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 론
본 론
Ⅰ. 위안부란 ?
Ⅱ.시대적 배경
Ⅲ. 일본군 위안부 강제 동원과 역사
Ⅳ. 위안부의 생활상
Ⅴ. 현재 위안부의 생활
Ⅵ.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위한 노력과 전개
결 론
참고자료
본 론
Ⅰ. 위안부란 ?
Ⅱ.시대적 배경
Ⅲ. 일본군 위안부 강제 동원과 역사
Ⅳ. 위안부의 생활상
Ⅴ. 현재 위안부의 생활
Ⅵ.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위한 노력과 전개
결 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에 전례없는 범죄를 저지른 일본이 세계에 전례없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다시 한번 요구한다. 일본정부는 하루속히 피해자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하라!
2. 한국정부는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주적 외교정책을 수립하라!
80세 고령의 일본군'위안부'피해자 할머니들이 오늘 600차 수요시위를 맞이하기까지 한국정부는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가? 유엔으로 ILO로 다니며 일본정부에게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국제여론을 모을 때 한국정부는 어떤 외교활동을 하였는가? 일본정부를 대상으로 사죄와 배상청구, 책임자처벌 소송을 제기하고, 일본 국회에 특별법 제정을 요구할 때 한국정부는 무엇을 하였는가? 더 이상 고령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이 길거리에서 싸우지 않아도 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국정부는 시급히, 적극적으로 외교정책을 수립하라!
3. 국제사회는 국제기구의 권고를 거부하고 있는 일본정부에게 다시 한번 강력히 권고하여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정의회복을 위해 기여하라.
92년부터 유엔과 ILO, 국제민간단체들은 일본정부에게 사죄와 배상을 권고했다. 그러나 일본정부는 뻔뻔하게도 정의회복과 평화실현을 염원하는 국제사회의 요구를 무시하고 오히려 자국의 평화를 명분으로 내세우며 군국주의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에 우리는 요구한다. 국제사회는 일본정부에게 국제기구의 권고를 준수할 것을 촉구하고, 일본군'위안부'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관련 정부에게 행정적, 법적 조치를 촉구하라.
4. 우리는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운동 속에서 끈기있게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실현시킬 것이다.
지난 600차라는 긴 세월동안 우리가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수요정기시위를 해 왔던 것은 다시는 이와 같은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지구상에 전쟁이 계속되고 있고, 그로 인해 인권유린이 자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 지구상에 다시는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 일본군성노예 범죄 없는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세계시민과 연대하여 끈기있게 투쟁할 것이다.
2004년 3월 17일. 일본군'위안부'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600차 수요시위 참가자 일동
놀랍게도 그동안 599차에 이르기까지 한번도 성명서를 전달받지 않던 일본대사관측에서도 이번만큼은 직접 성명서를 전달받는 모습을 보였다.
결 론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이번 조사를 하면서 '일본군 위안부'였던 할머니들에 대한 안쓰러움과 동시에 여성으로서 그런 일을 당했다 는 것에 대한 수치심이 얼마나 컸을지 느낄수 있었다. 또 동시에 일본에 대한 반감과 분노가 함께 일어났다.
그런데 조사를 하는 동안 우리나라 또한 베트남에서 이러한 범죄를 저질렀다는 기사를 읽었다. 한국군이 베트남에서 저지른 각종 성범죄와 베트남 학살 문제에 대해… 그러면서 우리가 얼마나 떳떳하게 일본에 대해 큰소리를 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이런 문제를 볼 때 분명한 것은 친일문제를 비롯한 온갖 치부를 우리 스스로 청산하지 못하고 이를 합리화하거나 숨기기에만 우선시한다면 일본을 상대로 한 과거청산 요구도 힘을 얻지 못하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그동안 각종 보도를 통해 가까이 할 수 있었던 일본군 '위안부'문제나 '한국군의 위안부'문제, 미군의 민간인학살이나 한국군의 베트남 학살, 그리고 한국군의 보도연맹학살사건 등이 모두 별개의 문제가 아니라 함께 해결하고 청산해나가야 하겠다.
그동안 나는 당장의 나의 고민거리나 해결할 일 때문에 이런 문제들에 대해 항상 뒤로 미뤄왔던 것 같다. 이승연 누드집 파문 사건 때도 당시에만 조금 관심을 갖다가 금새 시들해져 버렸다. 이건 나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표적 성향 같다. 처음에만 술렁이다가 시간이 조금 흐른 뒤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조용하니 말이다. 위안부 할머니들이 고국에 돌아 와서 무서웠던 것은 어쩌면 무관심한 정부, 무관심한 사람들일수도 있다. 우리는 여기서 아주 조그마한 관심도 중요하지만 작은 실천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나 혼자 어쩐다고 해결되겠어"가 아니라 "나라도" 라는 생각이 이런 문제들에 대한 해결 방안이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참고자료
나눔의 집 http://www.nanum.org/
한국여성단체연합 뉴스매거진 http://www.women21.or.kr/news/
한국정신대 연구소 http://www.truetruth.org/index.htm
2. 한국정부는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주적 외교정책을 수립하라!
80세 고령의 일본군'위안부'피해자 할머니들이 오늘 600차 수요시위를 맞이하기까지 한국정부는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가? 유엔으로 ILO로 다니며 일본정부에게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국제여론을 모을 때 한국정부는 어떤 외교활동을 하였는가? 일본정부를 대상으로 사죄와 배상청구, 책임자처벌 소송을 제기하고, 일본 국회에 특별법 제정을 요구할 때 한국정부는 무엇을 하였는가? 더 이상 고령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이 길거리에서 싸우지 않아도 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국정부는 시급히, 적극적으로 외교정책을 수립하라!
3. 국제사회는 국제기구의 권고를 거부하고 있는 일본정부에게 다시 한번 강력히 권고하여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정의회복을 위해 기여하라.
92년부터 유엔과 ILO, 국제민간단체들은 일본정부에게 사죄와 배상을 권고했다. 그러나 일본정부는 뻔뻔하게도 정의회복과 평화실현을 염원하는 국제사회의 요구를 무시하고 오히려 자국의 평화를 명분으로 내세우며 군국주의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에 우리는 요구한다. 국제사회는 일본정부에게 국제기구의 권고를 준수할 것을 촉구하고, 일본군'위안부'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관련 정부에게 행정적, 법적 조치를 촉구하라.
4. 우리는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운동 속에서 끈기있게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실현시킬 것이다.
지난 600차라는 긴 세월동안 우리가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수요정기시위를 해 왔던 것은 다시는 이와 같은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지구상에 전쟁이 계속되고 있고, 그로 인해 인권유린이 자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 지구상에 다시는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 일본군성노예 범죄 없는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세계시민과 연대하여 끈기있게 투쟁할 것이다.
2004년 3월 17일. 일본군'위안부'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600차 수요시위 참가자 일동
놀랍게도 그동안 599차에 이르기까지 한번도 성명서를 전달받지 않던 일본대사관측에서도 이번만큼은 직접 성명서를 전달받는 모습을 보였다.
결 론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이번 조사를 하면서 '일본군 위안부'였던 할머니들에 대한 안쓰러움과 동시에 여성으로서 그런 일을 당했다 는 것에 대한 수치심이 얼마나 컸을지 느낄수 있었다. 또 동시에 일본에 대한 반감과 분노가 함께 일어났다.
그런데 조사를 하는 동안 우리나라 또한 베트남에서 이러한 범죄를 저질렀다는 기사를 읽었다. 한국군이 베트남에서 저지른 각종 성범죄와 베트남 학살 문제에 대해… 그러면서 우리가 얼마나 떳떳하게 일본에 대해 큰소리를 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이런 문제를 볼 때 분명한 것은 친일문제를 비롯한 온갖 치부를 우리 스스로 청산하지 못하고 이를 합리화하거나 숨기기에만 우선시한다면 일본을 상대로 한 과거청산 요구도 힘을 얻지 못하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그동안 각종 보도를 통해 가까이 할 수 있었던 일본군 '위안부'문제나 '한국군의 위안부'문제, 미군의 민간인학살이나 한국군의 베트남 학살, 그리고 한국군의 보도연맹학살사건 등이 모두 별개의 문제가 아니라 함께 해결하고 청산해나가야 하겠다.
그동안 나는 당장의 나의 고민거리나 해결할 일 때문에 이런 문제들에 대해 항상 뒤로 미뤄왔던 것 같다. 이승연 누드집 파문 사건 때도 당시에만 조금 관심을 갖다가 금새 시들해져 버렸다. 이건 나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표적 성향 같다. 처음에만 술렁이다가 시간이 조금 흐른 뒤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조용하니 말이다. 위안부 할머니들이 고국에 돌아 와서 무서웠던 것은 어쩌면 무관심한 정부, 무관심한 사람들일수도 있다. 우리는 여기서 아주 조그마한 관심도 중요하지만 작은 실천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나 혼자 어쩐다고 해결되겠어"가 아니라 "나라도" 라는 생각이 이런 문제들에 대한 해결 방안이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참고자료
나눔의 집 http://www.nanum.org/
한국여성단체연합 뉴스매거진 http://www.women21.or.kr/news/
한국정신대 연구소 http://www.truetruth.org/index.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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