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축제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축제의 개념
2. 프랑스 축제에서 찾은 프랑스인의 성격
3. 프랑스의 계절별 축제
4. 우리나라의 축제
5. 우리나라와 프랑스 축제와의 비교

Ⅲ. 결 론

본문내용

관객 참여 행사를 위주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문화예술행사 :길놀이,라이브가수,초청공연,영화상영,모듬북연주,
퍼포먼스공연, 사물놀이 등
-관객참여(이벤트)행사 : 여명전 불꽃놀이, 모닥불의 추억, 달집태우기,일출소망기원풍선날리기, 촛불페스티발, 망월놀이 추억만들기, 소원성취 기원제, 풍요기원 등..
(2) 울산 해변축제
-특성
동구지역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쌓여 있어 예로부터 바다와 함께 생활 했던 고장으로 지역적인 특성을 살려 해변에서의 축제를 개최하여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축제행사종목
방어잡기/ 해변가요제/ /비치발리볼대회/ 방송특집/ 대왕암공원문화산책/불꽃놀이/ 해변영화제
(3)광주 비엔날레 축제
-특성
2년마다 열리는 국제현대미술제■■인 광주비엔날레는 지난 1995년 광복 50주년과 ■■미술의 해■■를 기념하고 한국 미술문화를 새롭게 도약시키는 한편 광주의 예술전통과 5·18광주민중항쟁 이후 국제사회 속에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광주 민주정신을 새로운 문화적 가치로 승화시키기 위하여 창설되었다. 창설 취지문에서 밝히고 있듯이 ■■광주비엔날레는 광주의 민주적 시민정신과 예술적 전통을 바탕으로 건강한 민족정신을 존중하며 지구촌시대 세계화의 일원으로 문화생산의 중심 축■■으로서 역할을 모색하며 ■■동·서양의 평등한 역사 창조와 21세기 아시아 문화의 능동적 발아를 위하여, 그리고 태평양시대 문화공동체를 위하여■■미술이라는 표현형식을 빌어 여러 민족·국가·세대·문화권 간의 예술적 표현을 통한 소통을 넓혀 가고 있다.
-행사 종목
전시 - 국제현대미술전시(본전시)와 특별전으로 구성
의식행사 - 전야제, 개막식 및 폐막식
공연 및 특별행사 - 일반공연, 이벤트전시, 해외문화주간 등
(4) 대관령 눈꽃 축제
-특성
눈의 고장 대관령의 고유한 전통문화를 계승발전
1993년 대관령지역 주민에 의해 시작된 우리나라 최초의 겨울축제
겨울관광휴양지로서의 면모일신 및 동계스포츠 메카로 발전
-행사 종목
알몸마라톤대회, 조각경연대회,대관령등반대회, 전통 생활풍습 재현(인발구, 소발구, 설피걷기 등), 겨울놀이 체험(팽이치기, 앉은뱅이 썰매 )
5.프랑스와 한국의 축제 문화 비교
프랑스의 축제와 우리나라의 축제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우선 종교적인 축제와 비종교적인 축제 또한 역사적으로 중요한 날을 기념하는 축제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프랑스는 카톨릭 국가의 전통에 따라 종교적인 명절로는 부활절, 예수 승천절, 대축일, 성모 마리아 승천일, 만성일, 성탄절 등이 있고, 비종교적인 명절로는 정월 초하루와 노동절이 있고, 역사적으로 중요한 날들인 바쓰띠유 감옥의 탈취 기념일, 세계 제1차 대전 휴전 기념일, 세계 제2차 대전 전승 기념일 등이 있다. 우리나라는 이와 비슷하게 부활절, 성탄절 등이 이루어지고 또한 만우절, 어버이날, 발랜타인데이 등 비 종교적인 축제문화도 비슷하게 가지고 있다.
하지만 프랑스와 우리 나라의 축제에도 비슷하지만 또 다른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
프랑스의 축제는 범 국민적으로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 나라는 같은 의미를 담은 축제임에도 각각의 지역에서 따로 이루어지는 형태의 축제가 행해지고 있다. 그래서 프랑스에 비해 우리 나라는 참여 의식도가 떨어지고 축제가 활성화 되지 못하고 있다. 또한 프랑스의 축제는 축제 후의 남은 쓰레기를 재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하고 그것을 대입해 축제문화를 형성해 나가는 반면 우리 나라는 버려진 쓰레기
로 환경문제에 매달려야 하는 실정이 되고 만다. 축제란 '너'와 '내'가 아닌 '우리'를 형성해
주는 장이다. 현재 '우리'라는 동질적 개념보다는 '나'라는 해체적 개념이 강한 우리 나라는 사회 구성원간의 동질성을 위한 축제, '우리'의 개념을 회복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나가야 할 것이고 이러한 것들을 프랑스 축제의 모습에서 발견해 나갈 수 있어야 할 것이다.
Ⅲ. 결 론
프랑스의 축제 문화에 대해 조사하면서 프랑스는 정말 축제가 가득한 나라. 1년 내내 축제 분위기에 젖어 있는 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정말 축제가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실제로 프랑스에는 매년 프랑스 모든 지방에서 500개 이상의 축제가 열리고 있다. 고전 음악에서부터 바로크 음악, 서정음악, 재즈 , 현대 음악에 이르는 모든 장르의 음악 페스티벌, 댄스 페스티벌, 연극축제 등 종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 지고 특히 프랑스인은 날씨에 민감하기 때문에 따뜻한 여름철의 페스티발의 최적의 계절로 가장 화려하게 축제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많은 축제 문화에 대해 조사하면서 프랑스의 축제는 각 지방마다 각각의 토산물이나 지방 문화를 통해 그 지역의 고유 특성을 보여주는 마을 축제부터 전문성을 갖추고 조직적으로 기획되는 대단위 문화제까지 다채로움을 알 수 있었다. 자료수집을 위해 토론을 하는 중 우리 조원 모두는 불꽃놀이 축제에 모두 관심이 많았다. 그로 인해 프랑스의 축제 중 7월에 열리는 프랑스 혁명을 기념하기 위해 모여 크게 불꽃놀이를 하고 밤새 광란의 밤을 보낸다는 축제에 가장 관심이 가게 되었다. 며칠 전 우리나라에서도 세계 불꽃 축제가 열렸는데 이때에는 한국, 이탈리아, 중국, 호주의 불꽃 축제를 볼 수 있었다. 아쉽게도 프랑스의 불꽃 축제는 볼 수가 없었는데 프랑스 에펠탑 위로 펼쳐지는 불꽃의 광경이 상상만 해도 너무나도 보고 싶어졌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우리 나라에서도 프랑스의 불꽃 축제를 경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프랑스에 가본 적은 없지만 이러한 조사들과 사진들을 통해 프랑스의 축제에 대해 조금이나마 접할 수 있었고 축제를 통해 프랑스의 모든 것들을 파악할 수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 싶다. 종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행사가 기다리는 프랑스는 나를 설레이게 하였고 그곳으로 떠나고 싶게 만들었다
참고문헌
· 네이버 지식검색
· www.france.co.kr
· www. francdguide.or.kr
· 세계의 축제문화 / 원융희 지음/ 백산출판사
· 최연구의 프랑스 문화읽기 / 최연구 지음 / 중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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