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20. 젊은 중국인 과학자의 도전. - 패리티는 언제나 절대적으로 보존된다는 전제 자체가 잘못이 아닐까?(346)
무작위로 일어나는 자연 현상은 왼손잡이한테나 오른손잡이한테나 똑같이 작용한다. 적어도 자연의 가장 기본적인 법칙에서는 좌우 편향은 없다. 이러한 전제를 맹신 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어느 중국의 도전이 이러한 이론을 깼다. 코발트에 대한 실험으로 전자선의 편향을 발견하게 되었고. 패리티 비보존의 증거를 얻게 되었다.
*반대하는 부분을 찾아 3개 인용하고, 반론의 이유를 서술
1.강의는 ‘제끼기’위해서 존재한다. - 나는 특별히 반권위주의를 표방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관료적으로 지배하는 것을 선천적으로 싫어하기 때문에 그런 일은 일체하지 않습니다.(126)
저자는 학창시절 강의를 열심히 듣는 편이라 하였고, 자기 강의 시간에 출석점수를 아예 없앴다고 한다. 출석점수를 매긴다는 것 자체를 문제 삼는 것 같았고 레포트로 대체하면 되고 필요하면 듣고 아니면 말라는 식으로 서술한다. 나는 너무 자유스러운 이런 교육시스템에 반대를 한다. 출석을 한다는 것은 한 한생의 수업에 대한 성의라고 볼 수 있고 빠진다는 것은 그 수업 자체에 대한거부로 인식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강의는 ‘제끼기’ 위해서 존재하는가. 물론 나 자신도 가끔씩 듣기 싫은 강의에 출석점수라는 시스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출석하는데, 대학에 어째서 들을 필요가 없는 강의가 존재하겠나. 나 자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집중해서듣고 다른 곳에서 정보도 수집하고 한다면 뭐든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2.사전을 통재로 읽어본다. - 나는 이런 식으로 사전 하나를 통째로 독파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어떤 영역을 제대로 공부해보자는 생각이 들면 그 분야의 전문사전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버리는 것이 가장 좋은 공부법입니다.(p.202)
사전을 통째로 읽으라는 저자의 말에 나는 절대로 반대한다. 너무나도 비능률적이고 미련한 짓이라 생각한다. 1,000페이지의 분량을 적당한 분량이라고 말하고 읽을만하다고 하는 저자는 독서광인지는 몰라도 보통사람이면 간단하게 소화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사전 한권을 무리 없이 읽을 수 있다면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겠다만 일반적은 사람을 대상으로 사전을 읽으라는 것은 너무나도 터무니없고. 실천해볼 가치도 없는 것 같다.
3.상식의 벽을 깨부수다 - 상식을 깨는 주장이 등장하려면 상식을 깨는 사실의 발견이 선행되어야 합니다.(p.321)
이 주장에 대해선 완전히 부정하기 보다는 부분적 부정을 한다. 상식을 깨는 사실을 발견하기는 상식을 깨는 상상을 하지 않고서는 무심코 지나가기 마련이다. 새로운 발견은 새로운 발견을 하기위한 여러 가지 상상을 통해서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사과는 아래로 떨어져야만하나?” 뉴턴 이전엔 아무도 생각지 않던 부분이다. 사과는 왜 아래로 떨어질까? 위로는 뜰 수 없을까? 여러 가지 발상을 해보고 여러 가지 실험을 하고 그것을 통해 새로운 이론을 도출해 내는 것이 올바른 과학발전의 방법이 아닌가 생각한다.
무작위로 일어나는 자연 현상은 왼손잡이한테나 오른손잡이한테나 똑같이 작용한다. 적어도 자연의 가장 기본적인 법칙에서는 좌우 편향은 없다. 이러한 전제를 맹신 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어느 중국의 도전이 이러한 이론을 깼다. 코발트에 대한 실험으로 전자선의 편향을 발견하게 되었고. 패리티 비보존의 증거를 얻게 되었다.
*반대하는 부분을 찾아 3개 인용하고, 반론의 이유를 서술
1.강의는 ‘제끼기’위해서 존재한다. - 나는 특별히 반권위주의를 표방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관료적으로 지배하는 것을 선천적으로 싫어하기 때문에 그런 일은 일체하지 않습니다.(126)
저자는 학창시절 강의를 열심히 듣는 편이라 하였고, 자기 강의 시간에 출석점수를 아예 없앴다고 한다. 출석점수를 매긴다는 것 자체를 문제 삼는 것 같았고 레포트로 대체하면 되고 필요하면 듣고 아니면 말라는 식으로 서술한다. 나는 너무 자유스러운 이런 교육시스템에 반대를 한다. 출석을 한다는 것은 한 한생의 수업에 대한 성의라고 볼 수 있고 빠진다는 것은 그 수업 자체에 대한거부로 인식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강의는 ‘제끼기’ 위해서 존재하는가. 물론 나 자신도 가끔씩 듣기 싫은 강의에 출석점수라는 시스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출석하는데, 대학에 어째서 들을 필요가 없는 강의가 존재하겠나. 나 자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집중해서듣고 다른 곳에서 정보도 수집하고 한다면 뭐든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2.사전을 통재로 읽어본다. - 나는 이런 식으로 사전 하나를 통째로 독파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어떤 영역을 제대로 공부해보자는 생각이 들면 그 분야의 전문사전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버리는 것이 가장 좋은 공부법입니다.(p.202)
사전을 통째로 읽으라는 저자의 말에 나는 절대로 반대한다. 너무나도 비능률적이고 미련한 짓이라 생각한다. 1,000페이지의 분량을 적당한 분량이라고 말하고 읽을만하다고 하는 저자는 독서광인지는 몰라도 보통사람이면 간단하게 소화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사전 한권을 무리 없이 읽을 수 있다면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겠다만 일반적은 사람을 대상으로 사전을 읽으라는 것은 너무나도 터무니없고. 실천해볼 가치도 없는 것 같다.
3.상식의 벽을 깨부수다 - 상식을 깨는 주장이 등장하려면 상식을 깨는 사실의 발견이 선행되어야 합니다.(p.321)
이 주장에 대해선 완전히 부정하기 보다는 부분적 부정을 한다. 상식을 깨는 사실을 발견하기는 상식을 깨는 상상을 하지 않고서는 무심코 지나가기 마련이다. 새로운 발견은 새로운 발견을 하기위한 여러 가지 상상을 통해서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사과는 아래로 떨어져야만하나?” 뉴턴 이전엔 아무도 생각지 않던 부분이다. 사과는 왜 아래로 떨어질까? 위로는 뜰 수 없을까? 여러 가지 발상을 해보고 여러 가지 실험을 하고 그것을 통해 새로운 이론을 도출해 내는 것이 올바른 과학발전의 방법이 아닌가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