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1위 오토바이 헬멧의 강자 ㈜HJC

소개글

세계1위 오토바이 헬멧의 강자 ㈜HJC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기업소개

경쟁력 분석

해외시장공략

브랜드 전략

독특한 기업문화

강소기업의 성공조건

새로운 도전과 대안

본문내용

기 업 소 개
CEO의 경영 철학
“하기로 한 것은 최선을 다한다! ”
주간조선 (2002-09-19)
얼마 전 홍진크라운 홍완기 회장은 이상한 경험을 했다.
해외 바이어들과 만난 자리에서 그가 목소리를 높이자
같이 있던 삼성전자 개발부 직원들이 웅성거리는
것이었다. 홍 회장은 나중에 그 이유를 알았다.
“삼성전자도 고객에게 그런 식으로
격렬하게 항의하지는 못한다고 하더군요.....”
“고객이라도 잘못 알고 있으면 지적해 줘야 한다.”
최고의 제품과 경쟁력을 위한 노력과 자신감의 경영
“만들려면 최고를 만들자”
홍완기 HJC 회장의 상상력 [대한상의. 오직 너만의 우물을 파라 중에서]
“나는 앞으로 무엇이 될 것이며 어디로 갈 것인가. 이 문제에 대해 너무 고민하지 말라. 처음부터 지나치게 큰 목적을 가질 필요는 없다. 창의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지금 하고 있는 일부터 열심히 하라.” -홍완기 HJC 회장
홍완기 HJC 회장은 대둔산 자락에 자리한 중농 집안의 7형제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형제가 많다 보니 죽 먹는 일이 다반사였다. 어려서부터 혼자서 뭔가를 상상하고 공상하기를 좋아했다. 가난한 농촌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농사를 짓지 말고 꼭 다른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강경상고를 택한 이유도 열심히만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그의 머리 속에는 항상 돈 버는 상상으로 쉴 새 없이 반짝 반짝 빛이 났다. 잉크를 지우는 지우개, 만년필에 지우개를 붙이는 연구에 몰두했다. 군대에서도 즉석떡국을 개발했고 술자리에서 오징어 땅콩을 개발하기도.
1회용 도레미컵으로 사업을 시작했으나 출발이 좋지 않아서 다시 빈털터리가 된다. 자전거를 타고 전국을 유랑하다 오토바이 옷을 만드는 공장을 다시 시작한 그는 마스크를 팔아 보라는 권유에 오토바이 운전자용 마스크를 만들어 큰 호응을 얻는다. 헬멧의 내피를 만들어달라는 주문을 받았지만 경영난에 봉착한 그 업체가 홍 회장에게 인수를 제의하면서 헬멧사업가로 변신한다. 국내 시장에 한계를 느낀 그는 1985년 미국 시장을 노크한다. 연방교통부의 검증규격 획득으로 미국 수출의 물꼬를 튼 HJC는 이어 세계 최고의 헬멧을 향한 두 번째 도전, 스넬 획득에도 성공했다. 그러나 1990년대 초반 공장이 침수되고 사랑하는 막내 동생 을기씨를 잃는다.

키워드

흥진크라운,   국제경영,   마케팅 사례분석,   경영전략,   기업분석,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