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는 말
Ⅰ. 아동기
1. 아동기의 발달특성
2. 아동기의 학교생활
1)집단생활과 사회성의 발달
2)교우관계의 발달
3)학습문제
4)아동과 교사관계
3. 아동기의 정신건강
1)유전적·선천적 요인
2)외인성 기질적 요인
3)심리적 요인
Ⅱ. 청소년기
1. 청소년기의 신체발달
1) 청소년기의 신체변화
2) 인지발달
3) 심리·사회적발달
2. 청소년기의 정서발달
3. 청소년기의 사회적 발달
1) 가족관계
2) 학교생활
3) 교우관계
4) 이성관계
4. 청소년기에 나타나는 문제
1) 신체성장의 영향으로 나타나는 문제
2) 심리부적응으로 나타나는 문제
5. 청소년기의 기타 문제
Ⅰ. 아동기
1. 아동기의 발달특성
2. 아동기의 학교생활
1)집단생활과 사회성의 발달
2)교우관계의 발달
3)학습문제
4)아동과 교사관계
3. 아동기의 정신건강
1)유전적·선천적 요인
2)외인성 기질적 요인
3)심리적 요인
Ⅱ. 청소년기
1. 청소년기의 신체발달
1) 청소년기의 신체변화
2) 인지발달
3) 심리·사회적발달
2. 청소년기의 정서발달
3. 청소년기의 사회적 발달
1) 가족관계
2) 학교생활
3) 교우관계
4) 이성관계
4. 청소년기에 나타나는 문제
1) 신체성장의 영향으로 나타나는 문제
2) 심리부적응으로 나타나는 문제
5. 청소년기의 기타 문제
본문내용
소년들의 기타 문제들
1) 약물남용
: 청소년들의 약물남용이 심각하다. 단순히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또는 또래들의 압력 때문에 약물을 복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청소년 때 특정약물을 사용하기 시작한 젊은이들은 계속해서 그 약물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으며, 마리화나를 포함해서 법으로 금지된 약물을 계속 사용하는 청소년들은 정신문제, 학습능력 저해, 청소년비행, 심리적 부적응의 문제가 있고, 성인이 되어서도 직업과 결혼생활이 안정되지 못하며 범죄, 특히 절도에 관련되는 경우가 깊다.
2) 음주
: 적당한 양의 음주는 윤활유 역할을 하지만, 그 양이 지나치면 중추신경에 의해 통제되는 활동이 크게 영향을 받는다. 즉 자율신경이 마비되어 몸이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않고 반응이 느리고 판단도 흐려진다, 그리고 과음을 하게 되면 신장과 간을 해치게 되고, 위염이 생기고, 감각장애를 일으켜 기억상실에 걸린다. 더 심하며 혼수상태에 빠지고, 죽음에 이르기까지 된다. 부모와 또래관계가 청소년의 음주행위에 영향을 미친다. 스트레스, 애정결핍, 부모와의 불안정 애착, 보모와의 대화부족, 알코올 중독의 전력이 있는 가족의 청소년들이 심하게 음주하는 경향이 있다. 성격특성 또한 음주와 관련이 있다. 자존감이 낮고, 충동적이며 책임감이 없고, 반항적이며 부모와의 관계가 좋지 못하고, 학업성취에 별로 가치를 두지 않으며, 성적이 좋지 못한 청소년이 음주를 하는 경우가 많다.
3) 흡연
: 청소년들이 흡연을 하는 일은 흔한 일 중에 하나가 되었다. 무엇보다 담배를 한번 피게 되면 끊기가 무척 힘이 든다. 청소년들이 경험하는 금단현상으로는 가슴이 두근거리고, 진땀이 나고, 주의집중이 잘 안되고, 불안하고, 참을성이 없어지고, 잠이 안 오는 등 헤아릴 수가 없다. 그리고 여성의 흡연율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임신한 여성이 흡연을 하게 되면 자신의 건강뿐만 아니라, 태아의 건강도 해치게 된다. 임신 중 흡연은 조산, 저 체중, 자연유산, 난산과 관계가 있다.
4) 학습장애
학습장애는 듣기, 생각하기, 말하기, 읽기, 쓰기, 철자법, 셈하기 등에서 문제가 있는 경우를 일컫는다. 학습장애아는 교내와 교외에서 여러 가지 문제에 직면한다. 학교에서는 주의집중력이 부족하고 토론학습에 잘 참여하지 못하고, 숙제를 못해낸다. 그리고 대부분의 학습장애아들은 공부습관이 좋지 못하고, 숙제를 거의 안하며 시험을 치르는 기술도 없다. 학습장애 청소년기의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사회적 기술이 부족으로 인해 다른 사람의 기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부적절하게 반응한다. 그리고 자신이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잘 이해하지 못한다. 놀이에서도 규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자기보다 어린 아이들고 어울린다.
5) 학교폭력 따돌림 문제
한 신문 보도에 의하면, 초중고 학생들은 4명 중 1명 꼴로 폭력이나 집단따돌림(왕따) 등 각종 학교폭력에 노출돼 있으며, 피해사례는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보호위원회가 최근 전국 150개 초중고교 1만4천6백3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조사 학생의 26.1%가 학교폭력과 왕따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드러났다. 폭력과 집단따돌림 피해 학생 비중은 각각 조사대상자의 19.1%, 7.0%로 지난해 조사 때 나타난 5.3%, 1.5%보다 크게 늘어났다. 학교별 폭력피해 현황을 보면 초등학교가 24.3%로 중학 및 고등학교 19.9%, 11.3%보다 오히려 높았다. 폭력 장소는 교내 건물 뒤 28.4%, 교실 27.0%, 화장실 18.3%로 동료 학생들에 대한 폭력이 학교 안에서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조사학생의 24.5%가 왕따를 목격했을 때 아무 것도 안 한다고 답하고, 42.5%는 왕따를 받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나 상당수 학생들이 집단따돌림에 무감각한 현실을 반영했다. 또 초중고 학생 66.1%가 폭력 예방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고 답변해 학원 안팎에서 갈수록 악화되는 폭력문제에 대한 학교 차원의 해결 노력이 극히 저조하거나 형식에 치우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6) 청소년들이 겪는 성(性문)제
: 청소년들의 고민거리 중 66.2%가 성 문제이다. 구체적으로 성 충동, 자위행위, 성관계, 임신, 피임, 유산, 몽정, 유정, 성기, 성병 (청소년들이 주로 감염되는 성병은 임질, 매독, 클라미디아, 헤르페스, AIDS 등이다.) 월경 등의 고민에 시달린다(96년 사랑의 전화). 성 고민 상황이 장기간 지속되면 가면우울증으로 발전하여 음주흡연가스흡입마약탐닉 등의 문제행동을 일으킨다. 청소년들의 성 고민은 학업성취에도 결정적 영향을 끼친다. 중학교 학생들의 학습부진 원인의 86%가 성의 부정적인 고민으로 학습 집중력이 떨어지고, 그것은 다시 누적되어 학습결손으로 이어져 결국 영원한 학습부진아로 쳐지게 된다는 보고(95년 국립교육평가원)가 있다. 분별 없는 첫 성 경험 시기도 15~16살기간이 제일 많고 14살 이하 17살 이상의 순(96년 구병삼 외)으로 나타났다. 성폭력의 약 30%가 청소년들에 의해 자행되고 그 빈도는 연간 약 34만 명으로 우리나라가 세계 제2위인 바 우리를 한없이 부끄럽게 한다.
7) 최근 요새는 인터넷 중독이 심각한 청소년문제로 자리잡혔다. 한 신문보도에 의하면, 수도권 중고생 41% 인터넷 중독이라고 한다. 인터넷을 통해 유해한 게임이나 음란물을 접함으로써 청소년기의 정신건강을 해치고 있다.
< 참고문헌 >
현대인의 정신건강, 조은숙 저, 법무사, 2002
정신위생심리, 임창재, 형설출판사, 2000
정신건강론, 김혜련 외 공저, 학지사
정신건강론, 박선환 외 공저, 양서원, 2002
아동성장발달과 건강지도, 김계숙,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이인정 외 공저, 나남출판사
사회복지사1급 국가시험 해설문제집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사회복지사 국가시험 연구회 편
저, 은산미디어, 2002
청소년심리학, 정영숙 외 편역, 시그마프레스, 2002
청소년복지론, 홍봉선남미애 공저, 양서원, 2001
청년발달의 이해, 정옥분, 학지사, 1998
발달심리학, 강봉규, 정훈출판사, 1995
1) 약물남용
: 청소년들의 약물남용이 심각하다. 단순히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또는 또래들의 압력 때문에 약물을 복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청소년 때 특정약물을 사용하기 시작한 젊은이들은 계속해서 그 약물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으며, 마리화나를 포함해서 법으로 금지된 약물을 계속 사용하는 청소년들은 정신문제, 학습능력 저해, 청소년비행, 심리적 부적응의 문제가 있고, 성인이 되어서도 직업과 결혼생활이 안정되지 못하며 범죄, 특히 절도에 관련되는 경우가 깊다.
2) 음주
: 적당한 양의 음주는 윤활유 역할을 하지만, 그 양이 지나치면 중추신경에 의해 통제되는 활동이 크게 영향을 받는다. 즉 자율신경이 마비되어 몸이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않고 반응이 느리고 판단도 흐려진다, 그리고 과음을 하게 되면 신장과 간을 해치게 되고, 위염이 생기고, 감각장애를 일으켜 기억상실에 걸린다. 더 심하며 혼수상태에 빠지고, 죽음에 이르기까지 된다. 부모와 또래관계가 청소년의 음주행위에 영향을 미친다. 스트레스, 애정결핍, 부모와의 불안정 애착, 보모와의 대화부족, 알코올 중독의 전력이 있는 가족의 청소년들이 심하게 음주하는 경향이 있다. 성격특성 또한 음주와 관련이 있다. 자존감이 낮고, 충동적이며 책임감이 없고, 반항적이며 부모와의 관계가 좋지 못하고, 학업성취에 별로 가치를 두지 않으며, 성적이 좋지 못한 청소년이 음주를 하는 경우가 많다.
3) 흡연
: 청소년들이 흡연을 하는 일은 흔한 일 중에 하나가 되었다. 무엇보다 담배를 한번 피게 되면 끊기가 무척 힘이 든다. 청소년들이 경험하는 금단현상으로는 가슴이 두근거리고, 진땀이 나고, 주의집중이 잘 안되고, 불안하고, 참을성이 없어지고, 잠이 안 오는 등 헤아릴 수가 없다. 그리고 여성의 흡연율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임신한 여성이 흡연을 하게 되면 자신의 건강뿐만 아니라, 태아의 건강도 해치게 된다. 임신 중 흡연은 조산, 저 체중, 자연유산, 난산과 관계가 있다.
4) 학습장애
학습장애는 듣기, 생각하기, 말하기, 읽기, 쓰기, 철자법, 셈하기 등에서 문제가 있는 경우를 일컫는다. 학습장애아는 교내와 교외에서 여러 가지 문제에 직면한다. 학교에서는 주의집중력이 부족하고 토론학습에 잘 참여하지 못하고, 숙제를 못해낸다. 그리고 대부분의 학습장애아들은 공부습관이 좋지 못하고, 숙제를 거의 안하며 시험을 치르는 기술도 없다. 학습장애 청소년기의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사회적 기술이 부족으로 인해 다른 사람의 기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부적절하게 반응한다. 그리고 자신이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잘 이해하지 못한다. 놀이에서도 규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자기보다 어린 아이들고 어울린다.
5) 학교폭력 따돌림 문제
한 신문 보도에 의하면, 초중고 학생들은 4명 중 1명 꼴로 폭력이나 집단따돌림(왕따) 등 각종 학교폭력에 노출돼 있으며, 피해사례는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보호위원회가 최근 전국 150개 초중고교 1만4천6백3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조사 학생의 26.1%가 학교폭력과 왕따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드러났다. 폭력과 집단따돌림 피해 학생 비중은 각각 조사대상자의 19.1%, 7.0%로 지난해 조사 때 나타난 5.3%, 1.5%보다 크게 늘어났다. 학교별 폭력피해 현황을 보면 초등학교가 24.3%로 중학 및 고등학교 19.9%, 11.3%보다 오히려 높았다. 폭력 장소는 교내 건물 뒤 28.4%, 교실 27.0%, 화장실 18.3%로 동료 학생들에 대한 폭력이 학교 안에서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조사학생의 24.5%가 왕따를 목격했을 때 아무 것도 안 한다고 답하고, 42.5%는 왕따를 받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나 상당수 학생들이 집단따돌림에 무감각한 현실을 반영했다. 또 초중고 학생 66.1%가 폭력 예방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고 답변해 학원 안팎에서 갈수록 악화되는 폭력문제에 대한 학교 차원의 해결 노력이 극히 저조하거나 형식에 치우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6) 청소년들이 겪는 성(性문)제
: 청소년들의 고민거리 중 66.2%가 성 문제이다. 구체적으로 성 충동, 자위행위, 성관계, 임신, 피임, 유산, 몽정, 유정, 성기, 성병 (청소년들이 주로 감염되는 성병은 임질, 매독, 클라미디아, 헤르페스, AIDS 등이다.) 월경 등의 고민에 시달린다(96년 사랑의 전화). 성 고민 상황이 장기간 지속되면 가면우울증으로 발전하여 음주흡연가스흡입마약탐닉 등의 문제행동을 일으킨다. 청소년들의 성 고민은 학업성취에도 결정적 영향을 끼친다. 중학교 학생들의 학습부진 원인의 86%가 성의 부정적인 고민으로 학습 집중력이 떨어지고, 그것은 다시 누적되어 학습결손으로 이어져 결국 영원한 학습부진아로 쳐지게 된다는 보고(95년 국립교육평가원)가 있다. 분별 없는 첫 성 경험 시기도 15~16살기간이 제일 많고 14살 이하 17살 이상의 순(96년 구병삼 외)으로 나타났다. 성폭력의 약 30%가 청소년들에 의해 자행되고 그 빈도는 연간 약 34만 명으로 우리나라가 세계 제2위인 바 우리를 한없이 부끄럽게 한다.
7) 최근 요새는 인터넷 중독이 심각한 청소년문제로 자리잡혔다. 한 신문보도에 의하면, 수도권 중고생 41% 인터넷 중독이라고 한다. 인터넷을 통해 유해한 게임이나 음란물을 접함으로써 청소년기의 정신건강을 해치고 있다.
< 참고문헌 >
현대인의 정신건강, 조은숙 저, 법무사, 2002
정신위생심리, 임창재, 형설출판사, 2000
정신건강론, 김혜련 외 공저, 학지사
정신건강론, 박선환 외 공저, 양서원, 2002
아동성장발달과 건강지도, 김계숙,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이인정 외 공저, 나남출판사
사회복지사1급 국가시험 해설문제집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사회복지사 국가시험 연구회 편
저, 은산미디어, 2002
청소년심리학, 정영숙 외 편역, 시그마프레스, 2002
청소년복지론, 홍봉선남미애 공저, 양서원, 2001
청년발달의 이해, 정옥분, 학지사, 1998
발달심리학, 강봉규, 정훈출판사,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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