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국가의 이념과 가치

목차

Ⅰ. 머 리 말

Ⅱ. 자유와 평등의 개념과 유형

Ⅲ.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의 자유와 평등

Ⅳ. 공산주의 국가에서의 자유와 평등

Ⅴ. 복지국가에서의 자유와 평등

Ⅵ. 맺 는 말

본문내용

은 삶을 살기 위한 경쟁으로 인한 욕구 충만도 어느 정도 인정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인간이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국가가 도와주는 정책들 이런 것들이 자유민주주의나 공산주의 국가들보다 더욱더 빛나게 하는 요인이 아닐까 한다.
우리 나라의 ‘소 읽고 외양간 고친다’식의 복지정책이 지금 실행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정책이 주먹구구식으로, 위급하니까 정치적 목적을 띄고 실행되었다면 얼마 안가 무너져 내릴 것이며, 지금 국민들의 피와 땀으로 모은 국민기금이 한낮 정치계와 경제계의 이해관계로 엄청난 손실을 본 그러한 사건이 또 일어나지 말란 법은 없다.
지금까지 복지국가의 문제점을 들쳐 보았지만 자본주의의 비인간성이 너무 많이 팽배된다면 극단적으로 생각하면 다른 이는 삶을 이어나갈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공산주의처럼 국가가 우리 생활 깊숙이 침투한다면 감옥살이를 하는 것과 다를 바가 뭐가 있겠는가? 물론 지금의 나는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를 너무 극단적으로 몰아붙여서 말하고는 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복지국가가 이러한 두 가지 양상의 개념을 절충한다는 것을 말하기 위한 수단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위의 내용이 거짓이라는 말은 아니다. 아직까지도 해결하지 못하는 것이 바로 위의 두 가지 내용이니까 말이다.
복지국가는 대다수인 서민들에게는 희망을 주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다수를 위해 소수를 생각하지 않는다는 말과 같이 소수를 버린다는 내용은 아니고 다수가 행복하여 소수를 이끌도록 노력한다면 우리가 바라는 이상주의가 멀지만은, 아니 허구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해보며 여기서 짧은 소견을 마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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