 의해 점유되어 있다. …적극적 힘들의 관점에서 <예>인 것이 반응적 힘의 관점에서 <아니오>가 되고, 자신의 긍정인 바는 타인의 부정이 된다. …적극적 힘들은 귀족적이지만, 그것들 자체는 반응적 힘들에 의해서 반영된 평민의 이미지 앞에 있다. …
그것의 일그러진 이미지를 제공하는 것은 반응적 힘들의 속성이다. 그런 이유 때문에, 그 힘들은 그들 자신을 힘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들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차이를 수용하기보다 오히려 자기로부터 등을 돌리길 원한다. (Gilles Deleuze, 『니체와 철학』, 이경신, 민음사, 1998, 112-113쪽.)
13 Gilles Deleuze, 『니체와 철학』, 이경신, 민음사, 1998, 228쪽.
14 Fliedrich Nietzsche,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최승자, 청하, 1984, 328쪽.
15 Gilles Deleuze, 『니체와 철학』, 이경신, 민음사, 1998, 134쪽.
16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제 5장 「좀더 높은 문화와 좀더 낮은 문화의 징후」, <신망의 기원>에서 "속박된 정신은 자신의 입장을 근거에서가 아니라, 습관에서 받아들인다. 예를 들면 그가 그리스도교인인 것은, 여러 종교들에 대한 통찰을 거치고 그것들 중에서 선택했기 때문이 아니다. 그가 영국인인 것은 자신이 영국을 결정했기 때문이 아니라, 마치 포도주 산지에서 태어난 사람이 포도주를 즐겨 마시는 사람이 되는 것처럼 그에게 그리스도교와 영국 국적이 놓여 있어서 그것들을 아무런 근거 없이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교인과 영국인이 되고 난 후에, 그는 아마 또 자신의 습관에 들어맞는 몇 가지 근거들을 발견했을 것이 다. 만약 사람들이 이런 근거들을 뒤엎는다 하더라도, 그의 모든 입장에서 그를 뒤엎지는 못할 것이다. 예를 들어 속박된 정신으로 하여금 이중 결혼을 반대하는 자신의 근거를 말하게 하면, 일부일처제를 찬성하는 그의 신성한 열성이 근거에서 나온 것인지, 습관에서 나온 것인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근거 없이 정신적 원칙들에 습관화되는 것을 우리는 신앙이라고 부른다. "라고 니체는 말하고 있다.
17 Samuel E. Stumpf, 『서양철학사』, 이광래, 종로서적, 1994, 503쪽.
18 최명관, 『철학개론』, 법문사, 1989, 281쪽.
19 박이문, 『老壯思想』, 문학과 지성사, 1999, 101쪽.
20 최진석, 『老壯新論』, 陳鼓應, 소나무, 1997, 360쪽.
21 리우샤오간, 『莊子哲學』, 최진석, 소나무, 1998, 88쪽.
라즈니쉬, 『죽음의 예술』, 변지현, 청하, 1884.
리우샤오간, 『莊子哲學』. 최진석, 오나무, 1998.
박이문, 『老莊思想』, 문학과 지성사, 1999.
정동호, 이인석, 김광윤, 『죽음의 철학』, 청람문화사, 1986.
조정권, 『산정묘지』, 민음사, 1992.
조정권, 『얼음들의 거주지』, 미래사, 1991.
陳鼓應, 『老莊新論』, 최진석, 소나무, 1997.
최명관, 『철학개론』, 법문사, 1989.
Arthur Shopenhauer, 곽복록 역,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을유문화사, 1994.
Christopher Janaway, 신현승 역, 『쇼펜하우어』, 시공사, 2001.
Friedrich Nietzsche, 김미기 역,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책세상, 2001.
Friedrich Nietzsche, 최승자 역,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청하, 1987.
Gilles Deleuze, 이경신 역, 『니체와 철학』, 민음사, 1998.
Samuel E. Stumpf, 이광래 역, 『서양철학사』, 종로서적, 1994.
각 주
1 유전자에 관한 연구는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시작되어, 1905년에는 성염색체의 존재를 발견하게 되었다. 그들의 연구에 의하면, 염색체는 성(性)뿐만 아니라 형질도 결정하는 것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에 대한 증명은 초파리 교배 실험을 통해 최초로 확인되었으며, 이후 수년 동만 보다 많은 성염색체 또는 상염색체 돌연변이의 유전자지도가 작성되었다.
유전자지도에는 두 종류가 있다.
①유전자지도 · 어떤 염색체의 어느 위치에 어떤 유전자가 있는지를 표시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머리털이나 눈, 피부의 색 등을 결정하는 유전자 A, B, C가 몇 번 염색체의 어느 위치에 있는가를 알 수 있다.
②물리지도 : 염색체를 제한효소로 절단해서 얻은 및 재의 DNA조각에 유전자 A, B, C에 대응하는 탐색침(probe)을 결합시킨다. 탐색침은 이미 염기배열을 알고 있는 DNA 한쪽 사슬로 DNA 염기서열 결정을 통하여 DNA 염기서열을 모두 읽는다. 이 조작으로 유전자 A, B, C가 염색체의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유전자지도보다 훨씬 정확하게 알 추 있다. DNA 염기서열 결정(sequencing)을 통해 DNA 염기서열을 모두 읽을 수 있다.
2 정동호, 이인석, 김광윤, 『죽음의 철학』, 청람문화사, 1986, 10쪽.
3 라즈니쉬, 『죽음의 예술』, 변지현, 청하, 1884, 15쪽.
4 Samuel E. Stumpf, 『서양철학사』, 이광래, 종로서적, 1994, 496쪽
5 이때의 'Macht'는 정치적인 의미에 있어서의 지배하고자 하는 의지와는 다른 순수한 힘의 개념이다.
6 Gilles Deleuze, 『니체와 철학』, 이경신, 민음사, 1998, 30쪽.
7 남진우, 「결빙, 강인한 투명함에의 지향」, 『얼음들의 거주지』, 미래사, 1991, 137쪽.
8 Friedrich Nietzsche,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최승자, 청하, 1987,
9 Christopher Janaway, 『쇼펜하우어』, 신현승, 시공사, 2001, 165쪽.
10 Arthur Schopenhauer,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곽복록, 을유문화사, 473쪽.
11 위의 책, 479쪽.
12 적극적인 힘만이 긍정되고, 그것은 자신의 차이를 인정하며, 자신의 차이를 향유와 긍정의 대상으로 삼는다. 반응적 힘은 복종할 때조차, 적극적 힘을 제한하고, 그것에게 부분적인 제한과 한계를 강요하며, 이미 부정의 정신에 의해 점유되어 있다. …적극적 힘들의 관점에서 <예>인 것이 반응적 힘의 관점에서 <아니오>가 되고, 자신의 긍정인 바는 타인의 부정이 된다. …적극적 힘들은 귀족적이지만, 그것들 자체는 반응적 힘들에 의해서 반영된 평민의 이미지 앞에 있다. …
그것의 일그러진 이미지를 제공하는 것은 반응적 힘들의 속성이다. 그런 이유 때문에, 그 힘들은 그들 자신을 힘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들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차이를 수용하기보다 오히려 자기로부터 등을 돌리길 원한다. (Gilles Deleuze, 『니체와 철학』, 이경신, 민음사, 1998, 112-113쪽.)
13 Gilles Deleuze, 『니체와 철학』, 이경신, 민음사, 1998, 228쪽.
14 Fliedrich Nietzsche,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최승자, 청하, 1984, 328쪽.
15 Gilles Deleuze, 『니체와 철학』, 이경신, 민음사, 1998, 134쪽.
16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제 5장 「좀더 높은 문화와 좀더 낮은 문화의 징후」, <신망의 기원>에서 "속박된 정신은 자신의 입장을 근거에서가 아니라, 습관에서 받아들인다. 예를 들면 그가 그리스도교인인 것은, 여러 종교들에 대한 통찰을 거치고 그것들 중에서 선택했기 때문이 아니다. 그가 영국인인 것은 자신이 영국을 결정했기 때문이 아니라, 마치 포도주 산지에서 태어난 사람이 포도주를 즐겨 마시는 사람이 되는 것처럼 그에게 그리스도교와 영국 국적이 놓여 있어서 그것들을 아무런 근거 없이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교인과 영국인이 되고 난 후에, 그는 아마 또 자신의 습관에 들어맞는 몇 가지 근거들을 발견했을 것이 다. 만약 사람들이 이런 근거들을 뒤엎는다 하더라도, 그의 모든 입장에서 그를 뒤엎지는 못할 것이다. 예를 들어 속박된 정신으로 하여금 이중 결혼을 반대하는 자신의 근거를 말하게 하면, 일부일처제를 찬성하는 그의 신성한 열성이 근거에서 나온 것인지, 습관에서 나온 것인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근거 없이 정신적 원칙들에 습관화되는 것을 우리는 신앙이라고 부른다. "라고 니체는 말하고 있다.
17 Samuel E. Stumpf, 『서양철학사』, 이광래, 종로서적, 1994, 503쪽.
18 최명관, 『철학개론』, 법문사, 1989, 281쪽.
19 박이문, 『老壯思想』, 문학과 지성사, 1999, 101쪽.
20 최진석, 『老壯新論』, 陳鼓應, 소나무, 1997, 360쪽.
21 리우샤오간, 『莊子哲學』, 최진석, 소나무, 1998, 8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