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낙태의 종류
2. 낙태의 방법
3. 낙태의 부작용
4. 태아의 생명권과 낙태
5. 낙태의 실태와 문제점
6. 낙태에 대한 대안
7. 낙태에 대한 찬반
Ⅲ. 결론
Ⅱ. 본론
1. 낙태의 종류
2. 낙태의 방법
3. 낙태의 부작용
4. 태아의 생명권과 낙태
5. 낙태의 실태와 문제점
6. 낙태에 대한 대안
7. 낙태에 대한 찬반
Ⅲ. 결론
본문내용
체로서의 가치를 지닌 태아를 무조건적으로 낙태시키지 않도록 한다. 본인의 상담 경험을 예로 들면, 16세의 여자아이가 자신의 아버지의 아이를 임신한 경우가 있었다. 그 소녀는 자신이 임신한 줄도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발견을 했을 때는 이미 낙태를 할 수 있는 시기가 지난 상태였다. 주위에서는 낙태를 권유했지만 본 인의 권유에 따라 예쁜 아이를 출산하고 입양시켜서 한 생명을 구한 적이 있었다. 사회적으로 좀더 태아에 대한 생명의 존엄성을 존중하는 분위기로 나아가야 하겠다.
3) 심리 치료적 차원
일단 낙태를 경험하게 되면 이미 살펴본 대로 신체적이고 심리적인 후유증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심리학적인 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것이다. 좁게는 낙태를 경험한 당사자들의 죄책감이나 수치를 치료해 줄뿐만 아니라, 그들 주변에 있는 가족들까지도 참여케 함으로써 당사자들을 지지해 주고 수용해 주도록 하는 것이다.
7. 낙태에 대한 찬반
유발적인 낙태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이미 수천 년 전부터 이루어져 왔으며, 낙태에 대한 태동 역시 인종이나 사회경제적 지위, 또는 종교에 따라 매우 다양하다.
우선 낙태를 반대하는 입장 들을 살펴보면, 임신의 10주내지 12주 후에는 인간의 모습으로 발달하기 때문에 그 때부터 생명이 시작된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고, 카톨릭이나 유대교의 경우에는 수태 초기부터 생명이라고 간주하기에 전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을 취한다. 이와는 다르게, 생명에 대한 그 자체의 이유보다는 인구 확산이 불가능하거나 여성의 건강상 문제를 들어서 낙태를 반대하는 입장도 있다.
낙태를 찬성하는 입장 을 살펴보면 대부분 여성의 권익을 주장하는 사람들이다. 이러한 여성 운동권자들은 여성 자신이 낙태를 결정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자신의 몸에 대한 권리를 자신이 행사 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문화권에 따라서 낙태에 대한 입장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가를 개략적으로 살펴보자. 인구 성장의 조절 수단으로 낙태를 법제화시킨 최초의 나라는 1948년 일본이었다. 중국은 1949년 공산혁명 당시 피임을 불법화함으로 인해 인구 팽창의 문제에 봉착하게 되었으며, 1980년대부터 결혼 후 아이를 하나만 낳도록 제한하였다. 그래서 1명의 자녀를 둔 부부가 임신한 경우 강제로 낙태시키지 않으면 사회 보장 제도를 제한하거나 계급을 강등시키는 처벌을 가하는 정책을 20세기 말까지 지속되도록 하였다. 20세기 들어와서 낙태를 법으로 허용했던 최초의 나라는 구 소련인데, 1920년부터 산아제한의 일환으로 낙태가 이용되었고, 스탈린이 집권하는 동안을 제외하고는 1955년부터 낙태를 다시 법으로 허용하였다. 1988년 구 소련 공산당 기관지 프라우다지의 보도에 따르면 한해 650만 건의 낙태가 보고되었고, 신고되지 않았던 건수도 3백만 건이 된다고 하였다. 이밖에 아이슬란드는 1934년에, 스웨덴은 1938년, 그리고 덴마크는 1939년에 낙태법을 통과시켰다.
우리 나라의 경우 1973년에 모자보건법의 제정으로 임신 28주일 이내의 치료적 낙태의 경우는 법으로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유발적 낙태는 형법270조에 의하여 업무상 등의 낙태죄가 성립된다.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법적 규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낙태를 경험한 기혼자의 비율이 1967년 16%, 75년 39%, 84년 53%, 87년 52%, 90년 47% 등으로 나타날 정도로 보편화되었다(허준용, 1994).
참고 :
낙태의 시술방법으로 인해 임신부에게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낙태는 주로 월경적출법, 진공흡출에 의한 제거법, 확장과 소파에 의한 제거수술, 확장과 배출에 의한 제거 수술, 약물에 의한 자궁수축 유발법, 자궁절제법으로 시술된다.
자궁흡출에 의한 제거법의 경우, 내용물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하여 찌꺼기가 남아 있을 경우, 자궁 내에서 세균 감염에 의한 부패가 일어나 갖가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확장과 소파에 의한 제거수술의 경우도 첫 번째 임신의 젊은 여성이나 십대에서는 자궁 경관이 구불구불하거나 자궁으로 부터 이상 위치에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경관 손상의 위험이 높다
Ⅲ. 결론
낙태는 결코 허용될 수 없는 것이며, 그것이 가져오는 피해가 엄청난 것임에도 불구하고 현대 사회에서는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낙태를 행하고 있다. 이는 산모 자신이 태아를 인간으로 여기지 않으며 또 자신이 그로 인해 어떤 피해를 입을지, 그리고 그러한 피해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어떨지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기 때문이다.
태아가 장애아거나, 가족계획이나 피임의 실패등으로 인해 이루어지는 낙태는 마땅히 허용되어서는 안되며 정당화 될 수도 없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사회에서 대부분 행해지는 낙태이유가 여기에 있다는 데 있다.
낙태의 윤리적 문제는 이제 개인 차원의 문제가 아닌 심각한 사회 문제로 다루어져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가져오는 눈에 보이는 피해뿐 아니라 사회 구성원 사이의 생명 경시 풍조와 같은 도덕 불감증은 더 큰 사회적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산모와 시술자 모두 올바른 윤리적 신념을 가지고 낙태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자세가 필요하다.
인간의 생명은 존엄한 것이며 귀중하게 다루어져야 한다. 태어나지 않은 아이는 무력하며 어떤 것을 주장할 만한 본래적인 이성도 가지고 있지 않지만, 태아는 이제 막 움트기 시작한 하나의 생명 그 자체로 존엄한 것이다. 비록 인간 존재가 어머니의 자궁 속에 있든, 아버지의 팔 안에 안겨 있든, 혹은 길가에서 돌 차기를 하든 간에 모든 사람은 똑같은 생명에의 권리를 가지고 있다. 우리 인간의 삶은 연속성을 갖기 때문에 잉태된 순간부터 소중하지 않는 단계가 없다. 그러므로 태아는 완전한 하나의 인간생명으로 존중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저는 낙태를 반대 합니다..
<참고>
1. 국회도서관 : http://www.nanet.go.kr/
2. 야후 : http://kr.yahoo.com/
3. 네이버 : http://www.naver.com/
4. 다음 : http://www.daum.net/
5. 낙태반대운동연합 : http://www.prolife.or.kr/
3) 심리 치료적 차원
일단 낙태를 경험하게 되면 이미 살펴본 대로 신체적이고 심리적인 후유증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심리학적인 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것이다. 좁게는 낙태를 경험한 당사자들의 죄책감이나 수치를 치료해 줄뿐만 아니라, 그들 주변에 있는 가족들까지도 참여케 함으로써 당사자들을 지지해 주고 수용해 주도록 하는 것이다.
7. 낙태에 대한 찬반
유발적인 낙태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이미 수천 년 전부터 이루어져 왔으며, 낙태에 대한 태동 역시 인종이나 사회경제적 지위, 또는 종교에 따라 매우 다양하다.
우선 낙태를 반대하는 입장 들을 살펴보면, 임신의 10주내지 12주 후에는 인간의 모습으로 발달하기 때문에 그 때부터 생명이 시작된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고, 카톨릭이나 유대교의 경우에는 수태 초기부터 생명이라고 간주하기에 전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을 취한다. 이와는 다르게, 생명에 대한 그 자체의 이유보다는 인구 확산이 불가능하거나 여성의 건강상 문제를 들어서 낙태를 반대하는 입장도 있다.
낙태를 찬성하는 입장 을 살펴보면 대부분 여성의 권익을 주장하는 사람들이다. 이러한 여성 운동권자들은 여성 자신이 낙태를 결정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자신의 몸에 대한 권리를 자신이 행사 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문화권에 따라서 낙태에 대한 입장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가를 개략적으로 살펴보자. 인구 성장의 조절 수단으로 낙태를 법제화시킨 최초의 나라는 1948년 일본이었다. 중국은 1949년 공산혁명 당시 피임을 불법화함으로 인해 인구 팽창의 문제에 봉착하게 되었으며, 1980년대부터 결혼 후 아이를 하나만 낳도록 제한하였다. 그래서 1명의 자녀를 둔 부부가 임신한 경우 강제로 낙태시키지 않으면 사회 보장 제도를 제한하거나 계급을 강등시키는 처벌을 가하는 정책을 20세기 말까지 지속되도록 하였다. 20세기 들어와서 낙태를 법으로 허용했던 최초의 나라는 구 소련인데, 1920년부터 산아제한의 일환으로 낙태가 이용되었고, 스탈린이 집권하는 동안을 제외하고는 1955년부터 낙태를 다시 법으로 허용하였다. 1988년 구 소련 공산당 기관지 프라우다지의 보도에 따르면 한해 650만 건의 낙태가 보고되었고, 신고되지 않았던 건수도 3백만 건이 된다고 하였다. 이밖에 아이슬란드는 1934년에, 스웨덴은 1938년, 그리고 덴마크는 1939년에 낙태법을 통과시켰다.
우리 나라의 경우 1973년에 모자보건법의 제정으로 임신 28주일 이내의 치료적 낙태의 경우는 법으로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유발적 낙태는 형법270조에 의하여 업무상 등의 낙태죄가 성립된다.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법적 규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낙태를 경험한 기혼자의 비율이 1967년 16%, 75년 39%, 84년 53%, 87년 52%, 90년 47% 등으로 나타날 정도로 보편화되었다(허준용, 1994).
참고 :
낙태의 시술방법으로 인해 임신부에게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낙태는 주로 월경적출법, 진공흡출에 의한 제거법, 확장과 소파에 의한 제거수술, 확장과 배출에 의한 제거 수술, 약물에 의한 자궁수축 유발법, 자궁절제법으로 시술된다.
자궁흡출에 의한 제거법의 경우, 내용물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하여 찌꺼기가 남아 있을 경우, 자궁 내에서 세균 감염에 의한 부패가 일어나 갖가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확장과 소파에 의한 제거수술의 경우도 첫 번째 임신의 젊은 여성이나 십대에서는 자궁 경관이 구불구불하거나 자궁으로 부터 이상 위치에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경관 손상의 위험이 높다
Ⅲ. 결론
낙태는 결코 허용될 수 없는 것이며, 그것이 가져오는 피해가 엄청난 것임에도 불구하고 현대 사회에서는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낙태를 행하고 있다. 이는 산모 자신이 태아를 인간으로 여기지 않으며 또 자신이 그로 인해 어떤 피해를 입을지, 그리고 그러한 피해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어떨지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기 때문이다.
태아가 장애아거나, 가족계획이나 피임의 실패등으로 인해 이루어지는 낙태는 마땅히 허용되어서는 안되며 정당화 될 수도 없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사회에서 대부분 행해지는 낙태이유가 여기에 있다는 데 있다.
낙태의 윤리적 문제는 이제 개인 차원의 문제가 아닌 심각한 사회 문제로 다루어져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가져오는 눈에 보이는 피해뿐 아니라 사회 구성원 사이의 생명 경시 풍조와 같은 도덕 불감증은 더 큰 사회적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산모와 시술자 모두 올바른 윤리적 신념을 가지고 낙태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자세가 필요하다.
인간의 생명은 존엄한 것이며 귀중하게 다루어져야 한다. 태어나지 않은 아이는 무력하며 어떤 것을 주장할 만한 본래적인 이성도 가지고 있지 않지만, 태아는 이제 막 움트기 시작한 하나의 생명 그 자체로 존엄한 것이다. 비록 인간 존재가 어머니의 자궁 속에 있든, 아버지의 팔 안에 안겨 있든, 혹은 길가에서 돌 차기를 하든 간에 모든 사람은 똑같은 생명에의 권리를 가지고 있다. 우리 인간의 삶은 연속성을 갖기 때문에 잉태된 순간부터 소중하지 않는 단계가 없다. 그러므로 태아는 완전한 하나의 인간생명으로 존중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저는 낙태를 반대 합니다..
<참고>
1. 국회도서관 : http://www.nanet.go.kr/
2. 야후 : http://kr.yahoo.com/
3. 네이버 : http://www.naver.com/
4. 다음 : http://www.daum.net/
5. 낙태반대운동연합 : http://www.prolife.or.kr/