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언어적 의사소통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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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2인으로 하는 연습

Ⅱ. 집단으로 하는 연습

본문내용

끊어지지 않으려고 손을 꽉 붙잡았다. 아주 큰 원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원이 끊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서로를 믿어야 했고 한사람이라도 끊어지게 되면 원이 될 수 없으므로 각 개인이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시 작은 원을 만들었을때에는 아주 작은 원을 만들어야 한기 때문에 서로간의 신체접촉이 일어났다. 신체접촉은 가장 강력한 형태의 비언어적 의사소통이다. 만약 이때 옆사람에게 관심이 많았다면 신체접촉이 강하게 나타났을 것이고, 관심이 없었다면 신체접촉이 약하게 일어났을 것이다. 따라서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적합한 접촉의 강도가 결정된다.
4. 신문뭉치로 때리기
신문뭉치로 때릴 때 대부분의 조원들은 서로 눈을 잘 마주치지 못하고 그냥 웃는 것이 대부분의 반응이었다. 그리고 조원들은 대부분 서로 쳐다보다가 상대방과 눈이 서로 마주치는 순간에 신문으로 때렸다.
이러한 현상은 비언어적인 의사소통 가운데서도 Eye Contact(눈접촉)에 속한다. 이 경우에는 눈 접촉의 빈도 가 작았는데, 눈 접촉의 빈도가 적다는 것이 때로는 상대방이 수줍어하고 있거나, 공포감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경우도 있다. 눈 접촉은 상대에게 공포감을 조성시키고자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상대방이 지속적으로 자신을 응시할 때 사람들은 상대가 자신에게 적의를 품과 있다고 지각하고 강렬한 눈빛 속에서 공포를 체험하게 되는 것이다. 아무리 아프지 않은 신문뭉치라고 하더라도 눈을 마주쳤을 때 상대로부터 공격을 받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눈 접촉을 피하게 되는 것 같았다.
눈 접촉 자체를 정적인 단서로 사용할 것인지 아니면 부적인 단서로 사용할 것인지는 그 자체로는 판단할 수 없으며, 더욱 중요시 여겨지는 것은 맥락이다. 즉 어떠한 맥락 하에서 눈 접촉이 이루어졌는가에 따라서 우리는 눈 접촉을 정적으로 혹은 부적인 단서로 사용하게 된다.
5. 파트너 찾기
앞으로는 잘 걸어가는 것 같았지만 조금은 불안전한 자세였다. 계속 한 사람의 차림새와 모습을 기억하면서 앞으로 걸어가고 있었을 때는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다. 그 사람의 생김새를 기억하며 이 사람 저 사람을 더듬었을 때는 생각했던 모습과 일치하는 사람이 확실히 있어서 확신을 하면서 찾을 수 있었다. 아무것도 보지 못하며 앞으로 나아갔을 때가 약간은 불안전한 자세여서 두려웠다. 너무 어둡고 어디로 가는지 잘 모르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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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8.19
  • 저작시기2005.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0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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