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방어 기전(Mental Defense mecha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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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 방어 기전(Mental Defense mechanism)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정 의

2. 형 성

3. 불 안

4. 각 론

본문내용

(symbolization)들이다.
중학교 재학중인 김군은 오른편 팔 마비로 정신과를 찾아왔다. 선생님께 구타를 당했다고 한다. 정형외과, 신경외과적 진찰을 받아보았으나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결론이었다. 그리고 특별한 구타의 흔적도 없었다. 진찰실에서, 어머니는 선생님을 공격했다. 흥미로운 점은 김군의 표정과 태도였다. 어머니가 선생님을 공격할 때 그는 빙긋이 웃고 있었다. 그리고 팔이 마비된 환자에게서 당연히 볼 수 있는 근심이나 절망감을 전혀 볼 수 없었다. 오히려 병을 즐기고 있는 듯 했다. 갓난아이와 어머니의 관계처럼 어머니는 과잉보호적 되어 있었다. 그의 진단명은 ‘전환장애’였다.
- 글쓰는 것에 심한 갈등을 느끼는 소설가에게 갑자기 오른팔에 마비가 오는 경우
- 시집살이로 인한 갈등이 심한 새댁의 사지가 갑자기 마비되는 경우
- 화가 나서 상관을 칠까 걱정하는 사람의 오른쪽 팔이 마비되는 것
20) 저 항 (Resistance)
자아가 관여하기에는 너무나 괴롭고 불안한 일이 더 이상 드러나지 않도록 피하는 것이다. 억압된 자료들이 의식으로 나오는 것을 막는 것인데 이는 그 자료들이 의식화되면 너무 고통스럽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대게 기억이 없다는 말을 하게된다. 얼굴이 빨개지고 당황하기도 한다. 환자가 중요한 억압된 자료들에 접근하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근거가 되기도 한다.
- 정신치료중 환자가 오랫동안 말을 하지 않는 것
- “아무 생각도 떠오르지 않아요.”
- 정신치료도중 치료환경에 대한 트집(의자가 불편하다는 등)으로 나타난다.
21) 신체화 (Somatization)
심리적 갈등이 감각기관, 수의근계를 제외한 기타 신체부위 증상으로 표출되는 경우를 말한다. 건강 염려증이나 히스테리가 있을 경우 많이 나타나는 방어기제이고 이들은 신체적인 것에 집착하는 정도가 심해서 정신치료가 어렵다. 우리 나라 문화는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는데 익숙하지 않아서 사람들은 지신의 정서적 고통을 신체적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억울할 때 하지 마비되는 증세를 보이기도하고 우울할 때 우울 감정보다 신체적으로 여기저기 아픈 곳이 많이 생기기도 한다.
- 사촌이 땅을 살 때 배가 아픈 경우
= 3W 최○○ MRpt : 여기저기가 아프다고 약을 달라며 station에 자주 나옴
22) 주지화 (intellectualization)
격리(isolation)보다는 발달된 형태로서, 감정과 충동을 억누르기 위해 그것들을 직접 경험하는 대신에 그것들에 대한 생각만 많이 하는 것이다. 다른 방어기전과는 달리 상당히 궤변적인 것으로 주로 지능이 높거나 교육정도가 높은 사람에게서 발견된다. 주지화란 느낌보다는 사고로 정서적 불편을 제거하려고 하는 것이다. 즉, 요모조모로 체계적인 생각을 많이 하고 대신 그 생각에 붙은 감정은 살짝 빼버림으로써 용납 못할, 충동에 기인해서 오는 불안을 막는다는 것이다.
주지화의 전형적인 예는 어떤 사람이 자기 자신을 괴롭힐 때 그로 인한 속상함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그 상대가 자신을 괴롭히는 원인이 무엇인가를 분석함으로써, 불편한 감정의 압도를 제거하려고 노력하는 경우이다.
= 1W 원○○ : SPRpt : 보호실에서 민족대학교 고려대학교...
23) 꿈(압축 : Condensation)
꿈이란 깨어 있을 때는 이룰 수 없거나, 갈등을 일으킬 수 있는 소원을 자는 동안 부분적으로 만족시키는 과정이다. 꿈은 사고와 마찬가지로 사태로 예견하거나 미리 예방, 연습해보거나 극복해 보려는 노력 등의 다른 기능도 가지고 있다.
- 교사에게 벌을 받은 학생이 교사에게 “왜 때리느냐”고 고함지르며 항의를 하는 꿈을 꾼 경우
일요일 오후 세시 ‘조용한 마음’으로 혼자 강둑 길을 산책하고 있었다. 그때 저 앞에서 예뿐 아가씨가 나타났다.
(1) 갑자기 가슴이 뛰기 시작한다(불안). 왜 불안한가? 이드의 성적 욕구가 충동적으로 일어남과 동시에 초자아의 제지가 뒤따르므로 야기된 자아의 갈등이 불안을 일으킨 것이다.
(2) 이 갈등을 해결해야 불안으로부터 나를 방어할 수 있다. 어떤 방어기제를 쓸것인가? 사람마다 다르다.
① 여자가 거이 있었던 것조차 생각 안 한다면 갈등도 없을 것이고 마음 편할 것이다. 여자 생각은 까맣게 잊어버리는 것이다(억압).
② 혼잣말로 자신에게 타이른다. “이놈아, 몸이 이렇게 피곤한데 무슨 여자 생 각을?”물론 피곤하지 않다(합리화)
③ 혼잣말로 “잘나지도 못했네.” 사실은 예쁜데…(부정)
④ “무슨 여자가 저렇게 못 생겼어” 잘나지도 못했다는 “부정”만으로 충분하지 않을 때 보다 강한 기제를 써야한다(반동 형성)
⑤ 용기를 내어 수작을 부치려는데 갑자기 말문이 꼭 막혀(전환)
⑥ 여자에게 다가가서 “나를 불렀습니까?”라고 묻는다. 마치 여자가 오라는 듯 눈짓이라도 한양 오해한 친구다.(투사)
만약 이 친구가 너무 소심해 말 한마디 못해보고 그냥 지나쳐 버렸던지, 아니면 여자한테 거절당한 경우를 가상했을 때:
(1)길가에 나뒹구는 빈깡통을 발로 걷어찬다.
① 말도 못 부치는 친구라면 이건 자신을 걷어차는 행위이다. “아이구, 이 병신 아!” (자신을 향함)
② 거절을 당했다면 그 여자가 미울 것이다. “요 계집애” (전위)
(2)“술이나 한잔하자”그래서 대포집 아가씨의 손목이나 잡아보자. 이 경우라면 초자아의 제지와 이드의 욕구를 절충한 것이다.(대리형성, 상환, 동일화)
여자 생각만 나면 거절이 두려워 아예 대포집으로 달려간다면 결국 알콜 중독이라는 “증상형성”이 온다.
(3)“몸이 근질근질해”─“운동이나 열심히 하자” 혹은 “그림이나 그리자”(승화)
(4)“나도 좀 멋을 내야겠어, 옷도 좀 잘 입고”─이래서 마치 자신이 아랑드롱이 나 된것처럼 믿고 있다면 (동일화)
(5)거절 당하고 보니 너무나 충격적이어서 멍하니 정신 나간 사람처럼……(해리)
(6)생각할수록 자존심이 상하니까 그 사건과 관련된 기분은 까맣게 잊어버린다 (격리)
(7)친구를 찾아가 밤새워 “사랑이 뭐냐? 인생이 뭐냐?”고 토론한다.(지식화)
(8)무전여행 등 힘든 일을 찾아 한다.(고행화)
(9)그날 이후 갑자기 어린애처럼 된다.(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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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8.15
  • 저작시기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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