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 론
2. 본 론
■ 디지털과 n세대 - 주 공략 대상이 되는 신세대
■ 시각과 이미지- 현대 사회의 핵심요소
■ 하이퍼리얼리티와 현대 사회
■ 키치 광고, 하이브리드 시대
■ 몸의 담론과 청춘의 메타포
■ 거대 시장과 위험 사회
3. 결 론
2. 본 론
■ 디지털과 n세대 - 주 공략 대상이 되는 신세대
■ 시각과 이미지- 현대 사회의 핵심요소
■ 하이퍼리얼리티와 현대 사회
■ 키치 광고, 하이브리드 시대
■ 몸의 담론과 청춘의 메타포
■ 거대 시장과 위험 사회
3. 결 론
본문내용
광고와 신세대들사이의 교감 영역이 된다.
→ 스타크래프트에 나오는 로봇 캐릭터가 인상적인 광고로 역시 기성세대들은 황당하지만 스타크래프트에 익숙한, 인터넷에 익숙한 N세대들은 친근하고 광고를 눈여겨보게 된다.
광고 마케팅을 위해서는 신세대의 라이프 스타일, 소비 패턴, 구매 행태를 예의 주시하여 활용하고 N세대들을 타깃으로 한 업체들은 N마케팅에 부심할 수 밖에 없다.
→ 인터넷의 발달은 속도에 대한 강박과 소외를 낳았다. 인터넷 앞에서 사람들은 접속 시간에 조바심치고 그 약간의 시간 단축을 갈망한다. 그래서 빛의 속도를 가시적으로 형상화시킨 이 광고에 우리는 압도된다.
② 커뮤니케이션, 커뮤니티 (011 * 옥션과 와와컴 * 하이홈 닷컴)
→ 시간에 관계없이, 장소에 관계없이 교신 할 수 있는 개인이동통신은 인간의 동선과 신체를 확장하며 새로운 문화를 형성한다. 개인 이동통신이 발달한 현대 사회에서 연락이 되지 않는 다는 사실은 심각한 걱정과 단절감,조급증을 낳는다.
sk의 광고는 커뮤니케이션 단절을 더욱 명징하게 보여준다. 방해 받고 싶지 않은 순간, 통신을 아예 차단시켜 버린다. 통신 광고가 통신 불통을 다루는 결과를 낳게 된 것이다.
→ 경매 사이트의 인터넷의 상호 작용을 잘 활용한 사업으로서 우리들의 생활방식과 사고 방식에 심대한 영향을 미친다.
→ “인터넷에 집을 짓자”라는 카피의 이 광고는 사이버 세계에 구축되는 집은 쉼터이자 일터이고 사적공간이자 공적 공간이라는 놀라운 영역 확장을 보여주는 것이다. 재미있는 광고 한 편이 경제의 빈부차, 정보의 빈부차를 다시 생각해 보게 한다.
③ 아날로그에 대한 몽상(n016의 Na * 두루넷의 러브레터 * 아이러브 스쿨)
→ ‘나’라는 단어의 사용은 N세대들의 자신감 넘치는 자아선언이자 정체성을 찾아 헤매는 젊은이들의 모습으로 볼 수 있다. 이 광고의 배경(달동네)과 소재는 아날로그에 대한 향수이며 근대화의 그늘을 함께 담고 있다.
→ 문자 메시지와 이메일은 그리움과 기다림이라는 발효의 시간을 없애버리는 차가운 매체로 여겨 질 수도 있다. 러브레터 광고는 인터넷 때문에 편지가 사라지지만 우리의 생활을 도울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광고를 통해 인터넷이 우리 생활과 가티관을 바꾸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인터넷은 더 이상 비안간적인 가상 공간이 아니다. 사람 찾기 사이트들은 친구들을 찾아주고 경쟁 사회에서 지친 일들을 위로해준다. 추억의 졸업 앨범이 인터넷에서 펼쳐지는 것이다.
2. 시각과 이미지- 현대 사회의 핵심요소
기묘한 광고들이 넘쳐나고 있다. 그로테스크 광고 혹은 네거티브 광고라 불리 우는 광고들은 아름다운 광고에 반기를 든다. 광고에는 아름다운 환상이나 에로티시즘뿐 아니라 폭력, 악의 이미지도 차용되어 상품미학 세계를 풍요롭게 한다.
현대 사회에서 기괴하고 엽기적인 것이 선호되는 것은, 현대 사회가 청결하고 세련된 문명의 외관을 지니고 이는 반면 인간의 내면에는 폭력성과 금기 깨기의 욕망이 팽배해 있기 때문이다.
+그로테스크+
① 신세기 통신의 아이터지 * 마이크로 아이 * 라네즈 화장품
→ 꽤 자극적으로 신세대의 정체성을 단언하는 카피를 내세웠다. 이 광고는 처음에는 낯선 이미지로 다가오지만 오히려 정보의 바다를 실제의 바다로 표현한 오히려 단순한 아이디어다. 손에 물갈퀴가 생기는 장면은 그로테스크한 변형이고, 물갈퀴의 생성은 인터넷에서 빠른 속도로 유영하기 위한 전자 장비의 상징인 것이다. 여러 광고에 손이 부각되고 있다는 것은 시각과 촉감이 사이버 세계를 실제 세계로 느끼게 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 괴기스런 느낌을 자아내는 아이의 얼굴, 가면은 상당히 그로테스크하다. 가면적인 얼굴은 채색되자 않은 채색이고 의미를 지운 변형이며 그 무표정한 얼굴에 공존하는 생성과 적 멸이라는 이원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 일반적으로 화장품 광고는 단순하고 신비로운 세트를 배경으로 조각 같은 모델이 여신처럼 등장해 사람들을 유혹한다. 그러나 이 광고는 모델을 과감하게 현란한 색조 속에 집어넣었다. 날마다 새로운 얼굴을 모토로 내세운 이 광고는 변신을 꿈꾸는 소비자의 욕망과 변신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는 상품미학의 운명과 강박관념을 드러낸다.
+보이지 않는 본질+
② 카프리 맥주와 016 * 뉴면
→ 20대 신세대들을 타깃으로 하는 카프리 맥주는 슬로건을 ‘눈으로 마시는 맥주’로 삼았다. 이 슬로건은 현대사회의 핵심 요소인 시각적 이미지를 공략하는 것으로 투명한 유리등으로 맑고
→ 스타크래프트에 나오는 로봇 캐릭터가 인상적인 광고로 역시 기성세대들은 황당하지만 스타크래프트에 익숙한, 인터넷에 익숙한 N세대들은 친근하고 광고를 눈여겨보게 된다.
광고 마케팅을 위해서는 신세대의 라이프 스타일, 소비 패턴, 구매 행태를 예의 주시하여 활용하고 N세대들을 타깃으로 한 업체들은 N마케팅에 부심할 수 밖에 없다.
→ 인터넷의 발달은 속도에 대한 강박과 소외를 낳았다. 인터넷 앞에서 사람들은 접속 시간에 조바심치고 그 약간의 시간 단축을 갈망한다. 그래서 빛의 속도를 가시적으로 형상화시킨 이 광고에 우리는 압도된다.
② 커뮤니케이션, 커뮤니티 (011 * 옥션과 와와컴 * 하이홈 닷컴)
→ 시간에 관계없이, 장소에 관계없이 교신 할 수 있는 개인이동통신은 인간의 동선과 신체를 확장하며 새로운 문화를 형성한다. 개인 이동통신이 발달한 현대 사회에서 연락이 되지 않는 다는 사실은 심각한 걱정과 단절감,조급증을 낳는다.
sk의 광고는 커뮤니케이션 단절을 더욱 명징하게 보여준다. 방해 받고 싶지 않은 순간, 통신을 아예 차단시켜 버린다. 통신 광고가 통신 불통을 다루는 결과를 낳게 된 것이다.
→ 경매 사이트의 인터넷의 상호 작용을 잘 활용한 사업으로서 우리들의 생활방식과 사고 방식에 심대한 영향을 미친다.
→ “인터넷에 집을 짓자”라는 카피의 이 광고는 사이버 세계에 구축되는 집은 쉼터이자 일터이고 사적공간이자 공적 공간이라는 놀라운 영역 확장을 보여주는 것이다. 재미있는 광고 한 편이 경제의 빈부차, 정보의 빈부차를 다시 생각해 보게 한다.
③ 아날로그에 대한 몽상(n016의 Na * 두루넷의 러브레터 * 아이러브 스쿨)
→ ‘나’라는 단어의 사용은 N세대들의 자신감 넘치는 자아선언이자 정체성을 찾아 헤매는 젊은이들의 모습으로 볼 수 있다. 이 광고의 배경(달동네)과 소재는 아날로그에 대한 향수이며 근대화의 그늘을 함께 담고 있다.
→ 문자 메시지와 이메일은 그리움과 기다림이라는 발효의 시간을 없애버리는 차가운 매체로 여겨 질 수도 있다. 러브레터 광고는 인터넷 때문에 편지가 사라지지만 우리의 생활을 도울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광고를 통해 인터넷이 우리 생활과 가티관을 바꾸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인터넷은 더 이상 비안간적인 가상 공간이 아니다. 사람 찾기 사이트들은 친구들을 찾아주고 경쟁 사회에서 지친 일들을 위로해준다. 추억의 졸업 앨범이 인터넷에서 펼쳐지는 것이다.
2. 시각과 이미지- 현대 사회의 핵심요소
기묘한 광고들이 넘쳐나고 있다. 그로테스크 광고 혹은 네거티브 광고라 불리 우는 광고들은 아름다운 광고에 반기를 든다. 광고에는 아름다운 환상이나 에로티시즘뿐 아니라 폭력, 악의 이미지도 차용되어 상품미학 세계를 풍요롭게 한다.
현대 사회에서 기괴하고 엽기적인 것이 선호되는 것은, 현대 사회가 청결하고 세련된 문명의 외관을 지니고 이는 반면 인간의 내면에는 폭력성과 금기 깨기의 욕망이 팽배해 있기 때문이다.
+그로테스크+
① 신세기 통신의 아이터지 * 마이크로 아이 * 라네즈 화장품
→ 꽤 자극적으로 신세대의 정체성을 단언하는 카피를 내세웠다. 이 광고는 처음에는 낯선 이미지로 다가오지만 오히려 정보의 바다를 실제의 바다로 표현한 오히려 단순한 아이디어다. 손에 물갈퀴가 생기는 장면은 그로테스크한 변형이고, 물갈퀴의 생성은 인터넷에서 빠른 속도로 유영하기 위한 전자 장비의 상징인 것이다. 여러 광고에 손이 부각되고 있다는 것은 시각과 촉감이 사이버 세계를 실제 세계로 느끼게 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 괴기스런 느낌을 자아내는 아이의 얼굴, 가면은 상당히 그로테스크하다. 가면적인 얼굴은 채색되자 않은 채색이고 의미를 지운 변형이며 그 무표정한 얼굴에 공존하는 생성과 적 멸이라는 이원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 일반적으로 화장품 광고는 단순하고 신비로운 세트를 배경으로 조각 같은 모델이 여신처럼 등장해 사람들을 유혹한다. 그러나 이 광고는 모델을 과감하게 현란한 색조 속에 집어넣었다. 날마다 새로운 얼굴을 모토로 내세운 이 광고는 변신을 꿈꾸는 소비자의 욕망과 변신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는 상품미학의 운명과 강박관념을 드러낸다.
+보이지 않는 본질+
② 카프리 맥주와 016 * 뉴면
→ 20대 신세대들을 타깃으로 하는 카프리 맥주는 슬로건을 ‘눈으로 마시는 맥주’로 삼았다. 이 슬로건은 현대사회의 핵심 요소인 시각적 이미지를 공략하는 것으로 투명한 유리등으로 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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