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Allergy)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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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알레르기란?

○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은?

○ 알레르기는 유전병인가? 문명병인가?

○ 알레르기와 한의학

○ 알레르기로 인한 피부 질환

● 알레르기성 자반증

● 벌, 모기, 개미독 알레르기

○ 결론

본문내용

있다.
▷ 알레르기성 자반증의 원인과 치료는?
발생원인은 확실하게 밝혀져 있지 않으나, 현재까지는 자신의 조직(혈관)을 스스로 파괴하는 자기면역 질환으로 알려져 있고, 많은 연구결과가 감기 이후의 약물 복용 후에 촉발되는 것으로 보아 바이러스나 약물에 의한 면역계의 불안정성이 대두되고 있다. 양방에서는 부신피질호르몬(스테로이드)가 유일한 치료약으로 되어 있고, 여러 가지 연구에서 알레르기성 자반증의 일시적 억제는 가능하지만 재발을 막지 못하고, 특히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군과 사용하지 않은 군의 콩팥침범의 차이가 없다는 연구결과들이 있다.
▷ 예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증상은?
자반증이 반복적으로 재발을 하거나, 소변검사상 단백뇨가 보이거나, 성인에게 발생한 알레르기성 자반증은 예후가 좋지 않고 심한 경우 신부전증으로 발전하게 되는 무서운 질환이다. 소아의 경우도 심한 복통이나 혈변이 보이는 경우는 입원하여 치료받아야 한다. 비교적 소아들은 예후가 좋아 적절한 관리와 치료로 쉽게 안정될 수 있다.
▷ 도움이 되는 가정요법은?
먼저 안정이 최우선이다. 자반은 혈류의 순환 중 중력방향으로 압력이 증가되는 하지부에 잘 발생하기 때문에 가급적 오래서 있거나 장기간 보행은 금해야 한다. 그리고 식이중 모든 채소류와 모든 종류의 씨앗과 견과류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되고, 특히 들깨로부터 짠 들기름은 혈관을 튼튼히 하고 출성방지에 도움이 되니, 신선한 야채로 만든 산채비빔밥에 들기름을 듬뿍 넣어 만든 비빔밥을 많이 먹도록 하면 좋다.
▷ 한의학적인 치료방법은?
한방적인 치료목적은 스테로이드의 의존도를 낮추는 것이다. 그리고 재발을 억제하여 콩팥으로의 진행을 억제하는 데 있다. 지금까지의 많은 연구결과는 알레르기성 자반증에 대한 한약물의 치료는 더욱 더 빠른 시일내에 치료가 되고 재발을 억제하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주로 약물치료를 하게 되고 가능한 경우는 봉독면역요법과 항산화요법을 겸하는 경우가 있다.
● 벌, 모기, 개미독 알레르기
▷ 곤충독 알레르기의 역학
벌, 개미, 모기 등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환자는 전세계적으로 1~3%정도로 보고되고 있다. 미국의 경우 1년에 40여 명씩 벌에 쏘여서 사망하고 국내에서도 종종 매스컴을 통하여 벌독에 의한 사고가 보고되고 있다. 최근에는 아파트형 생활주거 형태가 늘어나면서 사시사철 집안에 모기가 살게 되고, 다른 층의 다른 호에 개미나 바퀴벌레가 생겨나면 순식간에 온 아파트로 퍼져나가는 불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시골이라면 벌에 쏘이거나 도시라면 개미나 모기에 물리는 경우 심한 과민반응이 나타나는 알레르기는 적극적인 치료 대상이 된다.
▷ 개미나 모기 알레르기도 치료 대상
일반적으로 벌독에 의한 알레르기는 심각하게 나타난다. 맞은 부위를 비롯하여 온몸이 붓고 가려워지기도 하고, 숨쉬기가 어려워 쌕쌕거릴 수 있으며, 얼굴이 창백해지고 혈압이 떨어진다. 심지어 적절한 처치가 이루어지지 않아 생명을 앗아가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개미나 모기의 경우는 그렇게 심각하게 반응이 나타나지 않는다.
이 경우는 물린 자리가 심하게 부어 가라앉지 않아 수일이 가고 어린아이들의 경우 지저분한 손톱으로 긁게되어 화농성 피부질환으로 발전하게 되어 별도의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따라서 개미나 모기 알레르기 또한 적극적인 치료대상이 되고 일정기간 동안의 치료 후에는 모기에 물려도 그렇게 심한 반응을 보이지 않게 된다.
▷ 독으로 독을 치료
벌독을 이용한 치료에 있어 치료과정 중 벌독에 대한 과민반응으로 적극적인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는 대략 1% 내외입니다. 이 1%라는 것은 100명 중 한명이 아니라 100번 시술 중 1회의 의미이고 시술 용량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잘 짜여진 계획 하에 시술되는 경우는 실패 확률이 극히 드물게 된다. 중요한 것은 벌독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아주 희석된 벌독으로 그 알레르기가 치료된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곤충독 알레르기 환자는 가능한 벌, 개미, 모기 등에 쏘이거나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것은 가장 기본적인 회피요법으로 심한 자극을 받으면 받을수록 우리 몸은 더욱 민감해지기 때문이다.
▷ 면역계를 정상화시켜 체질개선을 유도
일반적인 면역요법 후의 면역학적인 결과를 살펴보면 다른 항원에 의한 감작도 방지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특히 벌독을 이용한 벌독면역요법 후에는 전반적인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기전이 억제되거나 차단되어 있기 때문에 벌 이외에도 개미나 모기에 물렸을 때에도 과거처럼 심하게 붓거나 과민반응을 보이지 않게 된다. 그리고 비슷한 종류의 항원에도 동시에 치료효과가 나타난다.
○ 결론
알레르기란 용어는 서양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엄밀하게 말하면 동양에서는 알레르기란 용어에 대한 기술은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알레르기란 용어가 없다고 해서 알레르기 환자가 서양에만 있고 동양에는 없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서양에서는 이전부터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과 치료 방법에 대해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예를 들면 알레르기의 원인도 접촉성 원인, 흡인성 원인, 식품, 곤충, 물리적, 약품에 의한 원인 등으로 나누었고, 치료방법도 미시적 관점에서 자세한 연구를 통해 잘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동양에서는 환자에 대한 기술은 있었지만 오늘날의 양의학처럼 정확하게 항원을 찾아내는 진단법과 그 체내기전을 밝히는데 관심을 기울이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설령 그런 관심이 있었다 하더라도 방법론이 없었다 할 수 있다. 그러나 분명 한의학적 치료 방법이 양의학적 치료 방법과 비교하여 나쁘다고만은 할 수 없을 것이다. 한의학은 외부의 조건보다는 내부의 조건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통제할 수 없는 외부조건에 집착하기 보다는 자기가 통제할 수 있는 내부조건에 더 집중했다는 점에서 분명 양의학과는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할 수 있겠다.
아직은 한의학적 방법이 양의학적 치료 방법보다 낫다고 할 수는 없지만 더 많은 노력과 연구가 뒷따른다면 분명 한의학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잘 살려 좋은 치료방법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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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9.02
  • 저작시기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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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1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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