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18세기 계몽시대
2. 철학자 스미스
3. 프랑스에 가서 중농주의자들을 만나다.
4. 국부론
5. 분업
6. 지역과 국가간의 분업
2. 철학자 스미스
3. 프랑스에 가서 중농주의자들을 만나다.
4. 국부론
5. 분업
6. 지역과 국가간의 분업
본문내용
인들의 자유와 생명을 한 손에 쥐고 군림하는 아프리카 왕의 생활수준보다도 더 높다."
□ 시장경제의 이익
- 스미스는 자신이 따듯한 겨울 코트를 입을 수 있는 것은 각 지역에서 일하는 양치기, 양 털 분류하는 사람, 양털 빗질하는 사람, 염색공, 방직공, 상인, 선원 등 수많은 노동자들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 중요한 점은, 이 코트를 생산하기 위해 노동자들이 서로 알 필요도 없고, 스미스를 알 필 요도 없고, 왜 스미스가 코트를 원하는지 알 필요도 없다는 사실이다. 그들이 알아야 할 유일한 사실은, 양을 치거나 염색을 하면 돈이 생긴다는 것이다.
- 시장경제 vs. 중앙계획경제: 스미스라는 사람을 위해 사회가 코트를 생산해야 할지를 결 정하는 데 필요한 무수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중앙계획경제의 계획자도 있을 수 없거 니와, 설령 있다 하더라도 그러한 정보 수집 도중 정보가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예) 프리드만의 샤워실의 바보 (a fool in shower)
- 즉, 정보체계에 의존하기보다는 자유경쟁하의 시장가격이 그때그때 개개인이 알아야 할 것을 알려주는 것이 훨씬 합리적이다.
참고자료
토드 부크홀츠,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 시장경제의 이익
- 스미스는 자신이 따듯한 겨울 코트를 입을 수 있는 것은 각 지역에서 일하는 양치기, 양 털 분류하는 사람, 양털 빗질하는 사람, 염색공, 방직공, 상인, 선원 등 수많은 노동자들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 중요한 점은, 이 코트를 생산하기 위해 노동자들이 서로 알 필요도 없고, 스미스를 알 필 요도 없고, 왜 스미스가 코트를 원하는지 알 필요도 없다는 사실이다. 그들이 알아야 할 유일한 사실은, 양을 치거나 염색을 하면 돈이 생긴다는 것이다.
- 시장경제 vs. 중앙계획경제: 스미스라는 사람을 위해 사회가 코트를 생산해야 할지를 결 정하는 데 필요한 무수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중앙계획경제의 계획자도 있을 수 없거 니와, 설령 있다 하더라도 그러한 정보 수집 도중 정보가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예) 프리드만의 샤워실의 바보 (a fool in shower)
- 즉, 정보체계에 의존하기보다는 자유경쟁하의 시장가격이 그때그때 개개인이 알아야 할 것을 알려주는 것이 훨씬 합리적이다.
참고자료
토드 부크홀츠,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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